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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지월(季冬之月). 음력 12월로 2019년 12월 26일(음력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24일(음력 12월 30일)까지입니다.

beercola 2019. 12. 25. 14:52

계동지월(季冬之月). 음력 12월로 2019년 12월 26일(음력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24일(음력 12월 30일)까지입니다.



1]. 계동(季冬)은 국립국어원의 (주)낱말 국어사전에서 음력 12월을 달리 이르는 말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December by the  Lunar Calendar, December of the lunar year,


독일어로는 Dezember nachdem Mondkalender로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2]. 유교 경전인 예기의 월령편에 나오는 계동지월(季冬之月).

 

季冬之月  日在婺女  昏婁中 旦氐中 其日壬癸 其帝顓頊 其神玄冥  其蟲介
其音羽  律中大呂 其數六 其味鹹  其臭朽  其祀行 祭先腎



계동(季冬)의 달에는 진(辰)이 무녀성((婺女星)에 있다. 저녁에는 누성(婁星)이 남방의 중앙에 있고, 아침에는 저성(氐星)이 남방의 중앙에 있다. 그 날은 임계(壬癸), 그 제는 전욱, 그 신은 현명, 그 동물은 개속(介屬)이며, 그 소리는 우조(羽調), 그 율은 대려(大呂)에 해당되고, 그 수는 6, 그 맛은 짠맛, 그 냄새는 썩은 냄새이고 그 제사는 행신(行神)인데 제사지낼때는 희생의 신(腎)을 먼저 바친다.


. 필자 주 1). 계동지월(季冬之月)에 대해 이 책의 번역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음.


 겨울의 끝 달, 12월


. 필자 주 2). 무(婺)는 별이름 무. 무녀성(婺女星)의 무녀에 대해 이 책의 번역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음


28수(宿)의 하나. 북방 제 3수성인 여성(女星).


. 필자 주 3). 이십팔수[二十八宿]에 대해 한국 고전번역원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십팔수[二十八宿]               


하늘의 적도를 따라 그 남북에 있는 별들을 28개의 구역으로 구분하여 부른 이름.

. 출처: 이십팔수[二十八宿]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녁에는 누성(婁星)이 남방의 중앙에 있고, 아침에는 저성(氐星)이 남방의 중앙에 있다. 그 날은 임계(壬癸), 그 제는 전욱, 그 신은 현명, 그 동물은 개속(介屬)이며, 그 소리는 우조(羽調), 그 율은 대려(大呂)에 해당되고, 그 수는 6, 그 맛은 짠맛, 그 냄새는 썩은 냄새이고 그 제사는 행신(行神)인데 제사지낼때는 희생의 신(腎)을 먼저 바친다.

. 필자 주 4). 누성(婁星)의 누(婁)에 대해 이 책의 번역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8수의 하나. 서방의 제 2수성

.필자 주 5). 저성(氐星)

저성(氐星)의 저(氐)에 대하여 이 책의 번역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8수의 하나. 동방의 제 3 수성



鴈北鄕 鵲始巢 雉雊 雞乳 命有司大難 旁磔 出土牛以送寒氣 是月也 命漁師始漁

天子親往 乃嘗魚 先薦寢廟 冰方盛 水澤腹堅 命取冰 冰以入 令告民出五種

命農計耦耕事 修耒耜具田器


기러기가 북방을 바라보고 까치가 비로소 집을 짓고 꿩이 울며 닭이 알을 낳는다. 유사에게 명하여 크게 역귀를 쫓도록 하고 또 사방의 문에 희생을 달아매어 음기를 쫓는다. 그리고 토우(土牛)를 만들어서 문밖에 내놓고 추위를 전송한다.

