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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인 성균관대 600년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계기.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파리대

beercola 2015. 9. 14. 00:33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인 성균관대 600년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계기.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1. 국사에 나오는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이어짐). 성균관대는 600년 역사를 대통령령에 의해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에 서술된 내용으로 행정법 측면에서 600년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전들인, 두산백과, 종교학대사전, 교육학사전, 시사 상식사전, Basic 중학생을 위한 국사 용어사전 및 성균관대와 성균관도 성균관대의 600년 역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성균관은 단지 국내에서만 한국사로 나오는 대학으로 머무를수도 있었는데, 한국의 국력이 신장함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 재임때인 1998년에 성균관대 건학 6백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맞아 세계사적으로 그 정통성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이전에는 성대출신 누군가가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이 세계 10대 대학이었다는 주장을 한적도 있었으나, 필자가 타당한 근거를 찾지못해 확인할 수 없는 루머(고대에 발생하여 전해지는 확인할 수 없는 주장들은 전설이나 신화로도 언급됨)로만 치부해 두겠습니다. 하긴 세계사로 보면 서양인 기준으로 할 때 볼로냐.파리대학이나 중국 한나라 태학.국자감을 이어받은 경사대학당(이후 북경대로 이어짐)을 중심으로 이런 세계 10대 대학을 선정해 보았음직도 합니다만, 근거가 없으면 역사(歷史)로 성립되지 못하고, 전설이나 신화로만(근대나 현대에 들어서면 확인되지 않는 주장들은 루머수준으로도 격하됨) 머무르게 됩니다.


현대에 들어서면 법으로 자격을 보장받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여러형태의 법이나 정부의 행정법을 거치거나 또는 법률적 인정을 거치지 않고 관습법 형태로 인정받는 교과서(참고서포함)나 학술서의 학술이론(국정교과서나  정부의 심의를 필한 교과서.참고서.학술서는 법률 형태로 존재하지 않아도 관습법적 인정대상임은 분명합니다)이 가장 신뢰대상입니다. 나머지는 주로 대중언론 형태인데 법적 타당성이나 학술적 타당성이 없으며 대중들이 임의적으로 자기측 주장을 하는 루머나 항의성기사, 반체제형태의 기사나 보도들도 아주 많습니다. 언론자유로 사상의 다양성을 극도로 보장해주면 그냥 방치해 두는 보도기사도 많겠습니다. T.V., Radio, 신문.잡지등의 대중언론 보도형태가 이에 해당되는데 법적 타당성이나 관습법으로 인정받는  정부자료와 상반되는 자기들의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여하튼 성균관대 개교 600년 기념 학술회의를 계기로 성균관대는 그 600년 역사를 국내법과 더불어, 세계사적으로는 일종의 관습법 형태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할 수 있습니다. 불법.강제의 을사조약과 한일병합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카이로 선언이후 프랑스.구소련(러시아로 이어짐).폴란드 정부의 승인을 받아 그 시점부터 임시정부는 국제법과 국내법적 타당성을 갖게됨]가 2차대전을 통하여 일본 및 이탈리아.독일등의 추축국에 선전포고하여, 추축국 정부나 해당국 관련세력들이 이에 대항해서 해방후의 성균관대나 유교를 반대할수도 있었겠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추축국에 선전포고후, 추축국이 항복서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군사적 전쟁아닌 다른방면의 전쟁으로 성균관대나 유교에 대항해서 교육.종교적 전쟁을 해왔을수도 있었겠습니다. 현행헌법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이 법적으로 보장받기전에는 추축국이나 관련세력들이 성균관대나 유교에 대항해서 끝나지 않은 교육.종교분야에서 총칼아닌 다른 전쟁을 해왔을수도 있었겠습니다. 그런데 UN국제법위원회가 을사조약이 무효라고하였고, 현행 한국 헌법에 임시정부의 정통성[한일병합 무효, 불평등조약 무효, 일본등 추축국에 선전포고]이 보장되고, 대통령령에 의한 행정법측면으로 성균관대(국사에 나오는 유일무이의 최고대학 성균관에서 이어져 600년 역사를 인정받고 있음)의 600년 역사가 보장되고 있는만큼, 임시정부의 선전포고에 대항해 싸워온 나라들은 이런 법률은 준수해주어야 합니다. 을사조약과 한일병합이 무효라, 일본 강점기에 총독부 명령으로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기독교는 한국에 종교주권이 없음도 명심해 주셔야 합니다.


