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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하소연한 글.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는 코로나 보다 무서운게 불경기일듯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beercola 2020. 2. 7. 18:13

 

SNS에 하소연한 글.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는 코로나 보다 무서운게 불경기일듯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신종코로나가 치사율이 2.1%고, 의료시스템이 갖춰지면 치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것이라는 연합뉴스 보도.

 

 '신종코로나' 中 치사율 2.1%…"의료시스템 갖췄다면 더 낮아",  "보건의료시스템이나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나라에서는 치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SNS에 나타난 글.

 

1.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는 코로나 보다 무서운게 불경기일듯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2.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전해지는 소식으로는 이런 주장도 있음.

 

베충이들이 아무리 저주를 퍼부어봤자 주가지수는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더 이상 위협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그 많은 돈들을 굴리는 시장에서 그렇게 판단했으면 끝난것이다.   

 

 


 2]. 대중언론에 나타난 보도기사.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경기위축 우려 및 현상.

 

1. 경기위축 관련 보도기사들.

 

 

. 부산 간 文...신종코로나 이후 첫 경제행보

2. 신종 코로나로 인한 불황관련 보도기사들.

 

3. 신종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고충관련 보도기사들.

 

 

2].  '신종코로나' 中 치사율 2.1%…"의료시스템 갖췄다면 더 낮아",  "보건의료시스템이나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나라에서는 치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 2,7,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보도뉴스. 

 

후베이성 제외 치사율 0.16%…방역당국 "유행종료 시점 예측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치사율을 2.1%로 밝힌 가운데 우리나라 보건당국이 의료시스템이 갖춰진 국가에서는 치사율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보건의료시스템이나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나라에서는 치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달 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국 치사율이 2.1%지만, 후베이성 지역을 제외한 치사율은 0.16%"라며 "사망자의 97%가 후베이성에서 발생했는데 지역별 사망률을 보면 후베이성은 3.1%로 나타났고, 후베이성 우한시는 4.9%로 (중국 내에서)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발표된 치사율 4∼5%는 유행 초기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회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수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보건당국은 신종코로나 유행이 중국에서 지속하고 있는 만큼 유행 종료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현재 중국에서 우한을 중심으로 크게 신종코로나가 유행하고 있고, 해당 지역에서 500만명이 다른 지역으로 나가 전파를 일으키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많이 연계된 상황으로 현재는 (유행 종료 시점을) 단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7116000017?input=1195m

 

 

3]. [팩트체크] '독감 大유행' 미국 여행객도 입국금지 필요?

2020,02,06, 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보도뉴스


독감은 전세계 공통이라 국가간 방역 의미없고 백신·치료제 있어

전염율·치사율은 신종코로나보다 낮아…변이 가능성은 커 우려

 그렇다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같이 미국의 독감도 입국금지 등 최고수준의 방역조치를 할 필요가 있을까?

일단 미국에서 유행 중인 독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달리 국가 간 방역이 시급히 요구되는 사안은 아니다. 미국에서 독감을 유발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유입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이기 때문이다. 국가 간 방역이 별 의미가 없는 셈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65만명 이상이 독감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도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해마다 2천여명이 독감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새로운 독감이 창궐한 것이 아니라, 이미 전 세계가 공통으로 앓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독감이 이번 겨울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번 독감사태는 국가 간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보다는 이미 개발된 백신과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예방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국에서 독감을 일으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미 전 세계로 퍼진 상태라 국가 간 방역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과 감염환자 치료가 얼마나 잘 이뤄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 보건 당국도 예방과 치료를 중심으로 독감을 대비하고 있다. 매년 10∼12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특히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임산부 등에는 무료로 접종하고 있다. 당해 겨울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 등을 예측해 새로운 백신과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독감은 해마다 겨울철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우리나라는 독감에 대해 상시 방역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6049300502?input=1195m



4]. 필자가 이전에 써놓은 글.

 

 

WHO "신종코로나, 아직 대유행 아냐…제2의 후베이성 없다".  한국 질병관리본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분리성공…"치료제·백신 개발 활용"

http://blog.daum.net/macmaca/2870


WHO 사무총장 "신종코로나 억제에 여행 방해 안돼"

http://blog.daum.net/macmaca/2868


이 약 어떻습니까? 가격도 1만원정도로 비싸지 않습니다.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약품. 한국먼디파마에서 공급하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한국 중앙일보에 나온 처방인데, 중국과 협의되면 좋겠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865


2020,2,4, 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보도뉴스

중국, 신종코로나 치료제 개발 진척…"억제 약물 발견"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4176400083?site=newsflash



추가로 한국에서 있었던 치료 상황입니다. 

[영상] "'완치' 2번환자에 에이즈치료제 사용"…신종코로나 해법될까?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4169000704?site=newsflash

 

 

5]. 필자의견: 국가별로 다소 주권행사가 다르게 나타나는건 별 수 없지만, 그래도 세계규범으로 보면 WHO(세계보건기구)의 의견을 따르는게 더 세계보편성을 가진다고 판단합니다. 인류가 세계인과 더불어 공존하려면, 국내법에 우선한 국가주권도 옳지만, 강행법 성격이 없더라도 국제관습법상 따라줘야 할 보편적 지침들은 세계사, 만국공통으로 사용되는 교과서적 정설(定說), 2차대전 이후의 UN규정, 세계적 협약체의 규칙등입니다.


