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종교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영국.미국.중국과 러시아.프랑스가 이탈리아.독일 및 일본보고 패전국이라고 하는것은 당연한 권리행사라고 할 수
역사.종교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영국.미국.중국과 러시아.프랑스가 이탈리아.독일 및 일본보고 패전국이라고 하는것은 당연한 권리행사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위기에 몰리면 독일.일본.이탈리아등 추축국에 대해 주장해야할 승전국 자격. 참 복잡한 현실입니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UN에서 을사조약을 무효라고 하였고, 2차대전때 연합국편에 가담한 한국은 임시정부가 추축국(일본,독일, 이태리등)에 선전포고를 하였던 나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UN적국이자 패전국인 일본이나 한국내 청산되지 않은 잔재들(왜놈학교, 일본이 강제로 포교한 종교, 국가조직에 자격없이 남아있는 세력, 친일언론, 관변 억압단체등)이 철저하게 반성하는 독일과 달리, 한국의 국가주권을 위험하게 하고 성균관대나 유교에 도전하면 , 그리고 다른 전통주권에 도전하면 을사조약 무효(한일병합 무효).헌법에 반영된 임시정부의 정통성(대일 선전포고등도 포함됨)으로 일본에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일본이 강제로 들여온 경성제대나 일본 관립전문학교가 주축인 국립 서울대(사립대 개념이 우세한 미국의 미군정당시, 국립이라해도, 주권없는 일본의 적산재산 개념으로 국립대가 된것에 불과함. 미군정당시 국립대가 된것에 일본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가 어떤 의미부여를 하면 않됨)등 일본 잔재 학교들은 여전히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될 침략.패전국 잔재에 불과함.
@ 엄격하게 정리하면, 한국은 임시정부의 대일 선전포고등 독립운동, UN에서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한 부분때문에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때 시작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국사에 나오는 성균관이 해방후의 사립 성균관대로 국가적 의견이 표명되어 성균관대의 국가적 입지가 강하게 확보된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사는 만국 공통으로 이해되는 국제 규범이라 이를 당연히 존중해야 합니다.
해방당시 미군정시대에 국가적 지원이 없으니까 전국 유림대회에서 이승만.김구주석(고문), 독립운동가 김창숙(유림대회 위원장)선생이 성균관대 설치 결의를 하여 복구 설립하고도, 총독부에 실무자로 남은 한국인들이 일본 총독부의 영향을 받았는지 경성제대와 일본 관립전문학교를 주축으로 국립 서울대(그러나 한국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대상. 서울대등 왜놈 학교후신은 국립이어도 국유화 된 적산재산 개념임)중심으로 조선일보.동아일보 및 기타 외래 종교계열 신문이 기사를 쓰니까,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카르텔을 만들어 필사적으로 저항해 오지 않았습니까?
나라를 빼앗기면 모든걸 빼앗기고 나라없는 슬픔이 가장 크다고 한 독립운동가나 선배들의 경험담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국가 주권을 가진 한국에서 문제가 생길때면, 임시정부의 대일 선전포고등 독립운동, UN에서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한 부분, 헌법에 임시정부가 반영된 부분이 한국의 국가 정체성을 방어해주는 강력한 지원제도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와 어울려 살아야 할 한국이기에 세계사로 세계인들과 공통된 인식을 하면서, 한국을 이해시키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며, 잘못된 인식은 고쳐나가는 방법이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 복잡한 2차대전 이후의 국제사회입니다. 세계사와 2차대전 승전국의 강대국인 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그리고 UN의 제반 기구)의 위상이 이리 저리 얽혀있습니다.
이런 권리행사(승전국 및 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를 하지 않으면 패전국들의 단합에 위축될수도 있는 역사짧은 미국입니다. 이건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대에 위축기를 겪었던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에서 선진국이 아닌채 머무르던 러시아도 승전국으로서 권리행사를 소홀히 하면 승전국이면서도 그 존재감을 잘 드러내지 못하게 됩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2차대전 승전 기념행사를 하는것은 그 나라로 보면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프랑스가 점령당한 상태에서, 유럽의 강대국 중 홀로 남은 영국은 미국과 중국을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에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2차대전의 결과는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한국 임시정부도 이때 연합국측에 가담하여 일본과 독일 및 추축국에 선전포고한 나라입니다.
