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한(小寒). 양력 2020년 1월 6일(음력 12월 12일)은 소한입니다. 중국의 기준 지역과 달리, 우리 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한(小寒). 양력 2020년 1월 6일(음력 12월 12일)은 소한입니다. 중국의 기준 지역과 달리, 우리 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춥다고 합니다.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겨울절기인 소한.대한(大寒)은 여러 겨울절기 중에서도 가장 추운때입니다.
그러나 춥다고 해서 집안에 웅크리고만 있지 말고, 얼음낚시도 가보고, 빙상놀이등을 하며 추위와 역경을 이겨내는 훈련도 좋겠습니다. 유교는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을 중심으로 계절의 신, 산천의 신, 조상신등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 베트남,몽고)의 세계사적 수천년 세계종교(한나라 때 동아시아 지역에서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임)입니다. 세계각국의 종교를 판별하는데는 세계사가 우선이고 그 다음 수천년 종교관습이 우선되어야 제대로 판별가능합니다. 교과서와 달리 최근에 새로 생긴 여러가지 종교구별법은 교과서나 종교관습과는 다른 생경하고 특이한 신종 종교판별방식에 불과합니다.
세계사나 유교명절.한문성씨 사용등의 관습을 반영하지 않은 한국의 일부 시각과 달리 전통적인 유교도들인 중국인들이 2차대전이후 새로 만든 신생국가인 대만과 싱가포르도 춘절[春節, 전통적으로 원일(元日), 원단(元旦), 한국은 설날]과 중추절[仲秋節, 한국은 추석]을 쇠는 유교국들입니다. 중국 왕조시대의 영토였다 일본에 할양된후 2차대전후, 다시 중국에 반환된 대만은 공자님 제사(공자님제사는 왕조국가였던 나라들의 특징)를 치르고 있습니다. 대만은 한자(漢字)를 사용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독립된 중국 화교들의 인적 구성이 많은 나라인데, 중국어나 말레이어등을 공용어로 쓰고 있습니다.
1]. 유교경전 예기에 나타나는 소한,대한 무렵의 계동지월(季冬之月, 음력 12월)의 특징 중 하나.
是月也 命漁師始漁
天子親往 乃嘗魚 先薦寢廟
이 달에는 어부에게 명하여, 처음으로 고기잡이를 하게 하고, 천자가 몸소 가서 물고기를 잡는다. 돌아와서 물고기를 시식하기 전에 먼저 침묘에 바친다.
冰方盛 水澤腹堅 命取冰 冰以入
얼음은 한창 두텁고 수택(水澤)은 그 중복에 이르기까지 단단히 얼어붙으므로, 얼음을 채취하도록 명하여 남김없이 빙고에 넣는다.
. 출처: 신역(新譯) 예기(禮記), 역해자(譯解者):권오돈, 발행처:홍신문화사, 2003.10.30
이 처럼 겨울의 얼음낚시는 계동지월(음력 12월)에 행하는게 유교적 관습이고 중국.한국등의 적절한 시기인데, 계동지월에는 가장 추운 소한과 대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 열두달 중 계동지월(음력 12월)의 얼음이 한창 두텁고 단단히 얼어붙으므로, 이 시기(소한.대한 무렵)에 얼음을 저장하고, 한국에서는 여러가지 얼음낚시 행사와, 빙상놀이가 많이 행해지는 때입니다.
* 특별히 당부드릴점: 겨울철 얼음낚시는 반드시 국가기관이나 도청, 군청, 경찰서, 소방서 및 그 산하기관의 관리감독이 이루어지는 곳에서만 하셔야 안전합니다. 구조요원이 있어야 하고, 안전관리 요원, 얼음두께를 유지하는 관청의 관리.감독이 따라주어야 합니다. 보통 도청이나 군청단위 축제란 명칭의 행사가 붙어야 안정성이 담보됩니다.
2]. 한국의 사전류에서 설명하는 소한(小寒).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설명하는 소한(小寒).
정의
24절기의 하나.
내용
동지와 대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2월, 양력 1월 5일경이다. 태양이 황경 285°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은 우리 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춥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는 속담은 바로 이런 데서 나온 것이다.
옛날의 중국사람들은 소한으로부터 대한까지의 15일간의 기간을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북으로 돌아가고, 중후(中候)에는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며, 말후(末候)에는 꿩이 운다고 하였다.
. 출처: 소한 [小寒]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두산백과에서 설명하는 소한(小寒).
소한
[ 小寒 ]
- 요약 24절기의 하나로 동지와 대한 사이의 절기이다. 이름상으로 보았을 때 대한의 시기일 때 가장 추울 것 같지만 소한의 시기 일 때가 한국에서는 1년 중 가장 춥다.
24절기
동지 후, 대한(大寒) 전의 절기이다. 양력으로는 1월 5일경에서 20일경이며, 음력으로는 12월절(十二月節)이다. 태양은 1월 5일경 황경 약 285°에 위치한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 같으나 실은 소한 때가 한국에서는 1년 중 가장 춥다.
옛사람들은 소한 15일간을 5일씩 3후(三候)로 세분하여, ① 기러기가 북(北)으로 돌아가고, ②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고, ③ 꿩이 운다라고 하였다.
. 출처: 소한 [小寒] (두산백과)
3. 한국세시풍속사전에서 설명하는 소한(小寒).