이 달에는 어부에게 명하여 처음으로 고기잡이를 하게 하는데 천자가 몸소 가서 물고기를 잡는다. 돌아와서 물고기를 시식하기 전에 먼저 침묘에 바친다. 얼음은 한창 두텁고 수택(水澤)은 그 중복에 이르기까지 단단히 얼어붙으므로, 얼음을 채취하도록 명하여 남김없이 빙고에 넣는다[그런 후 복명하는데 이것으로써 장빙(藏氷)의 일을 끝내는 것이다]. 그리고 농사를 다스리는 벼슬아치에게 영하여, 농민으로 하여금 오곡의 씨앗을 내놓도록 하고 이를 고르게 하여 오는 봄의 농사를 계획하는데, 괭이를 수선하게 하고 밭갈이용의 기구를 구비하게 한다.



是月也 日窮于次 月窮于紀 星回于天 數將幾終 歲且更始 專而農民

毋有所使


이 달에 해는 마지막 차(次)에 이르고 달은 해와 최종의 회처(會處)에서 만나며 28수는 하늘을 돌아 그 원위치로 돌아가 1년의 일수(日數)가 장차 끝나려고 한다. 또한 새해가 바로 시작되려고 하니, 농민을 잘 보살펴서 농사에 전념하도록 하며, 부역을 일으켜서 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출처: 신역(新譯) 예기(禮記), 역해자(譯解者):권오돈, 발행처:홍신문화사, 2003.10.30



3].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다가오는 봄에 대비하여 농사를 계획하고, 추운날씨를 극복하면서, 물고기를 잡기 시작하는 달입니다.또한 얼음을 채취(取冰)하고,얼음을 저장(冰以入,藏氷)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체감온도가 낮은 바깥날씨에도 유교국가인 한국인지라 예기(禮記) 월령(月令)의 계동지월(季冬之月) 전통에 따라, 얼음낚시등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달입니다. 바깥에 있을 때는 여러가지 뜨거운 음료(홍삼차, 꿀차, 쌍화탕, 생강차등)등을 자주 마시면서, 식사때는 뜨거운 물에 끓인 탕이나 찌개 종류로 영양을 보충하면서, 바깥의 혹한을 극복하며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해야 하겠습니다. 탕(설렁탕,곰탕,매운탕, 육개장,뼈해장국,순대국,소머리국밥등)종류에 약간 매운 향신료를 넣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물에 넣고 오래동안 끓여내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찌개 종류(김치찌개, 동태찌개, 순두부등)도 좋습니다. 중세의 대항해시대에 서유럽인들이 그토록 찾아헤메던 향신료임. 고추, 후추 및 동아시아지역의 중국 춘장 및 한국의 고추장, 간장, 된장, 김치등의 향신료는 비린 고기맛을 없애주거나, 너무 담백한 음식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국이나 한국은 음식에서 여러가지 향신료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얼음낚시는 안전을 위해 산천어 축제등 그 행사가 오래동안 인정되어온 공인된 장소에서만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체육학 대사전에 나오는 얼음낚시에 대한 설명입니다.


- 다 음 -


겨울철에 호수나 강물의 두꺼운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시하는 것. 얼음낚시에서 주의할 점은 얼음의 두께가 20㎝ 이상 결빙된 상태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얼음이 꺼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포인트는 물 아래에 굴곡이 많은 곳, 또는 수초 사이를 찾아 구멍을 뚫어야 한다. 혹한 속에서 하는 낚시질이기 때문에 충분한 방한이 필요하며 특히 얼음 위에서 장시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방한화를 준비하여야 한다. 구멍을 뚫고 한두 시간 후에도 포획이 없을 때에는 포인트를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두꺼운 얼음구멍을 여러 개 뚫다 보면 운동량이 많아져서 추위도 잊게 된다.


