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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홍성국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인 입국금지?..한국 경제 붕괴된다"

beercola 2020. 3. 1. 21:25

1].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홍성국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인 입국금지?..한국 경제 붕괴된다"


홍성국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인 입국금지?..한국 경제 붕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586800


2]. 필자가 네이버에서 찾아본 홍성국 혜안 리서치대표 Profile.

  

홍성국 금융인

출생
1963년
학력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경력
혜안리서치 대표
2016.05~2016.11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
2014.12~2016.05 KDB대우증권 대표이사 사장
2012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


3]. 식약처 "늦어도 3월 초순, 코로나19 환자 '렘데시비르' 임상 참여"


2020,2,28, 뉴시스 송 연주 기자 보도기사.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늦어도 3월 초순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에볼라 신약 ‘렘데시비르’를 투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28일 오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 차장은 “지난번 브리핑 때 이의경 식약처장이 개발 중인 신약으로 언급한 것은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라며 “길리어드가 27일 식약처에 임상 3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약처는 신속심사를 거쳐 늦어도 3월 초순에는 환자들이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중국에서도 이 치료제의 3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길리어드는 27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 대상 2건의 렘데시비르 임상 3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렘데시비르는 당초 에볼라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코로나19 환자에 증상 완화 효과를 보이며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확진자에 투여됐고, 국내에서도 투여될 예정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28_0000936593&cID=13001&pID=13000




4]. 필자의견.


홍 대표의 말 중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업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가, 실물경제 측면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였다고 판단되어 인용해 봅니다.   


- 다 음 -


...홍 대표는 세계 경제는 완전히 연결돼 있으며 특히 한국 경제는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원자재 수입, 가공, 혹은 중간재를 만들어, 중국, 아세안 등에 수출하고, 조립된 제품이 선진국으로 향하는 국제 무역의 중간 지점에 있다. 따라서 비중이 가장 높은 중국과 관계가 틀어지면 전체 무역 구조가 붕괴된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 풍요의 상당 부분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며 중국과의 관계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다시 필자의 의견으로 되돌아 갑니다.  


자영업자들의 고충도 크겠지만, 극장가등도 직격탄을 맞아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히트할 것 같은 작품들도 1백만 부근에서 더 이상 진전을 못하는군요. 중국인 입국제한등을 거론하는 분들도 있지만, 한국은 이미 후베이성에 대해 그렇게 조치를 했고, 중국이 오히려 그 기세가 줄어드는 상황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한국인 사망자는 주로 오랫동안 병을 앓아온 노약자들로 보여집니다. 미국에서 폐렴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건 미국폐렴이 백신이 개발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국은 건강보험등이 강점인 나라고 방역체계가 우수한 나라인데,그 때문에 너무 쉽게 검사받고 확진판정을 받는것에 대해서 미국등과 비교하는 분도 있습니다. 중국이 등장해 어렵게 올라선 1인당 GDP3만달러인데, 이제와서 중국인 입국제한으로 더 크게 확대하다가는 서민들의 경제와 국민경제가 그야말로 바닥을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금 자제하면서, 외국의 좋은 약품수입이나 한국의 신약개발 상황등을 보아가면서 가급적 자영업자나 수출기업, 중국에 의존하는 관광업 및 유통업,서민경제가  극한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같이 상생하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질병에는 자국민의 안전을 위주로 하면서, 자국의 의료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판단하고 정책을 실행하는게 적절합니다. 한국은 방역수준이 세계적 수준이라 지금까지의 조치를 행해온건데, WHO(세계보건기구)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봄이 되면 기세가 누그러들기를 기다리고, 좋은 약과 치료제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니 기다리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경북지방 돌발상황 빼면 한국 전체적으로는 위기극복 가능하지 않습니까?


