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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감독 ‘아가씨’ 류성희 미술감독, 칸 영화제 벌칸상 첫 수상
beercola
2016. 5. 25. 04:01
박찬욱감독 ‘아가씨’ 류성희 미술감독, 칸 영화제 벌칸상 첫 수상. 세계에 내세울만한 명 감독으로 각인되어온 박찬욱 감독. 문화와 예술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구나 세계적 인지도나 세계적 경쟁력을 가졌으면,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하고 아껴줘야 합니다.
그래서 박찬욱 감독에 대한 지면을 할애하여 글을 써 보았습니다.
1. 박찬욱감독 ‘아가씨’ 류성희 미술감독, 칸 영화제 벌칸상 첫 수상
중앙일보 2016.05.25, 이 은선 기자 보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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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칸상은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중 미술·음향·촬영 등의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적 성취를 보여준 작품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주는 번외 상으로 영화제 폐막 이후 발표된다. 한국인이 벌칸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중앙일보] ‘아가씨’ 류성희 미술감독, 칸 영화제 벌칸상 첫 수상
http://news.joins.com/article/20074183
. 필자 주 1). 해외 영화제에서 여러가지 상을 받아온 박찬욱 감독인데,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미술.음향.촬영의 기술상으로 만족해야 하겠군요.
2. 아가씨 칸 놓쳤지만 판권 수출 대박
176개국 판권 수출...최다 해외판매 신기록
매일경제 김시균 기자, 2016.5.24 보도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no=372692&year=2016
3. 박찬욱 감독의 주요 해외 영화제 수상실적. 한국의 주요 Portal업체인 Naver에 정리된 수상실적을 보니까, 칸 영화제, 베를린영화제,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이탈리아 필름느와르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도빌아시아영화제, 스톡홀름국제영화제등 다양한 해외 영화제의 상들을 받아왔습니다.
2011 제44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놉스 비젼 최우수 작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