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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는 상품을 구매해 줄, 큰 시장을 중요시합니다. 한국은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 EU 및 일본.베트남.홍콩시장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알게 모르게, 한국에대한 일본식 첨단기술 우위로, 한국을 제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산업기술 우위나 1인당 GDP때문에, 중국을 과소평가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중국도, 미국이 중국을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위안화가 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으니까, 여러나라 제품에 대한

beercola 2025. 4. 17. 00:45

기업가는 상품을 구매해 줄, 큰 시장을 중요시합니다. 한국은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 EU 및 일본.베트남.홍콩시장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알게 모르게, 한국에대한 일본식 첨단기술 우위로, 한국을 제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산업기술 우위나 1인당 GDP때문에, 중국을 과소평가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중국도, 미국이 중국을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위안화가 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으니까, 여러나라 제품에 대한 수입을 늘리면서, 위안화 약세의 수출중심 정책에서, 위안화의 점차적인 강세를 이용하는 내수강화 수입정책도 병행해보면 어떻겠습니까? @ 필자가, 거창하게 미국.중국 두 경제대국의 관세갈등을 중재하겠다는건 아니고, 조금이나마, 갈등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간략하게 의견을 제시해보는 것이니까,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1]. 2024년 한국 무역협회 자료입니다. 

현재 한국의 수출 상대국 가운데 수출액 비중이 가장 큰 나라는 중국이다. 2024년 기준 대중국 수출액은 전체 수출총액의 19.5%에 이른다. 중국 외에 한국의 주요 수출 상대국인 미국, EU, 일본으로의 수출액 비중은 각각 18.7%, 10.0%, 4.3%이다.
*출처: 한국무역협회
*자료: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통계」 각 연도
주석: 1) 수출비율은 해당 연도 수출총액 중 해당 상대국으로의 수출액 비율임.

2]. 2025,4,16, 내외뉴스통신 김 지연 기자 보도기사
                                                        
[경제동향] 화남(華南)영국상회 회장 "中, 거대한 소비 잠재력 있어"
                                                        
 화남(華南)영국상회 회장이 중국 소비 시장을 높이 평가했다.

마크 클레이턴 화남(華南)영국상회 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무역 환경이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영국 기업은 중국 소비 시장에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를 통해 협력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레이턴 회장은 "영국 기업에 중국 시장은 기회로 가득 찬 곳"이라며 "영국 브랜드와 제품은 중국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20년간 사업을 해온 그는 중국 시장에 거대한 소비 잠재력이 있으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시장 점유율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중국 정부가 소비를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내수를 진작시키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짚었다.

클레이턴 회장은 지난 20년간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 관념과 구매 방식이 점차 성숙해졌으며 브랜드의 스토리와 감성적 연결을 더욱 중시하게 됐다고 평했다. 이는 많은 영국의 유명 브랜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레이턴 회장에 따르면 CICPE의 주빈국인 영국은 대형 전시관을 설치했고 총 27개의 영국 브랜드를 참가시켰다. 또 많은 영국 기업이 전자상거래 전시 구역을 통해 박람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영국관의 주제는 '하이난(海南)에서 만나는 영국 장인의 정신'으로 영국만의 전통과 혁신을 융합해 관람객에게 풍부한 인터랙티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5회 CICPE'에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1천700여 개 기업, 4천1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https://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872

 

3]. 2024,3,25, 한국경제 오 현우 기자 보도기사

"재창조가 필요하다"…中 경제 향한 IMF 총재의 비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 경제에 대해 "재창조(reinvent)가 필요하다"고 직언했다. 부동산 위기로 인해 내수 경제가 침체하면서 경기침체 조짐이 커진 데 따른 제언이다. 중국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선 소비자 중심의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해 "중국 경제는 현재 갈림길에 서 있다"며 "과거 효과를 봤던 정책에 의존할 건지, 아니면 새로운 고품질 성장 시대를 위해 스스로 재창조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직언했다. 과거에 머무르며 국가가 주도하는 계획 경제를 유지하거나, 시장 개방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찾으라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중국 경제를 비판한 배경엔 경기 침체가 있다. 중국 경제는 부동산 위기와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장기 저성장 위험이 커지는 모습이다. 중국 당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지난해와 같은 5%를 제시했다. 하지만 IMF는 4.6%를 제시했고,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모두 4.7%에 그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년 전보다 경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란 의견이다.

중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18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발표한 ‘2023년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대중국 직접 투자액은 300억 달러(약 44조 원)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1993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지난해 개정한 반간첩법(방첩법) 탓에 외국 기업의 투자활동이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국이 내수 경기를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품질 성장을 위해선 국내 소비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며 "개인과 각 가구의 소비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 총재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국이 '포괄적인 친(親) 시장 개혁 패키지'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장 개방을 적극적으로 펼칠 경우 중국이 향후 15년간 20%가량의 경제 성장을 이뤄낼 것이란 관측이다. 3조 5000억달러(약 4711조원)에 달하는 수치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부동산 위기로 인한 미완성 주택 재고를 줄이고, 시장에 친화적인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며 "또 연금 시스템을 강화해서 민간 경제의 소비력을 늘리고 공정 경쟁을 위한 개혁에 성공하면 자본 배분도 개선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중국 당국도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붙이는 모습이다. 앞서 리창 중국 총리는 CDF를 통해 중국 당국이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베이징에 모인 글로벌 리더들에게 투자를 호소했다. 이번 CDF에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대런 우즈 엑손모빌 CEO 등 글로벌 기업 경영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베이징에서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CDF 기조연설에서 정책 지원을 강화하며 시스템 리스크가 해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중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중앙 정부의 부채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거시 경제 정책을 확대할 여지가 여전히 충분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52820i