소한
[ 小寒 ]
분야 | 절기 |
---|---|
계절 | 겨울(음력 12월) |
날짜 | 양력 1월 5일경 |
관련속담 |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
정의
24절기 가운데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 소한(小寒)은 양력 1월 5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28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내용
옛날 중국 사람들은 소한부터 대한까지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3후(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북으로 날아가고 중후(中候)에는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고 말후(末候)에는 꿩이 운다고 기술하였다. 이는 중국 황하 유역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와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소한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 우리나라에서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양력 1월 15일 무렵이다. ‘소한땜’이 아니라도 이때는 전국이 최저 기온을 나타낸다. 그래서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소한추위는 맵다. 그러나 추위를 이겨냄으로써 어떤 역경도 감내하고자 했던 까닭으로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라고도 했다.
의의
소한은 해가 양력으로 바뀌고 처음 나타나는 절기이다.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正初寒波)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이다.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약 한 달 간 혹한(酷寒)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둔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서는 문밖 출입이 어려우므로 땔감과 먹을거리를 집안에 충분히 비치해 두었다.
. 출처: 소한 [小寒] (한국세시풍속사전)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의 유교와 세계의 유교를 되돌아보고,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중국 24절기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임.
http://blog.daum.net/macmaca/2524
2. 해방이후 성균관대.유교 기득권은 학교교육(국사 성균관,세계사 유교, 윤리의 유교교육, 국어.한문의 삼강오륜등)에서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성균관대가 최고(最古,最高) 대학 학벌입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국제관습법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http://blog.daum.net/macmaca/2560
3.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한국은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모든 국민이 주민등록에 유교의 본관과 성씨를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이고, 설날.추석등 유교 명절 쇠는 유교국가임.
http://blog.daum.net/macmaca/2632
4.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는 불가피함. 그 동안의 한국 공교육 전통을 감안하면, 지엽적인 마찰이 생겨도 수천년 인류역사를 담은 세계사와의 연계는 가장 옳은 정답에 해당됩니다. 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됨.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하였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5. 일본 신도는 일본 막부시절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한후 일본의 종교체질이 왜곡된후 이를 기반으로 19세기에 독특하게 형성된 불교적.無神論的(後發局地的) Monkey사상으로 판단됨. 부처의 불교는 원래 창조주인 범천에 대항해 일어난 무신론적 Monkey사상인데, 고대에 여러 나라들에 왕성한 포교를해서 널리 퍼졌지만, 중국이나 한국같은 전통 유교국에서는 핍박을받아왔고, 승려들은 공식적인 교육기관도 없이 체계적인 교육도 받지 못해왔으며, 사회적 지위도 별로 높지 않았고, 유교에 빌붙어서 유교의 하부 사상으로 유교적 풍토에 적응해 온 외래 포교종교임.
미국은 적어도 창조주나 하느님을 부정하지는 않는데, 창조주보다 높다는 부처원숭이 불교국가가 된 일본. 막부시대 이후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하여 기독교에 대항한 이후, 불교 원숭이 국가가 된 일본. 불교에 기반한 일본 신도는 원숭이 일본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예수보다 높다고, 한국 강점기때 기독교를 탄압함. 그리고 국지적 일본 신도와 일본 불교로 세계종교 유교(중국.한국.베트남.몽고 및 전세계 화교)의 일원이던 조선.대한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 정도로 오도하다가 패전국이 됨.
http://blog.daum.net/macmaca/2596
6.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7.한국에서는 Royal대인 성균관대가 최고(最古,最高) 대학 학벌. 세계사를 반영시 관습법적으로 교황 윤허 Royal 서강대도 성대 다음 Royal대로 두 대학이 가장 학벌이 높고 좋음.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이나 학벌같은 건 없음. 단지 마음대로 등록하던 여러 신문에 남아있던, 친일부왜배들이 성균관대에 도전하면서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나라에서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대학임은 변치 않음.
http://blog.daum.net/macmaca/2260
8. 유교의 내세관(來世觀)과 기복신앙(祈福信仰) 측면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800
9. 유교국가의 전통적 특징중 하나는 호적(戶籍)제도였음. 한국과 중국의 호적제도에 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2492
10. 세계사로 볼때,한나라때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은 이미 세계종교 유교가 자리잡았음. 위만조선.한사군때 유교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고려.조선시대는 기자조선도 인정했었음. 한자, 한문성씨사용,고인돌, 고대 부여 영고,고구려동맹, 예의 무천,삼한의 상달제등 제천의식이나 전통 유교풍속은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상고시대 유교의 영향을 나타냄. 이후 삼국시대는 부여 및 삼한의 유교를 승계하여 난생신화같은 하늘의 아들 의식, 하늘숭배.조상숭배가 있는 설날.추석.단오.한식같은 유교 명절, 유교 교육, 한자의 사용, 한문성씨의 사용등이 있었고, 불교는 중국불교형태로 받아들였지만,거센 반발때문에, 신라의 경우 이차돈의 순교가 있고나서야 후발 외래 포교종교로 불교를 받아들임. 고려는 치국의 도가 유교, 수신의 도가 불교였는데, 유교의 각종 명절과 제사가 있었고, 교육기관으로 국자감이 있었음.
새롭게 종교인구 산출을 어떻게 해도,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