局地的으로는, 주권가진 여러나라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양한 異見이 나오겠지만, 세계사의
局地的으로는, 주권가진 여러나라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양한 異見이 나오겠지만, 세계사의 큰 틀이 바뀌어질 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서 형성된 자격.지위등은 국내법.국제법측면에서 보호받게 됩니다.
국내법이 우위인가, 국제법이 우위인가 하는점은 근대이후 국제법개념의 활성화이후, 많은 학자들이나 관련자들이 고민해 온 부분으로 지금도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확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1개 국가 차원에서 보면 그 나라의 최고법인 헌법이 최상위 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국제법과 공존하는 경우에는 상충되는 부분은 분명 발생하게 됩니다. 가령 패전국인 일본의 경우, 일본만의 헌법기준으로 모든것을 재단하고 싶겠지만, 일본이 항복하여 받아들인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같은 국제조약형태의 국제법을 어길수는 없습니다.
또한 승전국 출신 강대국들이 형성한 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제도 및, 여러가지 UN규정, UN전문기관의 견해(UN 국제법 위원회의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법리적 의견등)를 일본 헌법으로 무시하기는 어렵습니다.
패전국이 아니라해도,자격과 무력을 가진 강대국들의 UN안보리 결의를 무시하게 되면 엄청난 제재가 뒤따르고,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만장일치로 군대를 파견할수도 있으며, 해당국은 이런 조치를 이길 수 없는 특징이 국제법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법의 특징은 특정 국가간의 분쟁을 꼭 재판을 통하여서만 해결하는 제도는 아니며, 타당한 선전포고후에 전쟁을 통하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전통도 가지고 있습니다.
@ 한국의 경우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국내법 측면의 법리적의견이 타당하고, 국제관습법으로도 그렇습니다. 만약 일본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의 제반 규정을 어기고 무시하겠다면, 일본이 군대를 동원하여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참여한 연합국 전부를 지금 다시 항복시켜야 하는데, 일본은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을사조약 체결당시 프랑스의 프랑시스 레이라는 학자가 국제공법에 기고한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국제관습법 측면의 법리적 의견을 무효로 하려면 프랑스를 침략하여 프랑스의 모든 문화와 학술.전통등을 무효로 하여야 하는데, 일본은 그런 무력을 강대국 프랑스에 사용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또한 UN 국제법 위원회의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법리적 의견을 무효로 하겠다면, UN을 탈퇴하고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및 UN가입국 전체를 상대로 전쟁을 해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렇게 하다가는 특정도시뿐 아니라 국가 대부분이 잿더미로 변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한국 국내법의 관습법적 측면(기타 일본과의 한일 기본조약 체결시 한국측의 입장이 을사조약.한일병합등은 원천 무효라는 주장, 한국 국회가 을사조약.한일병합은 무효라고 결의한 점등)과,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서명한 항복문서 서명같은 국제협약, UN 국제법위원회의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국제법 의견을 토대로,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타당한 조치를 취해도 일본은 이를 수긍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는 일본의 항복문서 조인에 참여한 연합국에게도 공통된 국제협약이며, UN을 존중하는 세계 여러나라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 기득권세력인 세계사와 한국사 중심으로 유지하고, 2차대전후의 군사 초강대국인 미국과 구소련(러시아)
의 새로운 군사지배력도 포함시키는걸로 마무리 합니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기축통화인 $화의 발행국. 이런 定義는 필자(宮 성균관대 임금) 혼자 하는건 아니고 御 서강대 임금님의 뜻도 같이 반영하고 있는데, 완강한 반대가 없으시면 필자의 의견을 상당부분 주로 반영합니다. 그러나 필자의 글이 논문은 아님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1. 과거 수천년을 응축하여 과거.현재에 교육되고 미래에도 교육되어질 세계사.