4]. 2024,10,18, 아주경제 이 지원 기자 보도기사

IMF 총재 "중국, 수출 아닌 소비 주도 성장으로 전환해야...최근 부양책 올바른 방향"

로이터통신 인터뷰
"성장률, 현재 추세라면 4% 아래로 떨어질 수도"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중국이 더 이상 수출에 의존해 성장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최근 부양책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가 수출에 의존하기에 너무 큰 규모이며 소비자 중심의 경제 모델로 전환하지 않으면 위험할 정도로 느린 성장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의 성장률이 현재 경로를 유지할 경우 중기적으로 4%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이는 중국에 매우 어려운 수준이며 사회적 관점에서도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발언은 IMF와 세계은행 연례 회의를 앞두고 나온 것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과잉 공급으로 인한 무역 긴장이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1018092936576


5]. 2024,10,18, 뉴스핌 권 지언 기자 보도기사

IMF 총재 "중국, 수출에만 의존하면 성장률 4% 아래로 둔화" 경고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 경제는 더 이상 수출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소비 주도형 경제 모델로 전환하지 않으면 성장 둔화 위기가 불가피하다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수출이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기적'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면서, 중국이 대외의존적 성장 모델을 고수하면 무역 긴장과 더딘 성장으로 인한 문제를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만약 현재의 경로를 계속 따른다면 중국의 성장률이 중기적으로 4% 이하로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관점에서 매우 어려운 수준으로 중국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경제 규모가 커져 수출에만 의존할 수 없다"면서 소비 주도형 경제 모델로 반드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위기로 인해 타격을 입은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중국이 최근 발표한 재정 부양책에 대해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옳은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가 중국의 최근 조치가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할지 평가 중이지만, 소비 주도의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연금 개혁이나 사회 안전망 구축, 의료 및 교육 등 저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 등 더 깊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MF는 지난 7월 공개한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에서 중국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5.0%, 4.5%로 점쳤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18000209


6]. 2022,11,15, 한국 무역협회 공지.뉴스

IMF 총재 "미·중 무역갈등, 세계경제 분열시킬 위험" 경고

IMF 총재 "미·중 무역갈등, 세계경제 분열시킬 위험" 경고
"양측 단절하면 세계 GDP 매년 1.5%, 1천840조원씩 위축될 것"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심화하면 세계 경제를 분열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두 강대국이 지정학적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새 무역 장벽을 세운다면 부유층을 제외한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 분열이 심화하는 것이 우려된다"며 "우리는 '몽유병'에 걸려 더 빈곤하고 덜 안전한 세계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고 비유했다.

IMF에 따르면 세계 경제가 미·중 상호 대립 체제로 재편될 경우 그렇지 않을 때보다 전 세계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이 매년 1.5%, 1조4천억달러(약 1천840조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게다가 세계 전자·의류·산업 중간재 공급망의 중심인 아시아 지역은 피해가 두 배 더 클 것이라고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우려했다.

불가리아 출신인 그는 "나는 철의 장막 반대편에서 첫 번째 냉전을 겪으면서 자랐고 그곳은 꽤 추웠다."며 "다음 세대에 또 두 번째 냉전으로 가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규모는 연간 6천억달러(약 789조원) 이상이며, 서로 너무 밀접하게 연관돼있어 미·중 간 완전한 단절은 불가능하다고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진단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중국산 수입품에 대거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이후 미국과 중국의 탈동조화(디커플링)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끄는 중국 정부는 자국 내 반도체산업 등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무역장벽을 높이는 등 국가 주도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에 조 바이든 행정부도 중국에 대한 반도체 관련 수출 금지 조치 등 세계 첨단기술 공급망에서 중국을 사실상 퇴출하려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최근 인도에서 연설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프렌드쇼어링'(동맹국들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구축) 정책을 홍보하고 인도 등 동맹국들에 중국에서 벗어나 공급망을 다각화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과 기상 이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세계 공급망이 큰 타격을 받았다.

마스크 같은 개인보호장비·반도체·천연가스 등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미국·유럽 등지 각국은 공급망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팬데믹 이후 공급망 다각화가 일리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경제 논리를 넘어서면 미국과 전 세계에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고율 관세가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이 고율 관세는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를 줄여주지는 못했으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중국산 제품에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는 어느 정도 '재세계화'가 필요하다고 보면서도 이런 움직임이 정치적 지지를 받으려면 자유 무역에 따른 노동자들의 손해를 보상하는 조치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만약 산업 전체가 해외로 이동했는데 그 직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새로운 기회와 기술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대한 대중적인 반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만약 국가들이 세계 무역 관계를 끊고 내부로 향한다면, 상품의 국내 가격을 상승시킴으로써 같은 근로자들에게 '부메랑'이 돼서 돌아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