국가별로 다소 주권행사가 다르게 나타나는건 별 수 없지만, 그래도 세계규범으로 보면 WHO(세계보건기구)의 의견을 따르는게 더 세계보편성을 가진다고 판단합니다. 인류가 세계인과 더불어 공존하려면, 국내법에 우선한 국가주권도 옳지만, 강행법 성격이 없더라도 국제관습법상 따라줘야 할 보편적 지침들은 세계사, 만국공통으로 사용되는 교과서적 정설(定說), 2차대전 이후의 UN규정, 세계적 협약체의 규칙등입니다.


개인들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1만원 정도하는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상업적 측면으로 거론한게 아니며, 위기에 대처코자 불가피하게 언급하는 약품이며, 비슷한 약품도 있을것)등을 사용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중국과 교류하는 세계 각국에서 두려움때문에 개인적으로 나타내는 과잉방어도 있지만, 해당 정부차원에서는공정하게 잘 대처하는 편입니다. 중국은 강대국답게 그리고, 자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그런것이란 자책감도 가지며 너무 가슴에 새겨두지 말고, 유교의 덕목인 인(仁, 세계사적 견지에서 동아시아의 중국.한국.베트남.몽고는 수천년 전통 유교국. 서유럽과 중남미, 필리핀은 로마 가톨릭국가)의 자세로 너그럽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황하문명과 유교 종주국, 세계 최초의 대학인 태학(태학은 이후 국자감에서 경사대학당, 베이징대로 계승됨. 서 유럽의 대학은 볼로냐.파리대학으로 지금도 세계사에서 가르침)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세계사에서 가르치는 세계 4대 발명품(종이,화약,나침판, 인쇄술)의 나라가 중국입니다. 과거에는 수천년 문명국이었지만, 인문학 교육만 받는 인재 중심으로 태학.국자감을 운영해 온 탓에(이는 한국도 마찬가지) 과학교육을 받는 인재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근대에 서유럽이 이룩한 과학.공학의 비약적인 발전보다 뒤처졌던 경험이 있었고, 과학.공학분야의 수백년 서유럽의 발전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 과학기술 분야로 보면 미국을 선두로 독일, 일본 및 한국과 서유럽 여러나라(프랑스,영국 및 여러나라)와 러시아.중국등이 군사, 기초과학, 상업기술등에서 주요국가로 보여집니다(이 부분의 의견은 논문이 아니라, 상당히 주관적인 시각의 견해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2차대전 승전국(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인구대국이며, 미국에 뒤이은 경제대국, 위안화란 기축통화 발행국(시중의 환전소등에서 미국 $화에 뒤이어 한국에서 자주 통용되는 현상이 발생함. 필자가 볼때 미국 $, 중국 위안화, 서유럽 유로화등은 한국 환전소등에서 거래되는 중요한 기축통화로 보여짐)이며, 한국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위안화란 기축통화때문에, 중국도 이제는 점차적으로 상품의 수출과 병행하여 세계각국의 상품들을 빨아들이는 수입국이 되어갈 조짐이 있는데, 미국은 무역적자가 발생해도 자국의 $화로 계산하기 때문에 이 부분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이는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의 장점이자 특이한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12년 미국의 GDP(15조6096억$)와 무역규모( 3조8824달러).

 

다른 나라와 달리 미국의 무역적자등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분야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인 $화의 발행국인데, 미국의 GDP는 15조 6096억$고, 미국의 무역규모는 3조 8824달러이며, 무역적자는(국제수지나 경상수지보다 범위가 좁은 개념) 5천6백 4십억 달러입니다. 미국의 양적완화가 있었고 앞으로 더 있어도 인플레이션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을 위기상황에 맞게 잘 조절하리라 판단됩니다. 저평가 화폐가치를 가진 다른 나라(기축통화 국가가 아닌 나라들)들의 상품을 미국의 개인(1인당 GDP 49,601$)과 기업들이 저렴하게 구입하기때문에 무역적자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 동안 인플레이션이 발생되지 않았던 나라입니다. 기축통화인 $화의 발행국이라 전체 GDP 15조 6096억$가 무역적자 5천6백 4십억$의 충격을 무난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전체GDP에서 무역규모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전체 GDP가 무역적자를 특정산업의 적자처럼 흡수하고 국내에서 우량기업들의 흑자가 방어해주는 것입니다. 다른 무역외수지나 자본수지등에서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게 미국의 경제구조입니다.            

