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나 세계사 및 관련 참고서.백과사전.학술서 등에서 수천년간 이어진 正說들은, 여러가지 대중언론 의견보다는 확실하게 인정받는 경향이 아주 강
국사나 세계사 및 관련 참고서.백과사전.학술서 등에서 수천년간 이어진 正說들은, 여러가지 대중언론 의견보다는 확실하게 인정받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1. 중국의 지식인이 세계사 불변의 법칙을 언급한것은 중국이 그만큼 세계사에서 황하문명, 유교, 漢字, 공자, 漢나라 太學(國子監. 그 이후 元.明.淸의 國子監은 京師大學堂.북경대로 이어짐), 세계 4대 발명품(종이.화약.나침반.인쇄술)등으로 근대.현대의 지배세력으로 이어진 서유럽.교황청의 학자들이 비교적 공정(완전한 공정은 누구든 불가능함)하게 작성하여 세계적으로 교육되어왔다고 할 수 있는 여러 교과목중 하나인 세계사에서 비교적 호의적인 기득권을 인정받아왔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한국의 역사는 세계사에 잘 나타나지 않지만, 세계사의 중국부분 역사를 한국사와 연결시키면, 일본 강점기로 인해 불이익을 당해온 대중언론의 왜곡에도 불구하고 가장 正說에 해당되는 교과서(참고서 포함).백과사전.학술서등에서 그 오랜 전통을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2. 다음은 수천년의 인류역사를 반영한 세계사에 나타나는 기득권 세력들입니다. 세계사는 다른 교과서.백과사전처럼 서유럽과 교황청이 세계의 지배세력으로 군림하던 당시 작성되어 교육되어온 신학.법학.철학.의학, 인문학.어학.수학, 사회과학, 자연과학등의 학술서를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교과서.참고서.학습사전등에 그 내용이 반영되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어나 한문, 제 1 외국어.제2 외국어, 수학, 국사, 국토지리.세계지리.세계사.사회문화, 생물.화학.물리.지구과학, 정치경제, 기술(여학생은 가정등), 선택과목으로 상업.공업.농업.수산업(여학생은 해당과목)의 교과목 명칭으로.
- 다 음 -
1). 세계사나 국사에서 국제관습법이나 관습법등의 타당함을 가지고 가르쳐온 교과서 상의 정통대학들
가). 세계사: ㄱ). 유교문화권 : 중국 漢나라 太學[그 이후의 國子監(원.명.청의 국자감에서 京師大學堂, 북경대로 이어짐]
ㄴ). 가톨릭문화권: 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된 이태리 볼로냐대학, 교황윤허 파리대학. 최근에는 일부 교과서(참고서 포함)에서 영국의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대학도 중세시대에 설립된 유럽의 대학으로 부분적인 언급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나). 한국사: 조선(대한제국)의 유일무이한 최고대학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이어짐)
2). 전통 세계종교인 유교나 가톨릭(그리고 브라만교, 유태교, 불교, 이슬람교등도 역사가 오래된 종교임)
3). 세계 4대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나일문명. 그리고 이에 더해 에게문명)
4).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성인들(공자, 예수, 소크라테스, 부처). 단 이 부분은 세계사에 4대 성인으로 반영되지는 않고, 신학적 성인이라기보다 철학적 성인의미로 일부 학술서나 대중언론에서 서술됨.
5). 수천년 역사에서 형성되어온 왕조시대의 역사와 이에서 비롯된 종교.교육.문화.경제.일상생활적 전통문화등의 역사성 등
3. 그런데, 만일 현대의 격변기(2차대전, 중국의 문화대혁명)로 인해 기득권을 가져온 세계사의 유서깊은 대학들(중국 漢나라 太學과 國子監을 이은 京師大學堂.북경대, 볼로냐.파리대학) 및 유교등이, 세계사의 오랜 기득권을 포기하고 탈퇴하면 이들 유서깊은 세계사의 대학들은 현대의 대중언론에서 30위~200위 정도의 세계 대학중 하나로 평가받고, 이제 새로운 신참 후발 대학들에 도전장을 내밀며 도전하는 위치로 뒤 바뀌게 됩니다. 문화대혁명을 겪은 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관습법 측면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위의 유서깊은 세계사적 대학이나 중국 유교는, 해당자가 스스로 그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한, 이전과 마찬가지로 오랜 역사의 계승자로 교육되고. 앞으로도 그렇게 계승될 수 있습니다. 한국사의 유일무이한 최고대학 성균관이나, 조선(대한제국)의 國敎였던 유교, 대한제국 황실도 마찬가지입니다(헌법이 바뀌었어도 국제법.국제관습법, 국내의 역사와 관습법은 수천년 역사와 전통을 인정해주려는 경향이 아주 강해 이전만큼은 아니어도 상당부분 존중되고 유지될 수 있습니다) .
도전자들의 외압이 있어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은 세계사나 한국사에서 스스로 탈퇴하면 그 이후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신참들 뒤에서 새롭게 후발 지위를 인정받는 고통만 남게 되니까, 그 기득권은 꼭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경우, 불법.강제의 일본 강점기를 겪어 대중언론.입시지.학원가.과외업체.배치표.일부 학교등에서 국사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이어짐)에 대항하여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의 대중언론 항거 카르텔을 형성해 성균관대가 왜곡되고 불이익을 받아옴. 대중언론과 이에서 유발된 서적.잡지들이 성균관 후신 성균관대에 항거적.미온적인 반응을 보여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정부 지원금으로 수 천명의 집필자.편집자가 참여)" 발간이 있기 전까지는 공신력 있는 자료로 성균관대의 600년 역사를 가르치는게 아주 어려웠었음. 이런 불법 강점기 잔재에 시달리며 세계사의 지배세력 일원인 교황청의 예수회대학인 서강대와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의 영구적 Royal대 체제를 굳힌것이니까, 그렇게 신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학술적 자격이 좋아도 수많은 대중언론.입시지.학원자료.배치표.괴외전단지등으로 대항하면 그 쪽의 대중언론 장악세력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격이 없는 Power로도 영향력을 핼사할 수 있는 맹점이 현대의 매스컴시대에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