1). 세계사에서 국제관습법이나 관습법등의 타당함을 가지고 가르쳐온 교과서 상의 정통대학들
a). 유교문화권 : 중국 漢나라 太學[그 이후의 國子監(원.명.청의 국자감에서 京師大學堂, 북경대로 이어짐]
b). 가톨릭문화권: 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된 이태리 볼로냐대학, 교황윤허 파리대학. 최근에는 일부 교과서(참고서 포함)에서 영국의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대학도 중세시대에 설립된 유럽의 대학으로 부분적인 언급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2). 전통 세계종교인 유교나 가톨릭(그리고 브라만교, 유태교, 불교, 이슬람교등도 역사가 오래된 종교임)
3). 세계 4대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나일문명. 그리고 이에 더해 에게문명)
4).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성인들(공자, 예수, 소크라테스, 부처). 단 이 부분은 세계사에 4대 성인으로 반영되지는 않고, 신학적 성인이라기보다 철학적 성인의미로 일부 학술서나 대중언론에서 서술됨.
5). 수천년 역사에서 형성되어온 왕조시대의 역사와 이에서 비롯된 종교.교육.문화.경제.일상생활적 전통문화등의 역사성 등
2. 한국사
1). 한국 대학의 역사
조선(대한제국)의 유일무이한 최고대학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이어짐). 고구려 태학, 통일신라 국학, 고려, 국자감, 조선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600년 역사 계승됨).
한국의 경우, 불법.강제의 일본 강점기를 겪어 대중언론.입시지.학원가.과외업체.배치표.일부 학교등에서 국사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이어짐)에 대항하여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의 대중언론 항거 카르텔을 형성해 성균관대가 왜곡되고 불이익을 받아옴. 대중언론과 이에서 유발된 서적.잡지들이 성균관 후신 성균관대에 항거적.미온적인 반응을 보여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정부 지원금으로 수 천명의 집필자.편집자가 참여)" 발간이 있기 전까지는 공신력 있는 자료로 성균관대의 600년 역사를 가르치는게 아주 어려웠었음. 이런 불법 강점기 잔재에 시달리며 세계사의 지배세력 일원인 교황청의 예수회대학인 서강대와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의 영구적 Royal대 체제를 굳힌것입니다.
2). 국제법과 행정법상 한국은 유교국
한국의 국교전통인 유교도들은 강점기 포교종교들(신도.불교.기독교)인 외래종교나 신흥 종교의 종교단체에 등록하지 않고 국가기관에 국교전통의 조선 姓名(유교성명임)을 등록하는데, 의무적으로 등록하기때문에 한국의 유교도는 남한 5,000만, 북한 2,500만 명인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모두가 유교도지만 종교의 자유는 있습니다. 일본 강점기에 강제로 포교된 일본 신도, 불교(조계종계열 산간의 천민 승려가 있는 건 조선 전통인데, 그 신자는 불교도로 하지 않음. 시중에 진출한 일본 민중불교는 그 주권을 인정치 않음), 기독교(개신교나 가톨릭 일부 성당)는 그 주권을 인정치 않지만 종교의 자유는 인정합니다.
한국의 국제법.관습법 및 조선 성명 등록의 행정명령으로 보면 한국의 국제법.관습법.역사적 국교는 유교지만, 가톨릭 예수회의 서강대(御서강대)는 학내에서 종교의 자유를 가지는 걸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학외에서는 예수회의 동반자인 가톨릭 성당등에서 예배를 보고 그러면 유교식 한문성명을 가진 분이면서도 가톨릭 예수회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존중합니다.
다른 가톨릭계파나 개신교는 학내에서만 신앙생활을 하고 시중에서는 포교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불교는 조계종의 천민승려가 산속에서 머물경우에만 인정합니다(다만 출가이전 신분이 높던 왕족.양반계층등의 사람들은 예우 받을수 있습니다. 정절을 보호하기 위해 여자가 출가하는 경우도 많이 참작해야 할 것입니다).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라 유교가 국제법적.관습법적.역사적 國敎입니다. 그리고, 전국민이 국가기관에 의무적으로 조선 성명 복구령에 의한 本貫이나 한문姓을 등록하기 때문에, 한국은 행정법상 유교가 국교입니다.