 

2012년 미국의 GDP(15조6096억$, 2012 IMF기준)와 무역규모( 3조8824달러,출처:비즈니스 워치 남창균 기자 2013.11.01 기사), 1인당 명목 GDP(49,601$, 출처 엔 하위키 미러),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Aaa(출처:엔 하위키 미러).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과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동시대의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자 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대학은 배치표가 아니고, 점수발표가 꾸준해야, 배치표도 인정되는데,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가 점수발표가 꾸준한 대학이 아님. 대학학벌이나 역사파악은 국사나 세계사(참고서 포함), 국내법.국제법, 정부간행 백과사전, 여러가지 백과사전, 학술서적등이 가장 좋은 자료임. 그래서 국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를 이렇게 정리함. Royal 성균관대와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서강대는 일류.명문대>그 뒤의 입시점수 상위대학들로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패전국 일본 잔재 대학들.



국사 성균관의 자격가진 6백년 넘는 역사의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Royal 성균관대며, 일류.명문대학입니다]>교황 윤허 서강대는 세계사를 반영하여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입니다[일류,명문]. 


성균관대는 Royal대입니다. 주권.학벌없는 패전국노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뒤에 붙어서 쌍것 승냥이짓하며 한국 최고학벌 성균관대 양반대와 비교하지 말아야합니다.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성씨없는 천민 일본 마당쇠 천황이 세운 불교 천민대학입니다. 창조주에 대항하는 일본 불교 Monkey 대학이며 그뒤에서 더 자격.학벌없는 승냥이들이 성균관대에 덤비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주권없고 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들로 불교 천민이며 창조주에 대드는 Monkey계열 동국대, 서울시립대, 서울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지금까지 서울대를 전혀 극복하지 못해온 대학들로 서울대보다 더 자격없고 학벌없는 대학들로 외국어대,경희대,한양대,인하대,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건국대, 연세대, 고려대가 있습니다. 이 15개 대학들을 입시 전문지 베리타스 알파는 한국의 상위 15개대로 정의하여 왔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884



2. 다른 종교도 그렇지만, 세계종교 유교는 세계사로 학술적 접근을 해야 적절합니다. 중국 한(漢)나라때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에서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 그리고 한국 유교.

http://blog.daum.net/macmaca/2888




3.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가 유교도임.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인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나라. 중요한것은 동아시아 유교국가(중국,한국,베트남,몽고. 그리고 2차대전이후의 대만.싱가포르 및 전세계 화교들)에는 하느님(天),계절의 신,산천의 신,조상신,공맹숭배,한문성씨.본관, 한자,삼강오륜,인의예지신,충효,관혼상제,한자,명절이 수천년 체화된것.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

http://blog.daum.net/macmaca/2632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4. 해방이후 성균관대.유교 기득권은 학교교육(국사 성균관,세계사 유교, 윤리의 유교교육, 국어.한문의 삼강오륜등)에서 나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http://blog.daum.net/macmaca/2560



5.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6.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가,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하였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575

  

7. 유교의 내세관(來世觀)과 기복신앙(祈福信仰) 측면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800

 

8. 유교국가의 전통적 특징중 하나는 호적(戶籍)제도였음. 한국과 중국의 호적제도에 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2492

 

9. 중국 한(漢)나라시절 세계종교 유교로 성립되어 동아시아국가들에 오랜동안 이어진 삼강오륜(三綱五倫). 

http://blog.daum.net/macmaca/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