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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北京大學, 베이징대학) 교수.학생 방문단 성대(成均館大) 로스쿨 방문. 문묘(文廟)등 관람.

beercola 2013. 5. 18. 20:05

북경대학(北京大學, 베이징대학) 교수.학생 방문단 성대(成均館大) 로스쿨 방문. 문묘(文廟)등 관람.

 

 

문묘(文廟, 황제들이 모시는 文宣王이시자 先聖이신 공자님 모시는 사당)등 관람.

 

 

 

I. 북경대학 교수-학생 방문단 로스쿨 방문

북경대학(Peking University) 교수 4명과 학생 16명 방문단이 우리 대학 인문사회캠퍼스 부총장인 정규상 교수의 초청으로 15일(수) 우리 대학을 예방했다.

방문단은 법학전문대학원을 방문하여 박광민 원장을 비롯한 교수들과 학술교류 강화와 관련해 논의를 했으며, 학생들은 로스쿨 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방문단은 이어 문묘를 관람한 후 친교모임에 참석하여 로스쿨 중국법학회 학생들과 함께 유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규상 부총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교의 학술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5월 19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양교간의 우호와 교류를 계속할 예정이다.

 

출처: 성대뉴스 (By 전략기획 홍보팀).

 

* 필자의견: 북경대와 성균관대는 세계사에 나오는 세계 최초의 대학 한나라 태학(중국은 이후 국자감, 경사대학당, 북경대로 명칭변경되어 최고대학으로 유교 대학 전통 이어짐, 한국은 국자감.성균관.성균관대로 이어짐)에서 이어진 유교 최고대학 입니다.

 

국가가 다르고 현대의 이념은 달라졌지만, 중국과 한국은 같은 漢字文化圈에 유교(儒敎)라는 수천년 공동체 문화를 가진 두 나라 최고(最古, 最高) 대학들입니다. 또한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입니다. 두 대학은 수천년 한자.유교.최고대학 전통의 역사를 공유하면서, 이념이 달라져, 소원해졌던 관계를 재정립하고, 수천년 한자.유교.최고대학이라는 동질성을 가지고 집권정당이 바뀌고 국가가 달라져도 혈연공동체처럼 한자.유교.최고대학 전통은 영원히 같이 간직하며 상부상조하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장점이 무엇이고, 어떤 고난을 겪었으며, 어려움에 처할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같이 밥먹고.잠자고.술마시고.대화하고.산책하면서 흉금을 터 놓고 다시 한자.유교.최고대학 공동체 운명을 개척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宮 성균관대와 비슷한 御 서강대는 교황청 산하 예수회의 대학들과 이러한 공동운명체 성격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자나 형제가 이념때문에 갈라진후, 다시 합법적 과정을 거쳐 상봉하고 공동운명체로 살아가려면 정말 많은 기간을 필요로 하고, 많은 시련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이 점은 유념해 두셔야 합니다.  

 

II. 중국과 베이징대의 고유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뇌과학이 발달한 것으로 여겨지는 일본이나 한국내 친일부왜배, 서양 세력 일부의 섭혼술등에 현혹되지 말고, 중국이 가진 역사와 유교,문학.철학, 정부기록, 국내법.국제법, 경제적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대처해 나가면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文字나 視聽覺 자료 중심 증거능력이 중국에는 요구되며 중국의 장점은 여기에 있을것입니다. 역사가 유구하고 한자가 일찍 만들어져서 그렇겠지요. 文字.視聽覺 방법이 인류 공통의 최적 증거능력에 해당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이나 소문은 증거능력으로 채택되기는 힘듭니다. 문자나 시청각 자료중에서는 교과서(참고서 포함),백과사전,학술서적.논문, UN이나 승전국자료,여러나라 정부 자료등이 어떤 국가나 단체에게도 가장 높은 수준의 증거능력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Mass Media(대중언론, TV,Radio,잡지,신문, 시중에서 의견제출하기,프랭카드,벽보,광고,무허가 과외 전단지나 유인물)는 그 밑의 자료들에 해당되고 증거자료로 제출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말로 떠들며 공격하는 섭혼술등에는 전혀 신경쓸 필요 없으니 철저히 무시하시고 세계사 4大 文明, 유교, 세계 최초 대학 漢나라 太學,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有史以來 아편전쟁 이전까지 세계 1위 GDP국가 역사, 개혁.개방등으로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응해 가면서 한국과 成均館大, 儒敎, 漢字전통과 접점을 찾으면 무난할 것입니다.

 

저는 대중언론과 말보다는 교과서,백과사전,각국 정부 자료나 방침,UN자료 및 방침,국제조약,학술서적.논문.유명 저서 중심입니다.   

 

TV,Radio,잡지,신문등의 대중언론보다 교과서,백과사전,학술서적.논문,정부방침,국제기구 자료등을 중심으로 하는 방법은 저의 교육과정에서 얻어진 소신이기도 하지만, 본인(宮 儒 윤진한, 宮 성균관대 임금)의 고등학교 동창겸 御 서강대 임금이라고 제가 글을쓰는 서강대 기록보존소 서 진교 교수같은 분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영향력으로 치면 TV,Radio,신문,잡지만한 대중매체도 없을것입니다. 각자 선택하기 나름이겠지만 영향력만 세지, 대중언론 보도나 기사는 학술자료로 등재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자의 주관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겪어보면 학자.연구소 연구인,심층적 주제를 다루는 문필가.정부인사들이 그리 선호하지 않더군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정규교육을 받으면서 교과서나 참고서,백과사전, 학술서적.논문, 유명서적등을 참고하여 본결과,대학기준으로는  世界史 중국  漢나라 太學(國子監,京師大學堂,北京大로 이어짐), 서양의 볼로냐대학.파리대학, 한국사 成均館(성균관대로 이어짐)이 여전히 교육되고 있으며, 교과서.참고서.백과사전.학술서적으로 볼때 이들 대학의 정통성을 능가하는 대학들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산업혁명과 2次 大戰이후,여러나라의 과학기술 능력이 각기 달라졌지만, 세계사의 4大 文明, 하느님(하늘天), 세계적 始原종교(유교.기독교), 세계 최초대학(漢 太學,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적 정통성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교육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