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미국이 이탈리아보고 패전국이라고 하는것은 당연한 권리행사
종교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미국이 이탈리아보고 패전국이라고 하는것은 당연한 권리행사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기에 몰리면 미국이 이탈리아나 독일.일본보고 해야할 승전국 자격.
이런 권리행사를 하지 않으면 패전국들의 단합에 위축될수도 있는 역사짧은 미국입니다. 이건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에서 선진국이 아닌채 머무르던 러시아도 승전국으로서 권리행사를 소홀히 하면 승전국이면서도 그 존재감을 잘 드러내지 못하게 됩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2차대전 승전 기념행사를 하는것은 그 나라로 보면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미국처럼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해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가, 2차대전을 통하여 세계적인 지배세력중 하나로 합류한데는 2차대전에서 영국.미국.중국.러시아, 프랑스(독일에 점령당한적도 있지만, 결국 형식적 최종 승전국)를 중심으로 한 연합국이 독일.일본.이탈리아.그리고 유럽 여러 나라의 추축국에 승리한 후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중 하나라는 의결권을 가진데서 세계적 지배력을 확보한 것입니다.
을사조약당시 한국정부의 외교적 자구노력 및 한국정부의 입장, 의병활동, 그리고 프랑스의 국제법학자 프란시스 레이교수가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한 국제법의견을 제시하여 한국도 국내법과 국제관습법상으로는 을사조약이나 한일병합이 무효라고 하여왔습니다.
그러나 가쓰라-태프트 밀약이후 을사조약이 행해지고, 미군정당시 일본 총독부에 근무하던 한국인들을 재 등용해 그들이 해방한국의 기초를 놓는 공작을 하면서 한국유교 왜곡, 왕정의 미복구, 성균관대의 대중언론에서의 약탈현상이 발생하여 왔던것은 미군정의 몰이해나 미군정의 책임이 상당히 큽니다. 이런점을 한국인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독립투사라고 자처한다는 김기종씨 같은 사람이 일본대사뿐 아니라 미국대사에게까지 폭력적 행동을 한것은 법적으로 불법이지만, 이런 역사적 배경에서 그런 폭력적 행동을 애국적 행동으로 스스로 자처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약에 영향받은 중국 장개석 총통이 포츠담선언과 카이로선언에서 한국의 독립을 반영해주는 역할을 하여, 폭력과 탐욕으로 한국을 약탈한 일본은 한국영토에서 어떤 주권도 없고 축출해야 할 대상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UN 국제법 위원회에서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하여 헌법에서 대일선전포고한 임시정부 조항이 추가되어 필자도 일본보고 패전국이라고 하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 왜놈학교보고는 주권없는 일본잔재로 정의해 왔습니다.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이탈리아가 패전국인건 맞는데 세계사 교과서로 보면 볼로냐대(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된 중세 유럽 최초의 대학), 파리대학(교황 윤허) 및 중국 漢나라 太學(태학은 國子監으로 변경되어 이어짐. 元明淸의 국자감은 淸나라말기 경사대학당이다가 나중에 북경대가 됨)을 한국의 세계사로 가르쳐서 국제관습법적 보호대상이며 학설상으로 가장 옳은 正說에 해당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사는 유일무이의 최고대학 성균관을 가르치고 있고 한국정부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시중의 민간 학술서들인 두산백과.교육학사전.종교학사전.중고생 학습사전.시사 상식사전 및, 유교 제사기관인 성균관도 성균관대와 마찬가지로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이 일본강점기에 명륜전문학교등으로 왜곡되다가 해방후에 성균관대로 이어졌다고 학술적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필자는 국사와 세계사를 혼합하여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로 정의하여 왔으며, 이는 영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