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이전, 세계의 지배력을 가졌던 서유럽의 영향력은 세계사나 각종 교과서, 교황제도.가톨릭,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2차대전 이전, 세계의 지배력을 가졌던 서유럽의 영향력은 세계사나 각종 교과서, 교황제도.가톨릭,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및 경제.각종 국제기구등을 통하여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측면이 강합니다.국가주권의 새로운 존중을 하게된 UN등의 국제법사상을 참작하고, 2차대전의 결과는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황하문명.유교, 에게문명.교황제도.가톨릭등 수천년의 역사 때문 세계사는 그대로 기존 틀을 유지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각종교과서(참고서 포함).백과사전등을 보면 서유럽 학자들 이름이 많이 나오는 세계사 교과서 이론외에도, 사회문화.국토지리.세계지리, 수학,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음악.미술등 다양한 과목들에 걸쳐 서유럽 학자들 학설이 많이 나옵니다.
황하문명과 殷周시대의 始原유교, 漢字, 漢나라때 주변국에 전파되어 세계종교화 된 유교(한나라의 고대 한국.베트남.몽고 정복), 漢나라 太學 (이후 國子監, 京師大學堂, 북경대로 이어짐)과 같은 교육기구, 법가사상에서 이어진 중국법, 시장제도(염제 신농이 창설했다고 추정됨) 계승같은 경제활동, 연(燕)의 명도전.한(漢)의 오수전에서 비롯된 화폐경제 존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文藝(시.춤.음악등)의 계승이 있습니다. 요순우탕문무주공 및 공자님(세계 4대 성인)같은 고대 성인의 가르침을 현세의 우리들은 다시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서양은 에게문명에서 시작하여 주변 여러나라를 정복해 간 고대 로마제국, 밀라노 칙령이후 종교의 자유가 허용된 이후 그리스도교의 강세로 국교화된 전통, 교황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라틴어에서 파생된 여러 언어들과 로마법, 그리스.로마의 예술, 그리스의 토지사유제(BC 700년 전. 토지사유제는 추정이라 할 수 있음), BC 700~500년경 그리스의 화폐발생에 의한 상업의 발달등이 후세 인류에게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세계 4대 성인인 소크라테스 및 철학쪽의 아리스토 텔레스, 수학쪽의 피타고라스같은 분의 가르침을 현재의 인류는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수천년 역사를 필자 이전세대가 배우고, 필자세대가 배우고, 또 다시 후세들이 배우는 교육의 반복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수천년의 역사를 담은 세계사는 그대로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2차대전 승전결과는 UN등을 통해 충분히 반영하면 큰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2차대전이후 UN이 형성되어 군사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합법적인 세계기구인 점은 적극적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