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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 일본항복으로 이들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은 없는상태임.

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 일본항복으로 이들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은 없는상태임. 

 

 

1]. 일본은 막부시절 전 주민을 절에 등록시켜 기독교에 대항한 이후, 제도적으로 불교국가가 되었는데, 나중에 천황제를 제도적으로 성립시켰어도 일본 불교를 떨쳐낼 수 없던 국지종교(局地宗敎) 신도(神道)국가 일본이었음. 일본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를 믿는 조선.대한제국을 강제.불법으로 점령하여 국교가 유교이던 조선.대한제국 유교를 종교에 포함시키지 않고 사회규범이나 도덕으로 오도해버렸음. 지금도 이런 일본 강점기 사고방식을 전수받은 일본 강점기 잔재들이 사회 각분야에 그대로 남아있는게 해방 한국임.   

 

1. 일본 에도막부시절 모든 일본인을 불교의 사원에 등록한 사실

 

 

1). 통계와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정형 지음/다락원 발행. 이 서적의 내용중 Page 147에 나오는 내용.

 

...1640년에는 종문인별장(宗門人別帳)이라는 제도를 통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일본인을 불교의 사원에 소속하게 했으며... 

 

https://books.google.co.kr/books?id=oyRnDwAAQBAJ&pg=PA144&lpg=PA144&dq=%EC%9D%BC%EB%B3%B8+%EB%AA%A8%EB%93%A0+%EC%A3%BC%EB%AF%BC%EC%9D%84+%EC%A0%88%EC%97%90+%EB%93%B1%EB%A1%9D&source=bl&ots=FlSANu_Vrm&sig=ACfU3U2QgwfPk44TwnBLg8SjxxxB2YtPew&hl=ko&sa=X&ved=2ahUKEwiFz52a9tLiAhUPE4gKHaoUBLoQ6AEwA3oECAcQAQ#v=onepage&q=%EC%9D%BC%EB%B3%B8%20%EB%AA%A8%EB%93%A0%20%EC%A3%BC%EB%AF%BC%EC%9D%84%20%EC%A0%88%EC%97%90%20%EB%93%B1%EB%A1%9D&f=false

 

 

 

 

2).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지은이:김 용운/펴낸곳: 뜨인돌 출판(주)/2017.6.28 펴냄. 이 서적의 내용중 Page 115에 나오는 내용.

 

...에도 시대에는 불교를 나라의 종교로 선포했어. 기독교를 금지해 모든 국민을 절에 등록시킴으로써 일본인 모두가 불교도가 되었지. 당시에는 출생신고와 장례식도 모두 절에서 했어... 

 

https://books.google.co.kr/books?id=4uMsDwAAQBAJ&pg=PA115&lpg=PA115&dq=%EB%AA%A8%EB%93%A0+%EC%9D%BC%EB%B3%B8%EC%9D%B8+%EC%A0%88%EC%97%90+%EB%93%B1%EB%A1%9D&source=bl&ots=LikNIQKhuq&sig=ACfU3U1Jx1tLDcwBFLwrQqa0iQfKSI-rCg&hl=ko&sa=X&ved=2ahUKEwj6hpW899LiAhWTZt4KHRedDTEQ6AEwBXoECAkQAQ#v=onepage&q=%EB%AA%A8%EB%93%A0%20%EC%9D%BC%EB%B3%B8%EC%9D%B8%20%EC%A0%88%EC%97%90%20%EB%93%B1%EB%A1%9D&f=false

 

2]. 일본 강점기 포교종교들인 일본 신도.불교.기독교의 종교주권이 한국 영토에 없는 상태에서, 1985년부터 10년 정도 단위로 통계청에서 종교인구 조사를 하여, 국교가 유교이던 나라의 수많은 인구가 무교도로 나타나는 생경한 방법은 납득하기 어려움. 유교의 설날.추석을 쇠지 않는 한국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한 한국이며,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정부에 유교의 본관 및 성씨등을 의무적으로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인 한국임. 모든 한국인은 조선.대한제국 국교인 유교를 믿고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를 믿으면서, 학교에서도 유교교육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가 해방이후의 한국임. 새롭게 설문조사를 한다고 해서 종교주권이 없는 일본 강점기 포교종교들(일본 신도, 불교, 기독교)의 종교주권이 형성되는건 아님.

 

 

3]. 조선을 병탄한 후 1915년에 조선총독부가 발표한 「포교규칙()」에서는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유교는 사회규범이나 도덕으로, 그리고 천도교()나 보천교(), 대종교()와 같은 신종교들은 종교유사단체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1919년 3·1운동 이후 문화정치를 표방하던 시기에 조선총독부는 학무국에 종교과()를 신설하여 신도, 불교, 기독교와 관련된 사항을 주요 업무로 다루었다. 이에 반해서 이른바 유사종교로 지목된 종교들에 관한 업무는 경무국 관할로 처리하고, 민족운동단체 또는 비밀정치단체로 지목하여 항상 감시의 눈초리를 보냈다.

