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871)
네덜란드 헤이그서 이준 열사 순국 115주년 추모식 엄수.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적 정당성과, 현행헌법 前文 임시정부 정통성 표기 이전.. 네덜란드 헤이그서 이준 열사 순국 115주년 추모식 엄수.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적 정당성과, 현행헌법 前文 임시정부 정통성 표기 이전에도, 그 당시 국제법상 강제.강압에 의한 을사조약은 무효였음(따라서, 그뒤의 강제.강압에 의한 한일병합도 무효). 1]. 을사조약 무효에 대해 필자가 밝혀온 입장들. 1. 을사조약이후, 일본 불법 강점기에 대항해 온, 을사조약 무효 이론(국내법과 국제법)을 현행헌법과, 대통령령에 의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조선.대한제국의 성균관이 해방후의 사립 성균관대로 승계되어 600년 역사를 가짐)의 의견까지 연결해서 살펴봄. 을사조약이후, 일본 불법 강점기에 대항해 온, 을사조약 무효 이론(국내법과 국제법)을 현행헌법과, 대통령령에 의한..
유교문화 24절기 처서. 2022년 8월 23일(음력 7월 26일)은 처서(處暑)입니다. 입추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는 절기.. 유교문화 24절기 처서. 2022년 8월 23일(음력 7월 26일)은 처서(處暑)입니다. 입추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는 절기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처럼 파리·모기의 성화도 사라져가는 무렵입니다. [1]. 개략적 서술. 처서때는 아직도 지열이 쌓여 한낮의 체감온도는 높고, 밤이 되어야 상공에 형성된 서늘한 공기 탓으로 어느정도 바람도 불게 되는 시기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하고,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리는 포쇄(曝曬)도 이무렵에 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처서 즈음에는 가을나들이,방하등..
1988년 현행헌법전문에 임시정부구절이 반영되기 이전에도, 유일무이 합법적 기득권대학이어왔던 국사교과서 자격의 Royal대(泮宮,學宮,太學의 별칭을 가져온 성균관임)이며, 해방이후 국사자.. 1]. 1988년 현행헌법전문에 임시정부구절이 반영되기 이전에도, 유일무이 합법적 기득권대학이어왔던 국사교과서 자격의 Royal대(泮宮,學宮,太學의 별칭을 가져온 성균관임)이며, 해방이후 국사자격으로 일류.명문(일류나 명문은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서울대나 초급대.전문학교였던 연희전문, 보성전문들의 후신이 마음대로 규정할 성질이 못됨)의 자격을 형성해온 성균관대! 참고로 일류나 명문은 한국적 용어가 아니고, 서양적 용어입니다. 해방이후 미군정의 성균관 복구령에 의해, 성균관대를 성균관대신 미군정에 교육기구로 등록시키고, 미군정부터 현재까지 국사 성균관의 교육기구 자격을 승계해 온 성균관대입니다. 해방이후부터 교과서로 가르쳐온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의 기준으로, 대중언론.입시지에서 왜곡되어온 한국 ..
2022년 8월 7일은 입추(立秋)입니다(음력 7월 10일). 지열(地熱)때문에 낮에는 폭염날씨도 보이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입추 전후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점차적으로, 밤이되면 2022년 8월 7일은 입추(立秋)입니다(음력 7월 10일). 지열(地熱)때문에 낮에는 폭염날씨도 보이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입추 전후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점차적으로, 밤이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게 됩니다. 가끔 비가오고 대기 상공에서 찬 기운이 형성되면 밤에는 서늘한 바람도 불어, 가을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 입추무렵의 풍속으로는 기청제[祈晴祭: 고려ㆍ조선 시대에, 입추(立秋)가 지나도록 장마가 계속될 때에 나라에서 날이 개기를 빌던 제사. 출처는 표준 국어대사전임]가 있습니다. [1]. 입추(立秋)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1]. 예기(禮記) 월령(月令)에 나타나는 입추(立秋). 예기(禮記)의 월령(月令)은 입추에 천자가 하는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立秋之日(입추지일) 天子親帥三公九卿諸侯大夫..
2022년 8월 4일(음력 7월 7일)은 칠석(七夕)입니다.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는 날입니다.유교 기도날 중 별에 기도하는 날. 칠석날은 일반인들에게 허용된 별에 기도하.. 2022년 8월 4일(음력 7월 7일)은 칠석(七夕)입니다.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는 날입니다.유교 기도날 중 별에 기도하는 날. 칠석날은 일반인들에게 허용된 별에 기도하는 날로(추석.대보름은 달에 기도), 북두칠성을 향하여 집이나 야외에서 물이나 떡을 놓고 기도하는 유교문화의 오래된 명절입니다. 요즘은 아시아지역의 산업화로 대도시 지역에서 북두칠성이 가려져 잘 보이지 않기도 하지만, 그럴때는 실망하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북두칠성님을 외치며 기도하면 되겠습니다. [1]. 개략적 서술. 유교의 하느님(天)을 최고신으로 하여, 달에 비는 기도날이 있고, 별에 비는 기도날이있고, 산천신에 기도하는 날이 있는데, 칠월칠석은 별에 비는 날입니다.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는 칠석날에 대해서..
한국 영화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준 SF환타지물!.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의 내년 극장 상영이 기다려집니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출품작과, 할리우드형 상업영화는 또 다른 차.. 1]. 한국 영화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준 SF환타지물!.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의 내년 극장 상영이 기다려집니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출품작과, 할리우드형 상업영화는 또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유료관객과 극장수입을 더 중요한 Target으로하는 할리우드형 상업영화의 Road Map은 분명, 확실한 주관을 확립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평론가나 네이버 평점에 흔들리기 보다는, 미국 할리우드영화나, 과거 홍콩영화처럼 다국적 관객을 불러들이는 흡인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쌓아온 착실한 기반형성 과정이 있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이미 세계인들에 Appeal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작은 별도의 노력이 없이도, 세계 각국에 배급할 능력을 수상작들..
2022년 7월 23일(음력 6월 25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절기 15일동안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 2022년 7월 23일(음력 6월 25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절기 15일동안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한국 세시풍속사전에 의하면, "대서는 중복 무렵일 경우가 많으므로,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피서개념이 일찍 성립된 유교사회입니다. [1]. 사전류에서 서술하는 대서. 1]. 표준 국어대사전은 대서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십사절기의 하나.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20도에 이른 때로서, 일 년 중 가장 ..
복날즈음!. 어른도 외면한 '개 물림'…8살 아이는 발버둥쳤다.사람이 먼저입니다. 개물림이 자주 발생하는데,한국이 느닷없이 개의 천국이 될수는 없습니다. 복날즈음에 생각해 봄. "어른도 외면한 '개 물림'…8살 아이는 발버둥쳤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개물림이 자주 발생하는데, 한국이 느닷없이 개의 천국이 될수는 없습니다.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기전에는, 동아시아의 오랜전통인 개고기 식용은 인류의 오랜 식습관으로 놔두는게 좋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사입니다(마지막 부분). 아이의 목에 난 상처인데, 상당히 무섭게 물어뜯었군요. 개가 아이 물었는데…'무서워' 지나친 어른 CCTV보니 [영상] - 머니투데이 (mt.co.kr) 아시아경제 보도기사입니다. 목이 물려 축 늘어진 생명 … 어린이 습격한 개를 내쫓은 이는 택배기사였다 - 아시아경제 (asiae.co.kr) 1]. 어른도 외면한 '개 물림'…8살 아이는 발버둥쳤다. 2022, 7, 14, 이데일리 권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