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당부하는데, 유교는 대가족제도에서 익힌 수천년 전통으로 男女有別에 의한 근친상간을 막아왔음.

그러니까 여자들은 가족간의 공생예절(共生禮節)을 지켜 바지나.긴치마, 츄리닝.한복등의 점잖은 차림으로 실내 생활을 해야 할것임.

 

할아버지와 아버지.형님은 손자.아들.동생에게 남자로서의 어느정도 엄격한 가정교육을 시키고, 할머니.어머니.언니도 손녀.딸.여동생에게 여자로서의 엄한 가정교육을 시켜야 함.

 

유교의 門中중심.대가족제도 중심 공동체 생활은 가족.친척간에 南女有別이 엄격하고 지금도 아주 좋은 가족 공동체(Gemeinshaft) 생활방법임. 이런 男女有別 학교교육.가정교육이 없으면 중국이나 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홍콩.화교권의 수천년 전통 유교문화가 붕괴됨. 日本은 근친상간이 심한 나라라고 중학교때 도덕선생이 가르쳐주고 한국은 유교나라라 이러면 않된다고 하기 힘든말을 수업시간에 해주셨는데(그분은 일본 강점기를 겪은 세대임), 이 가르침이 평생동안 나를 움직여 온 기준적 Moral로 작용하고 있음.   

 

先史時代야 모든 인류가 이런개념이 없었겠지만, 文明이 만들어지고, 언어.종교.규칙.도덕.법.제도.교육.계급등이 만들어지면서 근친상간은 피하는 쪽으로 팔촌이내는 결혼하지 않는 전통이 유교에 적용되어옴.

 

서양도 근친상간 회피위한 개념이 없다가 생물시간에 근친결혼은 기형아를 낳는다든가 하는 교육을 시켜옴.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대가족제도와 가족을 중시하는 유교의 장점을 멀리하고, 막부시대에 全 住民을 절에 등록시켜 제도적인 불교국가가 된 일본은 아직까지 근친상간이 아주 심하니, 서양인들도 이를 우려할 정도임. 그게 너무 심하니까 혹시 종교적 신념때문에 그런거냐고 애써 이해해보려 한다지만, 일본 근친상간은 정말 문제임.

 

일본은 유교국이라 하기에는 막부시대 全 住民을 절에 등록시켜서 기독교를 탄압하고, 유교적 名節이 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화교들도 공유할 부분이 별로 없음. 

 

일본 國敎가 後發 局地的으로 새로 만든 神道라 하는데 유교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고, 일본만의 토속신앙도 아니면서, 동방예의지국인 수천년 유교나라 한국에서 받아들인 文物은 어디다 팽개치고,모든걸 서양에서 받아들인 과학기술 중심으로만 생각하려 하는지. 

 

또 불교 卍字마크는 어찌 이리도 시중까지 진출하였는지?(원래 조선시대는 승려는 8천 천민이라 하여 산속에서만 은거하고 시중에 포교하거나, 시중에 절짓고 卍字 마크 걸고 살림집 만들어 살면 않됨).   

 

이런게 다 을사조약이후 한국(대한제국.조선)을 불법강점해온 불교특색 後發 局地的 일본 神道, 일본 민중종교 불교가 무질서하게 한국에 마음대로 포교해서 생긴 현상임. 한국인들이 불교중심적 일본강점기에 피해당하고 전염된 건 알고 있으며, 누구를 위해하거나 그럴수는 없음. 그런데 美蘇軍政때 모든 한국인이 조선 유교의 조선姓名을 등록하도록 해왔고, 관습적으로 설날.단오.추석 및 조상제사 이어지고, 門中別 종친회활동도 만들어 족보도 편찬해오고, 학교에서는 漢文시간이나 倫理시간에 孔孟의 三綱五倫을 가르치고 孔孟의 仁과 義, 禮등을 가르치고, 유교의 冠婚喪祭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니까 일본강점기 포교종교(신도.불교.기독교)에 전염되었어도 한국이 유교국임은 분명함.    

 

브라만교에 대항하여 네팔출신 석가모니라는 존재가 창조주를 발밑에 무릎꿇리고 설법한다는 無神論的 불교. 네팔출신 부처가 만든 외래종교로, 고대에 이를 주변국가에 널리 포교시킨 인도에서도 지금은 불교신자를 천민이라 한다함. 그런데 일본은 유교국도 아니고, 불교국도 아니면서 새로 불교특색 신도를 만들어 어찌 이리 여러 나라를 애먹게 하는가? 日本 强占期때문에 後發局地的 신앙인 일본 神道나라의 姓氏를 쓰는 창씨개명등을 당해보고, 강제로 일본 신사참배하고, 일본 총독부가 강제로 포교한 신도.불교.기독교(개신교중심.가톨릭 한두개 성당)의 포교를 방임해 온 한국. 그 종교주권은 분명 무효임.  그 순서도 일본 강점기 순서임.

 

 불교(잘해야 동남아 불교국이나 인정해주는 불교). 중국이나 한국등의 불교는 불교도 아니고 부처 중심도 아니고, 조상제사나 가족 잘되라고 하는 유교적 불교며, 하늘天이 모든인간을 창조하신 天生蒸民(이 점이 기독교의 인간창조와 비슷하다고 서강대 종교학과 김승혜 교수는 의견표명)의 창조주 숭배종교임. 중국.한국식 漢文姓氏 사용하면 결국 유교도로 하늘天이 창조하신 유교적 인간에 해당될것. 신분에따라 祭天儀式,山川祭祀,토지와 곡식의 신에 대한 祭祀, 조상제사, 先聖(先師)제사등 제사해야 할 神이나 대상은 많지만 유교의 최고신은 太極과 연계된 하늘天으로 太一神이라고도 불림(陰陽五行과 우주 만물.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이고 초자연적인 창조주이자 우주의 주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