결국 일제강점기에 민족운동을 탄압하고 식민지 지배를 효과적으로 관철하려는 총독부의 정치적 목적이 기독교를 모델로 하는 종교 범주에 부가되어 유사종교라는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내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일본에서도 19세기 이후에 생겨난 신종교들을 유사종교로 일컫고 근절시키고자 노력하였지만 이들을 민족운동단체로 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식민지 조선에서 사용되던 유사종교의 범주와는 차별성을 갖고 있었다.

총독부가 유사종교에 대해서 어떤 관념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총독부 촉탁의 신분으로 광범위한 유사종교 조사작업을 벌였던 무라야마 지쥰이 지은 『조선의 유사종교』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유일절대신을 대상으로 하여 여일()하려는 귀의, 정진, 노력의 태도” 그리고 “자기 신성() 발견의 환희, 신인일여()의 법열 내지는 무한한 은혜에 감격하는 것과 같은 종교적 태도”가 있어야만 종교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반면에 “보국안민이라든가 광제창생이라는 미명을 표방하여 세운 유사종교는 …… 민중의 투기심을 돋구어 자력갱생의 의지를 둔화시키고 경제적으로 타격”하는 등 해악을 가져다 준다고 비판하였다.

조선총독부가 사용하기 시작한 유사종교라는 용어는 해방 이후에도 아무런 반성적인 검토없이 계속 사용되었다. 그리하여 새로 생겨난 종교단체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있으면, 어김없이 유사종교 혹은 사이비종교라는 용어로 설명하는 것이 사회적인 통념으로까지 자리잡았다.

그 대표적인 사례만을 들어본다면, 1950년대 말의 전도관() 사건, 1965년과 1973년에 있었던 동방교() 사건, 그리고 1987년의 오대양 사건과 1992년의 시한부종말론 사건 등이 있다.

당시 언론이나 사회단체, 정부기관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추려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경우를 유사종교라고 규정한다. 먼저 반사회성이 가장 중심적인 항목으로 꼽힌다. 즉 성윤리의 문제나 말세 개벽 등 현세를 부정하는 태도가 반사회성의 지표로 떠오르는 것이다.

두번째는 형사상의 불법행위이다. 신도들의 성금을 유용하는 것은 공갈이나 사기 횡령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교리상 황당무계하거나 비과학적인지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기성종교의 교리를 혼합하였을 경우에도 유사종교라 판명한다.

그러나 이상과 같이 유사종교 개념을 사용할 경우 몇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 먼저 특정 종교의 교리적 입장을 진정한 종교와 유사종교로 구분하는 객관적인 기준이란 있을 수 없다.

교리 해석의 문제는 특정 종교 내부에서 판단할 문제이지 사회적으로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교리의 내용이 비상식적이거나 비합리적이라는 비판은 어느 종교에나 다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기성종교의 교리를 혼합하였다는 것도 유사종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러한 교리적 혼합이 진지한 종교경험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교주 개인의 의도적인 왜곡에서 나온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반사회성이나 형사상 불법행위의 문제는 분명히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는 있다. 그것이 특정 종교단체를 유사종교로 규정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특정한 종교현상을 지칭하기 위해서 유사종교나 사이비종교 등과 같은 용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한다.

 

. 출처: 유사종교[類似宗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4]. 일본 신도는 일본 막부시절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한후 일본의 종교체질이 왜곡된후 이를 기반으로 19세기에 독특하게 형성된 불교적.無神論的(後發局地的) Monkey사상으로 판단됨. 부처의 불교는 원래 창조주인 범천에 대항해 일어난 무신론적 Monkey사상인데, 고대에 여러 나라들에 왕성한 포교를해서 널리 퍼졌지만, 중국이나 한국같은 전통 유교국에서는 핍박을받아왔고, 승려들은 공식적인 교육기관도 없이 체계적인 교육도 받지 못해왔으며, 사회적 지위도 별로 높지 않았고, 유교에 빌붙어서 유교의 하부 사상으로 유교적 풍토에 적응해 온 외래 포교종교임.  

일본 신도는 일본 막부시절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한후 일본의 종교체질이 왜곡된후 이를 기반으로 19세기에 독특하게 형성된 불교적.無神論的(後發局地 (tistory.com)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에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승전국과 해방국의 권익을 지키는 방법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새롭게 종교인구 산출을 어떻게 해도,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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