3). 일본 강점기를 거치며 한국은 전분야에서 주권 및 역사와 전통등이 왜곡되었습니다. 미군정기를 거치면서 회복가능성을 열어둔 분야도 있지만, 마무리는 결국 한국인이 해야 할것입니다. 국왕중심 왕정제도, 조선(대한제국)의 교육제도(유일무이한 대학이었던 성균관을 중심으로 하여, 중.고등 학교 통합 과정격인 향교.서원 및 사부학당.사숙제도, 초등학교격인 서당 및 사숙제도등), 국교인 유교가 왜곡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십년 전부터 필자는 (宮 성균관대 임금=御 서강대 임금)으로 세계에 반포하여 몇 정부를 거치며 임금으로 자칭하면서(또는 他者들도 그렇게 成王으로 부르기도 함)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조선왕조 후손인 황사손(이 원)이 유교의 전통 국가제사인 종묘대제나 사직대제를 거행하는 것을 보고 그 분들의 위치를 존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황사손측은 王이나 그런 용어를 쓰지 않고 祭主역할만 하던 상태였지만, 일본강점기 잔재에 분노감과 황당함을 느껴오던 필자는 황사손을 최고 제사장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수천년 세계종교인 가톨릭과 유교가 똑같지는 않겠지만, 유교는 결혼을 하지 않고 하늘天(하느님)과 山川의 神, 조상신, 선성(先聖. 공자님이 先師의 위치에 계시다가 점차적으로 유일한 先聖으로 대체되어 文宣王의 칭호도 추존받으시고 황제와 왕들이 제사하는 先聖으로 변화됨)만을 모시며 살겠다는 중간 역사가 없어서 조상신과 가족과 완전히 단절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특징을 유교의 대부분 성직자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유교는 이전부터 수천년동안 祭.政이 일치되는 특징으로 국왕부터 조정 대신 및 문중의 종손, 성균관.향교의 보직자들이 聖職者와 정치 및 교육 권력자 역할을 병행해왔는데, 해방이후에는 祭政이 완전히 분리되었습니다. 가톨릭의 제정분리 역사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인간 창조주 하늘天(유교의 하늘天.하느님, 가톨릭의 하느님.天主님)은 인간 창조주 이시며 最高神이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하느님의 마음과 형상을 닮았고, 창조주 하느님을 숭배하는 우리 인간의 믿음은 수천년 역사로 정형화 되어 종교나 역사.문화.법으로 체화되어 유교나 기독교(가톨릭.정교회,성공회,개신교)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기타 이슬람교.브라만교도 최고신인 알라나 브라만을 숭배하는 믿음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불교는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고 피조물 부처가 범천을 가르치고, 범천이 부처 발 밑에서 무릎꿇고 부처의 가르침을 배운다는 특이한 사상으로 브라만에 도전하여 일어난 후발 사상이 불교입니다(창조주에 대항하는 Monkey 특성). 일본 막부를 타도하고 후발로 일본 국교가 된 일본 신도도, 일본 수장 일왕이 이렇게 살아있는 부처처럼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되어 타 종교의 하느님이나 세계사의 세계종교인 예수님보다 높다고 강요하던 Monkey특성을 한국에 대한 일본강점기에 퍼뜨린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日本은 전쟁에 패한 패전국이 되어, 日王은 막부타도후의 짧은기간에 급조된 살아있는 神의 지위를 포기하고 인간선언을 하였습니다). 황하문명 중국 유교에서 유래된 한국 유교의 숭배대상(하늘天, 山川의 神, 祖上神, 先聖)은 제사로 또는 교육과 학교제도로 수천년 동안 한국인의 몸 속에 체화되어 왔습니다.