. 출처: 얼음낚시(체육학대사전, 2000. 2. 25., 민중서관)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의 유교와 세계의 유교를 되돌아보고,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해방이후 성균관대.유교 기득권은 학교교육(국사 성균관,세계사 유교, 윤리의 유교교육, 국어.한문의 삼강오륜등)에서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성균관대가 최고(最古,最高) 대학 학벌입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국제관습법으로 Royal대 예우.

http://blog.daum.net/macmaca/2560



2.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한국은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모든 국민이 주민등록에 유교의 본관과 성씨를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이고, 설날.추석등 유교 명절 쇠는 유교국가임.

http://blog.daum.net/macmaca/2632



3.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는 불가피함. 그 동안의 한국 공교육 전통을 감안하면, 지엽적인 마찰이 생겨도 수천년 인류역사를 담은 세계사와의 연계는 가장 옳은 정답에 해당됩니다. 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됨.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하였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4. 일본 신도는 일본 막부시절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한후 일본의 종교체질이 왜곡된후 이를 기반으로 19세기에 독특하게 형성된 불교적.無神論的(後發局地的) Monkey사상으로 판단됨. 부처의 불교는 원래 창조주인 범천에 대항해 일어난 무신론적 Monkey사상인데, 고대에 여러 나라들에 왕성한 포교를해서 널리 퍼졌지만, 중국이나 한국같은 전통 유교국에서는 핍박을받아왔고, 승려들은 공식적인 교육기관도 없이 체계적인 교육도 받지 못해왔으며, 사회적 지위도 별로 높지 않았고, 유교에 빌붙어서 유교의 하부 사상으로 유교적 풍토에 적응해 온 외래 포교종교임. 


미국은 적어도 창조주나 하느님을 부정하지는 않는데, 창조주보다 높다는 부처원숭이 불교국가가 된 일본. 막부시대 이후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하여 기독교에 대항한 이후, 불교 원숭이 국가가 된 일본. 불교에 기반한 일본 신도는 원숭이 일본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예수보다 높다고, 한국 강점기때 기독교를 탄압함. 그리고 국지적 일본 신도와 일본 불교로 세계종교 유교(중국.한국.베트남.몽고 및 전세계 화교)의 일원이던 조선.대한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 정도로 오도하다가 패전국이 됨.    

http://blog.daum.net/macmaca/2596


5.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6.한국에서는 Royal대인 성균관대가 최고(最古,最高) 대학 학벌. 세계사를 반영시 관습법적으로 교황 윤허 Royal 서강대도 성대 다음 Royal대로 두 대학이 가장 학벌이 높고 좋음.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이나 학벌같은 건 없음. 단지 마음대로 등록하던 여러 신문에 남아있던, 친일부왜배들이 성균관대에 도전하면서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나라에서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대학임은 변치 않음. 

http://blog.daum.net/macmaca/2260 



7. 유교의 내세관(來世觀)과 기복신앙(祈福信仰) 측면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800

 

8. 유교국가의 전통적 특징중 하나는 호적(戶籍)제도였음. 한국과 중국의 호적제도에 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2492

 



9. 세계사로 볼때,한나라때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은 이미 세계종교 유교가 자리잡았음. 위만조선.한사군때 유교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고려.조선시대는 기자조선도 인정했었음. 한자, 한문성씨사용,고인돌, 고대 부여 영고,고구려동맹, 예의 무천,삼한의 상달제등 제천의식이나 전통 유교풍속은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상고시대 유교의 영향을 나타냄. 이후 삼국시대는 부여 및 삼한의 유교를 승계하여 난생신화같은 하늘의 아들 의식, 하늘숭배.조상숭배가 있는 설날.추석.단오.한식같은 유교 명절, 유교 교육, 한자의 사용, 한문성씨의 사용등이 있었고, 불교는  중국불교형태로 받아들였지만,거센 반발때문에, 신라의 경우 이차돈의 순교가 있고나서야 후발 외래 포교종교로 불교를 받아들임. 고려는 치국의 도가 유교, 수신의 도가 불교였는데, 유교의 각종 명절과 제사가 있었고, 교육기관으로 국자감이 있었음.

 새롭게 종교인구 산출을 어떻게 해도,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