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나, 여러 예술작품, 뉴스등을 통하여 우리는 수많은 간접경험을 하게 됩니다.
문학이나, 여러 예술작품, 뉴스등을 통하여 우리는 수많은 간접경험을 하게 됩니다.
뉴스보도를 보면,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어떤 범죄를 일으켜서, 몇 년형에 처해졌다는 기사를 수시로 접하게 됩니다.
이런 기사를 보고,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런 범죄를 저지르면 큰일이겠구나! 감옥에 가게 되는구나! 이런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말로만 듣던 유명한 소설가나, 영화감독, 예술가의 작품을 실제로 접했을때, 우리는 그 분들의 작품이 교과서나 교육자의 가르침과 달리, 당혹감을 느낄 정도의 일탈행위까지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보여주는 간접경험도 하게 됩니다.
미리, 특수상황을 교육시키지 않았을때, 인간들이 나타내는 다양한 본성들까지 소설가나 예술가들은 가감없이 그대로, 그들의 작품속에 투영하기도 합니다.
소설가나 영화감독.연기자.다양한 예술가들이 꼭 윤리선생처럼 행동할 수는 없는게 인간 사회입니다.
인간이 가진 알 수 없는 본성들은 저 마다의 사람들의 색깔대로 수천만.수억가지 형태로 알게 모르게 나타납니다. 그 행동들은 합법적이기도 하고, 불법이기도하고, 윤리적이기도 하고, 비윤리적이기도 합니다.
이런 수많은 간접경험을 우리는 날마다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술가가 아닌 필자는 별 수 없이 원론적으로, 예술작품이나 신문보도의 다른 사람의 행태들에 대해, 이렇게 글을 써야 합니다.
그래도 남자나 여자나,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혼전순결이 아주중요하며, 그걸 잃으면, 소문이 나고, 원치 않는 임신도 하고, 그래서 혼사에 지장이 오게되고, 인생에 큰 손해가 온다고 알려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설가나, 예술가, 그리고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 조선.대한제국의 국교는 유교였으니까, 그 분들의 행동이나 사고방식도 유교적일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접해보면 그 분들의 실제생활이나 작품에는 전통적인 유교의식속에 일본강점기때, 강제로 스며든 일본 불교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우리를 가끔 당황시킵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서, 과거의 부정적인 것까지도, 단절시키지 못하고 현재를 같이 살아야 하는데, 그래도 지킬것은 지키고, 타파하는 노력이 자주독립국가 대한민국에는 필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