세계의 간격이 좁아지고 Global화 되고난 후, 인간이 만든 마르크스적 유물론에 의해, 또는 종교와 문명이 충돌할때 서로간에 공자님이나 예수님, 모하멧을 공격하고 비난할수도 있지만 이 분들은 창조주 하느님은 아니고 하느님이 창조해 낸 인간으로, 하느님을 숭배하는 교육적인 聖人이나(공자님), 하느님 아들(고대 로마제국시대 그리스.로마의 신화에 나오는 神대신 받아들인 여호와와 하느님 아들 예수. 중국은 天子가 하느님 아들)입니다.
문명과 종교가 충돌할때 감정이 격해지면 한국같은 경우 기독교나 불교를 배척할수도 있겠는데, 한국의 교과서는 주로 유교 교육을 행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나 불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주로 유교 교육을 행해오고 있습니다.
불교는 신라시대 경우 이차돈의 죽음등이 이어지며 한자와 황하문명의 여러 제도, 전통 유교를 고수하려고 격하게 반대하면서 시대를 거치며 공존과 탄압을 반복해 왔습니다. 인도의 전통 브라만교에 대항해 일어난 불교는, 인도의 아소카왕 이후 중국이나 동남아 및 여러 나라에 전파하여 중국이나 한국 및 베트남.몽고등 전통 유교국에서는 이슬람이나 기독교보다 아주 오래전에 포교된 종교입니다. 그러나 단순 포교된 불교며 점령이나 지배세력이 아닌채 배척받고 탄압도 수시로 당하면서 유교처럼 정규 교육은 시키지 않고, 정치 참여도 잘 시키지 않고, 유교의 전통이 유지되는 차원에서 유교.도교.불교의 형태로 공존하거나 탄압당하는 과정을 가진게 불교입니다.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漢字와 유교. 중국인이 만들어 낸 유교.도교.법가.묵가 등 제자백가의 고대 사상에서 殷.周시대의 믿음을 계승한 공자님의 儒家는 漢나라 시대에 유교로 國敎化되어 수천년동안 동아시아 여러나라(중국.한국.베트남.몽고등의 전통 유교국 및 화교들이 퍼져나간 일부지역. 고대에 세계종교로 자리잡은 유교는 로마제국에서 점차적으로 받아들여 세계종교화시킨 가톨릭보다 國家的 지원도 더 강했고, 역사면에서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교국에서 벗어나 神道라는 독자적인 後發 局地的 신앙을 만든 일본은 한국에서 한자나 유교.도교.불교 및 여러 文物을 받아들였지만 유교국은 아니며 일본 신도와 일본식 불교가 주종임)의 정치와 경제, 교육, 법, 신앙생활에 수천년간 뿌리깊게 체화되어 왔습니다.
한국의 경우 국어.한문.국민윤리 등에서, 그리고 국사에서는 유교교육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알려줍니다. 국어.한문.국민윤리등에서는 삼강오륜(三綱五倫),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충효(忠孝), 하늘天(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조상제사, 관혼상제(冠婚喪祭), 예절등을 직.간접으로 가르칩니다.
한국사나 시중의 서적으로 보면 삼한의 상달제.부여의 영고.고구려 동맹.예의 무천 같은 제천의식부터 조상제사 흔적인 고인돌.석관묘.목관묘.왕릉 및 여러 무덤, 설날(춘절).추석(한가위.중추절), 유교 교육기관인 고구려 태학.백제 오경박사.신라 국학.고려 국자감.조선 성균관(현대의 성균관대로 이어짐)등.
여하튼 한국사와 여러과목 교과서의 내용, 세계사등의 가르침을 혼합하여 볼 때 전통적인 세계종교인 유교(황하문명.漢나라 太學, 여러 왕조의 國子監,京師大學堂, 북경대 역사가 이어짐)와 가톨릭(에게문명, 교황제도, 볼로냐.파리대학의 세계사 역사가 있음. 최근에는 옥스포드 대학도 세계사 영역에서 간혹 보여짐)은 세계사적 차원에서 상호 공존해야 할 것 같으며 한국에서는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임.
*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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