개인들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1만원 정도하는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상업적 측면으로 거론한게 아니며, 위기에 대처코자 불가피하게 언급하는 약품이며, 비슷한 약품도 있을것)등을 사용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중국과 교류하는 세계 각국에서 두려움때문에 개인적으로 나타내는 과잉방어도 있지만, 해당 정부차원에서는공정하게 잘 대처하는 편입니다. 중국은 강대국답게 그리고, 자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그런것이란 자책감도 가지며 너무 가슴에 새겨두지 말고, 유교의 덕목인 인(仁, 세계사적 견지에서 동아시아의 중국.한국.베트남.몽고는 수천년 전통 유교국. 서유럽과 중남미, 필리핀은 로마 가톨릭국가)의 자세로 너그럽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황하문명과 유교 종주국, 세계 최초의 대학인 태학(태학은 이후 국자감에서 경사대학당, 베이징대로 계승됨. 서 유럽의 대학은 볼로냐.파리대학으로 지금도 세계사에서 가르침)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세계사에서 가르치는 세계 4대 발명품(종이,화약,나침판, 인쇄술)의 나라가 중국입니다. 과거에는 수천년 문명국이었지만, 인문학 교육만 받는 인재 중심으로 태학.국자감을 운영해 온 탓에(이는 한국도 마찬가지) 과학교육을 받는 인재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근대에 서유럽이 이룩한 과학.공학의 비약적인 발전보다 뒤처졌던 경험이 있었고, 과학.공학분야의 수백년 서유럽의 발전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 과학기술 분야로 보면 미국을 선두로 독일, 일본 및 한국과 서유럽 여러나라(프랑스,영국 및 여러나라)와 러시아.중국등이 군사, 기초과학, 상업기술등에서 주요국가로 보여집니다(이 부분의 의견은 논문이 아니라, 상당히 주관적인 시각의 견해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2차대전 승전국(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인구대국이며, 미국에 뒤이은 경제대국, 위안화란 기축통화 발행국(시중의 환전소등에서 미국 $화에 뒤이어 한국에서 자주 통용되는 현상이 발생함. 필자가 볼때 미국 $, 중국 위안화, 서유럽 유로화등은 한국 환전소등에서 거래되는 중요한 기축통화로 보여짐)이며, 한국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위안화란 기축통화때문에, 중국도 이제는 점차적으로 상품의 수출과 병행하여 세계각국의 상품들을 빨아들이는 수입국이 되어갈 조짐이 있는데, 미국은 무역적자가 발생해도 자국의 $화로 계산하기 때문에 이 부분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이는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의 장점이자 특이한 현상입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과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동시대의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자 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성균관대.     

http://blog.daum.net/macmaca/2325     

 

 

2.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3. 대통령령에 의해 발행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나오는 학설은 국사에서 가르치는 성균관 자격이 해방후의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되었다는것. 두산백과나 여러 백과사전도 같은 학설.


일본강점기때 폐지.왜곡된 성균관. 해방후에 설립(재건승계)된 성균관대학교가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백과사전.성균관대 학교당국의 현대 한국사적 입장에 대한 학술적 고찰. 그리고 한국사의 성균관대(성균관에서 이어짐)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敎皇聖下 윤허대학인 예수회의 서강대와의 Royal.Imperial 특성의 공통점 고찰.



4.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


5. 한일합방과 을사 5조약이 원천무효라고 결의한 한국 국회결의. 그리고 한일합방건 일본정부 발표에대해 원천무효라고 밝힌 한국 외무부

http://blog.daum.net/macmaca/712


     

6. 2차대전 결과와 상관없이,세계사와 한국사를 바꾸지 못하면, 교과서(백과사전,학습서), 학술서적상의 기득권 대학 학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1812    

  


7. 상위법인 포츠담선언으로, 한국에 주권없는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 왜놈학교 잔재를 청산하여야 함. 그리고 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문등도 같이 활용해야 함.

http://blog.daum.net/macmaca/2637


8. 한국은 유교나라임. 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 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 일본항복으로 이들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은 없는상태임.한국은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모든 국민이 주민등록에 유교의 본관과 성씨를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이고, 설날.추석등 유교 명절 쇠는 유교국가임.http://blog.daum.net/macmaca/2632


9. 세계사로 볼때,한나라때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은 이미 세계종교 유교가 자리잡았음. 위만조선.한사군때 유교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고려.조선시대는 기자조선도 인정했었음. 한자, 한문성씨사용,고인돌, 고대 부여 영고,고구려동맹, 예의 무천,삼한의 상달제등 제천의식이나 전통 유교풍속은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상고시대 유교의 영향을 나타냄. 이후 삼국시대는 부여 및 삼한의 유교를 승계하여 난생신화같은 하늘의 아들 의식, 하늘숭배.조상숭배가 있는 설날.추석.단오.한식같은 유교 명절, 유교 교육, 한자의 사용, 한문성씨의 사용등이 있었고, 불교는  중국불교형태로 받아들였지만,거센 반발때문에, 신라의 경우 이차돈의 순교가 있고나서야 후발 외래 포교종교로 불교를 받아들임. 고려는 치국의 도가 유교, 수신의 도가 불교였는데, 유교의 각종 명절과 제사가 있었고, 교육기관으로 국자감이 있었음.

 새롭게 종교인구 산출을 어떻게 해도,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