여하튼 일본이나 이탈리아나 독일은 UN적국이지만,볼로냐대나 하이델베르크대 총장이 성균관대 개교 6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주셨으니, 세계사에 나오는 볼로냐대와 교황윤허 하이델베르크대의 전통과 역사는 성균관대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세계사의 볼로냐대는 승전국들도 어쩌지 못해온 세계사의 定說이라 한국의 세계사 영역도 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사 영역(교과서.참고서등)에서 漢나라 太學(國子監), 볼로냐대.파리대를 삭제하기 전에는 그 기득권은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2. 성균관대가 개교 6백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 학술회의에는 12개국 19개 대학총장들이 참석했다

 

성균관대 건학 6백주년 기념식관련 대중언론 보도들. 


1). 연합뉴스 1998.09.25  공병설(孔丙卨) 기자 보도뉴스.

(서울=연합) 孔丙卨 기자= 성균관대(총장 丁範鎭)는 25일 오후 교내 명륜당에서 金鍾泌 국무총리와 교수, 학생 등 8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학6백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편 성균관대는 이날 기념식에서 영국 옥스퍼드대와 이탈리아 볼로냐대 등 세계 8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끝) 

 

2). 연합뉴스 1998.09.26  윤동영(尹東榮)기자 보도 뉴스 

 

金대통령 세계총장학술회의 참석자 오찬

 
(서울=연합) 尹東榮기자 = 金大中대통령은 26일 낮 청와대에서 丁範鎭성균관대 총장과 콜린 루커스 옥스퍼드대 총장 등 서울에서 열린 세계총장학술회의에 참석한 국내외 대학 총장 및 대학 관계자 19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성균관대가 개교 6백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 학술회의에는 12개국 19개 대학총장들이 참석했다.(끝)

 

3). 한국 대학신문 1998.09.28, 김선래 기자 보도기사.

 

성균관대 건학 6백주년 기념 '1998 세계총장학술회의'

 

21세기 대학이 갈 길 '열띤 토의'

성균관대 건학 6백주년 기념 '1998 세계총장학술회의'

 

.......... 

성균관대 건학 6백주년 기념「1998 세계총장학술회의」가 열린 지난 24~25일 서울 신라호 텔 다이너스티홀은 국가·민족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지식 산업에 따라 상대적인 우위가 결정될 '불확실성의 21세기'를 준비하는 세계 12개국 16개대 총장들의 진지한 발표·토론 열 기로 후끈했다.

이해찬 교육부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학은 새로운 이론과 과학을 탄생시켜왔으며 예 나 지금이나 보편적 진리를 추구하는 곳"이라며 "대학의 자율적인 개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필자 주 1). 한국 대학신문 보도중, 필자가 간추려 본 세계 주요대학 총장들의 학술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의 사회적 역할>

「오늘의 대학과 미래의 도전」(파비오 로버시 모나코 볼로냐대 총장), 「대학교육시대에 야기엘로니안대가 지 니는 사회적 역할」(알렉산더 코즈 야기엘로니안대 총장)

 

<성공적인 대학 운영>

 

「대학의 새로운 관리」(쥐르겐 집케 하이델베르그대 총장)

 

「국가와 세계 발전을 위한 대 학간 협력의 역할」(이브 제꾸조 빠리1대 총장), 

 

「대학의 역사성이 가지는 의미」(정범진 성균관대 총장),  「대학의 역사와 전통이 국가와 세계의 발전에 미치는 영 향」(콜린 루카스 옥스퍼드대 총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 필자 주 2). 다른 대학들은 그 이름이 동일해, 착오가 없는데, 야기엘로니안대는, 혼돈의 여지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필자가 약간 부연 설명합니다. 위키백과에 보면

