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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경전인 禮記 月令은 음력 2월을 仲春之月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3월 20일부터 음력 2월이 시작되며 3월 21일은 春分이 있는 날입니다.
beercola
2015. 3. 19. 17:41
유교의 경전인 禮記 月令은 음력 2월을 仲春之月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3월 20일부터 음력 2월이 시작되며 3월 21일은 春分이 있는 날입니다.
다음은 예기 월령에 나오는 중춘지월[*필자 주 1). 봄의 중간지점인 음력 2월을 말함]에 대한 서술입니다.
번역을 소개하지 않고, 禮記 月令편 원문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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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令 제 6
1. 중춘지월(仲春之月:음력 2월) 언급 부분.
仲春之月 日在奎 昏弧中 旦建星中 其日甲乙 其帝太皥 其神句芒 其蟲鱗 其音角
律中夾鍾 其數八 其味酸 其臭羶 其祀戶 祭先脾
2. 禮記 月令에서 춘분(春分) 언급부분
日夜分 則同度量 鈞衡石 角斗甬 正權槪.....
* 필자 주 2). 日夜分은 낮과 밤이 갈리는 春分을 의미함.
. 두산백과는 춘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경칩(警蟄)과 청명(淸明) 사이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양력 3월 21일경부터 청명전까지의 15일간을 말한다.....
.한국 세시 풍속사전(국립민속박물관)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後發 局地的 신도국가 일본 강점기로 인하여 왜곡된 한국 유교의 위상을 되찾기 위하여, 교육.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