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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수당청구 25만 9천건...美경제 '나홀로 호황'진입?.

beercola 2016. 3. 11. 07:15

연합뉴스, 2016/03/10, 워싱턴에서 김세진 특파원

미국 실업수당청구 25만 9천건...美경제 '나홀로 호황'진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0/0200000000AKR20160310214100071.HTML?input=1195m

 

 

 

 

.필자 주). GDP 1위국가 미국(2015년 IMF기준, 18조 1,247억 $)의 경제풍토는, 오랜기간에 걸친 국가와 사회의 공동 노력의 결과물로 보여짐. 경제라는게 국가 정책 하나만 가지고는 힘들며, 개인과, 가정, 기업, 국가가 상호 연계하여야 하는 특성을 가져서, 2차대전 이후 군사력과 경제력 1위국가 미국의 경제풍토를 배우고 싶어하는 나라는, 고등학교나 대학을 자기 나라에서 마친후, 미국에 유학가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거치고, 실제 경제생활을 해보고, 성공한 기업인이나 개인사업자, 금융기관 종사자, Sales Man들을 활용하여, 오랜기간을 거쳐 미국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자기나라에 전파하도록 연구해 봄직함.   

 

그런데, 대학이나 종교관련, 세계사의 오랜 전통과 公敎育은 정말 어쩔 수 없이 현재의 교육내용을 존중하고, 앞으로도 이어지게 하는게 옳은 방법같음.

 

한국은 公敎育에서 오랫동안 다음과 같이 교육을 시켜왔습니다.

 

- 다 음 -

 

1. 한국사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계승되어 600년 역사를 인정받고 있음),

2. 윤리나 한문(또는 국어의 고전)수업에서 가르치는 유교교육 삼강오륜(공자님과 맹자님의 가르침).

 3. 세계사 교육:세계사는 서유럽과 교황청의 영향력이 강하게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그리고 학술적으로 중국의 황하문명이나 한나라 태학. 유교등도 기득권을 중요하게 인정해온 경향

 

   1). 황하문명, 유교, 중국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국자감은 청나라때 경사대학당이 되고 이후 북경대로 계승됨)

   2). 에게문명, 로마 가톨릭, 중세유럽의 대학인 볼로냐 대학, 파리대학등  


. 구한말 國外에서 외국세력의 힘과, 한국내에서 유교와의 마찰에 놀란 대원군이 쇄국 정책을 펴고, 서양의 발전된 과학기술 수용까지 거부하면서 유교를 지킨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계화시대가 되었으므로, 근대 중국의 침체기 및 한국의 수난기에, 세계사의 주도세력으로 여러 학자들 이름이 거론되는 서유럽과 교황청의 전통과 자격을 감안하여, 유교나 한국에 필요한 가톨릭 예수회(서강대)임을 강하게 느껴,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학술적.연구적인 측면에서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