미국처럼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해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가, 2차대전을 통하여 세계적인 지배세력중 하나로 합류한데는 2차대전에서 영국.미국.중국.러시아, 프랑스(독일에 점령당한적도 있지만, 결국 형식적 최종 승전국)를 중심으로 한 연합국이 독일.일본.이탈리아.그리고 유럽 여러 나라의 추축국에 승리한 후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중 하나라는 의결권을 가진데서 세계적 지배력을 확보한 것입니다.
을사조약당시 한국정부의 외교적 자구노력 및 한국정부의 입장, 의병활동, 그리고 프랑스의 국제법학자 프란시스 레이교수가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한 국제법의견을 제시하여 한국도 국내법과 국제관습법상으로는 을사조약이나 한일병합이 무효라고 하여왔습니다.
그러나 가쓰라-태프트 밀약이후 을사조약이 행해지고, 미군정당시 일본 총독부에 근무하던 한국인들을 재 등용해 그들이 해방한국의 기초를 놓는 공작을 하면서 한국유교 왜곡, 왕정의 미복구, 성균관대의 대중언론에서의 약탈현상이 발생하여 왔던것은 미군정의 몰이해나 미군정의 책임이 상당히 큽니다. 이런점을 한국인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약에 영향받은 중국 장개석 총통이 포츠담선언과 카이로선언에서 한국의 독립을 반영해주는 역할을 하여, 폭력과 탐욕으로 한국을 약탈한 일본은 한국영토에서 어떤 주권도 없고 축출해야 할 대상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UN 국제법 위원회에서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하여 헌법에서 대일선전포고한 임시정부 조항이 추가되어 필자도 일본보고 패전국이라고 하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 왜놈학교보고는 주권없는 일본잔재로 정의해 왔습니다.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패전국 일본 잔재로!
@ 이탈리아가 패전국인건 맞는데 세계사 교과서로 보면 볼로냐대(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된 중세 유럽 최초의 대학), 파리대학(교황 윤허) 및 중국 漢나라 太學(태학은 國子監으로 변경되어 이어짐. 元明淸의 국자감은 淸나라말기 경사대학당이다가 나중에 북경대가 됨)을 한국의 세계사로 가르쳐서 국제관습법적 보호대상이며 학설상으로 가장 옳은 正說에 해당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사는 유일무이의 최고대학 성균관을 가르치고 있고 한국정부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시중의 민간 학술서들인 두산백과.교육학사전.종교학사전.중고생 학습사전.시사 상식사전 및, 유교 제사기관인 성균관도 성균관대와 마찬가지로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이 일본강점기에 명륜전문학교등으로 왜곡되다가 해방후에 성균관대로 이어졌다고 학술적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필자는 국사와 세계사를 혼합하여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로 정의하여 왔으며, 이는 영구적입니다.
@ UN적국인 패전국들(일본,독일,이탈리아등)은 패전국 현실에 입각해서, 남들이 인정하는 기득권만 주장해야!
패전국이지만 이탈리아에 소재한 볼로냐 대학(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된 점이, 아직까지 세계사나 백과사전등에서, 중세 유럽 최초의 대학임을 인정받도록 자격을 제공하는것 같음)등은 아직까지 세계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교과서.백과사전.학술서적상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황청은 전쟁과 관계없는 별도의 신성국가임을 인지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일본,독일, 이탈리아등이 국가 자체로 2차대전 패전국에 UN적국인 측면이 세계사의 남아있는 기득권과 함께 복잡하게 공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일본 전직 외교관 “아베담화, 패전국 현실에 입각해야” http://bit.ly/1MpNjoG
러시아, “일본, 제 2차 대전 결과 유일하게 인정 안하는 국가”북방 4개 섬은 유엔 헌장에 따라 러시아 영토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82
獨외무, 러시아 국군묘지서 '나치만행 반성' 참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5/08/20150508001060.html?OutUrl=daum
2차대전 패전국 일본 국민 13%만 "전쟁사 제대로 배웠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4/14/20150414001312.html?OutUrl=daum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에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승전국과 해방국의 권익을 지키는 방법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