The Jagiellonian University는 폴란드어로 야기엘론스키 대학으로 표기됩니다. (Polish: Uniwersytet Jagielloński ) 

    

3. 한국은 국사 성균관에서 이어진 성균관대의 600년 역사와 정통성을 정부와 민간 백과사전, 학습사전, 성균관, 성균관대등에서 공통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대한제국 황실) 후손인 황사손(이 원)의 유교 국가제사(환구대제.종묘대제.사직대제 주관)도 다시 복구되었습니다. 일본 강점기때문에 피해를 보아온 성균관(성균관대)의 위상회복을 위하여 대응하던 중, 세계사의 전통 지배세력인 교황청 산하 예수회의 御 서강대 분들과 연결되어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 임금으로 세계적인 매체들에 발표해와서 국제관습법상 그 부분은 앞으로도 이어가겠습니다.


4. 일본 강점기에 뿌리를 둔 대학[을사조약 이후의 불교학교 후신인 동국대(조선.대한제국은 승려를 교육시키지 않았음. 을사조약이후의 불교학교는 전문학교 미만임), 경성제대와 여러 관립전문학교가 후신인 서울대 및 관립전문학교 후신인 경북대.전남대.서울시립대, 그리고 부산대도 이런 성격이 약간 있음]이나 중.고교들은 을사조약이나 한일병합이 없었다면 한국에 존재할 수 없는 대학이나 학교들에 해당됩니다. 국왕(고종이후는 황제), 유일무이의 최고대학인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이어짐. 유일무이한 최고대학 성균관에 비해 전문학교이던 보성전문 및 세브란스 의학전문, 그 이하인 이화학당, 여자 고등학교이던 을사조약 이후의 숙명여학교, 일본강점기 연희전문이었음), 유교를 국교로 하던 나라가 조선(대한제국)이었음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런 역사와 전통은 민주공화국 체제의 현상태에서 헌법 前文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우리 대한국민"구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적절히 조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UN의 "을사조약 무효", 한국사나 세계사의 가르침 및 국제법, 한국전통의 국내법등도 혼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군정당시 경성제대와 일본강점기 관립전문학교를 주축으로 하여 만든 국립 서울대나 이들 관련세력들은 국립에 주안점을 두는것 같은데, 그 뿌리가 일본 강점기의 국립이나 관립은 Negative Heritage로 적국의 적산재산을 국유화한 개념이지, 한국에서 어떤 학벌이나 지위를 형성할 자격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미국은 국립대에 비중을 두지 않는 나라며,하버드나 예일등의 사립대에 비중을 두는 나라라, 미군정당시의 국립대화에 주안점을 두는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친일파 유억겸이 전국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 국립 서울대입니다). 기준은 많습니다만,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준으로하면,을사조약과 한일병합이 무효고, 일본에 선전포고하였습니다. 일본은 패전국에 UN적국이 되었으며 일본강점기에 일본이 한국영토에 구축한 어떤 권리나 영토.재산도 한국에 주권이 없으며 축출해야 할 일본 불법 강점기 잔재일 뿐입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학문과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교육적 측면에서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한일합방과 을사 5조약이 원천무효라고 결의한 한국 국회결의. 그리고 한일합방건 일본정부 발표에대해 원천무효라고 밝힌 한국 외무부

 

http://blog.daum.net/macmaca/712

 

2. 일본강점기때 폐지.왜곡된 성균관. 해방후에 설립(재건승계)된 성균관대학교가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백과사전.성균관대 학교당국의 현대 한국사적 입장에 대한 학술적 고찰. 그리고 한국사의 성균관대(성균관에서 이어짐)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敎皇聖下 윤허대학인 예수회의 서강대와의 Royal.Imperial 특성의 공통점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733       

 

3. 自然人에 대한 공평한 능력우대와 달리 法人體로볼때, 일본 강점기 잔재 경성제대.관립전문학교 후신 서울대등은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강점기 잔재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732

 

4. 2차대전 결과와 상관없이,세계사와 한국사를 바꾸지 못하면, 교과서(백과사전,학습서), 학술서적상의 기득권 대학 학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