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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몽골)의 음력 설. 漢나라 시대에 한국.베트남.몽고의 정복으로 漢나라당시 세계종교가 된 유교.

beercola 2014. 8. 25. 07:11

* 제목: 몽고(몽골)의 음력 설. 漢나라 시대에 한국.베트남.몽고의 정복으로 漢나라당시 세계종교가 된 유교.

 

인류역사는 근대이전에는 만국공법이나 국제법 개념이 형성되기 이전에 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약육강식의 세계사를 가져옴.  

 

@ 몽고(몽골)의 음력 설.

 

a). 경향신문 기사

 

내지 몽고에 가득찬 "민주화 바람". 1990.03.13  경향신문  17면  생활/문화  기사(칼럼/논단)

수도 울란바토르역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틀밤을 포함,꼭마혼한시간이 걸렸다. 되찾은설날 만끽 울란바토르역은 몽고의 설날을앞두고 고유한 의상을 차려 입고 아이들과 함께 귀향하는 귀성객들로꽉차 있었다....

* 필자 주 1). 88 서울 예술단 총감독 국수호 교수의 몽고 방문기 입니다. 3월달 기사인데 2월달에 방문한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것입니다. 1988년은 서울에서 국가적 역량을 기울여 올림픽을 개최한 해이지요. 위에서 내지란 漢字語로 內地입니다.
1988년, 한국과 몽고과의 문화교류차 몽고를 방문한 국수호 교수. 그는 이 칼럼에서 몽고의 씨름도 소개(한국은 명절때 씨름행사가 행해지지요.)하고 있고, 중국음악의 영향을 받은듯하다는 몽고 가야금도 소개합니다. 유교권 국가의 경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음력 설날이 국가 공휴일로 이어져오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수천년 관습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음력 설날을 쇠어왔다면 그 전통은 국제관습법의 국제법 전통에 합치하는 고유 전통에 해당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귀향하는 귀성객! 중국이나 한국이나 인구 대이동이 일어나는 유교 명절의 전통 풍속이 몽고에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습니다. 유교전통은 꼭 春節(설날,元日)에만 계승된다는게 아니고, 어떠한 형태로든지 그 전통이 계승되면 중국.한국.베트남.몽고의 경우는 그대로 수천년 유교국가입니다. 중국식 節期나  명절, 제사, 유교 교육, 관혼상제가 지켜져도 무방하겠지요.  대만이나 싱가포르는 중국인의 후손들이 2차대전후에 새로 만든 유교국가입니다.   
 
필자 주 2). 위 칼럼 내용중 이틀밤을 포함, "꼭마혼한시간이 걸렸다"는 글은 신문의 기사 誤字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b). 한겨레 기사

88예술단 감독 국수호씨 몽고공연 참관위해 출국. 

1990.02.24  한겨레  7면  생활/문화  기사(뉴스)

예술감독 국수호(사진)씨가 22일몽고를 향해 서울을 떠났다.도쿄, 베이징을거쳐 울란바토르에서 27일 몽고의 설날 행해지는 각종 공연들을 보고 돌아오겠다는 그는여행목적을“한국춤의 원류를확인하는... 

 

 

* 필자 주 3)). 몽고(몽골)의 음력 설을 신문기사를 통하여 소개해 보았음. 漢나라 시대에 한국.베트남.몽고의 정복으로 漢나라당시 세계종교가 된 유교의 전통이 몽고의 경우 설날에서 나타납니다.


 

@ 교과서.참고서 영역에 나타난 유교의 세계종교로서의 역사. 세계종교 유교.

 

. 중등역사 7단원 통일제국의 형성과 세계 종교의 등장(고대 중국의 통일과 유교의 성립).이런 역사교육 행해진다면 세계종교로서의 유교의 학술적측면은 이전처럼 그대로 이어지는 것.다른 新生 학술이론은 의미없음. 

 

http://blog.naver.com/sajalee7/50182752973

 

@ 황하문명이후 殷.周시대에 始原 유교가 성립되고, 漢나라에서 유교를 國敎로 삼은 이후 고대의 고조선, 베트남, 흉노(몽고지역)에 영향을 주며,동아시아 국가에서 정치생활과 사회생활의 기본 원리로 자리 잡았던 역사이후 수천년동안, 유교는 지금도 세계 종교로서 지속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음력으로 새해 첫날부터 시작되는 명절을 기념하는  春節(Chinese New Year, Lunar New Year. 한국은 설날이라고도 부르는데, 元日등 여러가지 전통적 명칭도 많습니다), 중추절(한국은 추석이라고도 부름), 漢字의 사용, 祭天儀式, 山川의 神 제사, 조상제사, 冠婚喪祭 전통, 孔孟(공자.맹자)의 가르침인 삼강오륜, 인.의.예.지.신 교육등.   지금은 중국과 한국.베트남.몽고 및 후발 신생국가인 싱가포르와 대만, 세계 각국의 중국 화교(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등)들이 유교를 중심으로 漢字를 사용하고 陰歷을 쇠면서, 유교의 전통교육을 행하는 가운데, 春節(설날), 入春, 대보름, 청명절(한식), 단오, 중추절(秋夕), 동지등의 유교권 전통 명절을 쇠며 하늘을 숭상하고, 산천의 신을 경배하며, 조상에 제사하고, 先聖을 숭배하면서, 세계종교 유교를 믿고 살아간다고 할 수 있음.  

@ 중국의 유교,도교,불교. 또는 유.불.선 혼합에 대한 단상.

 

중국은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始原유교의 믿음인 하늘天(하느님) 숭배와 天子思想, 山川에 대한 제사, 祖上제사를 위주로 학교에서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육적인 측면에서 先聖을 숭배하는 유교국가이며 원래부터 중국에서 피어난 유교에 도교나 음양가.법가등 여러 사상이 어우러지는 전통. 유교를 國敎차원으로 믿으면서 유교화된 여러사상(도교.음양가.묵가.법가, 외래종교 불교로 들어와 유교화된 중국불교)들이 같이 혼재해도  중국이나 한국 베트남.몽고.대만.싱가포르및 각국 화교들은 세계종교인 유교를 믿고 살아간다고 할 수 있음. 막부시대 이후 일본은 全 주민을 절에 등록시켜 기독교를 탄압한 이후부터 유교국가를 벗어났으며, 신도를 국교로 한 이후에는 유교의 자리가 없고 일본만의 後發 局地的 신앙(민족신앙)인 일본신도.일본식 불교가 주종임.  

 

중국의 신앙체계는 전통적으로 始原儒敎를 중심으로 유교가 국제법.역사적.관습적 國敎이며 유교를 국교로 하면서 도교나 중국불교등 소수신앙도 유지하고 있다 할 수 있음. 

유교, 도교, 불교로 언급하는 저서도 있으며 일본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유.불.선 순서로 말하는 경우도 아주 많지만 어디까지나 중국은 유교국가임. 여하튼 동아시아 국가들인 중국.한국.베트남.몽고 및 신생국가인 대만.싱가포르, 중국 화교는 春節(설날),입춘,원소절,청명절(한식),단오,중추절, 대보름,동지같은 전통 名節을 위주로 여러가지 제사나 행사를 하며 제천의식.종묘제사.사직제사.석전(先聖제사, 이전의 선성은 다른 聖王들이셨는데, 文宣王으로 추존되신 공자님제사로 바뀜)과 같은 유교의 제사 및 門中別.家族別 조상제사를 계승하는 전통, 그리고 유교 경전에서 언급하는 冠婚喪祭전통, 孔孟의 가르침인 三綱五倫과 仁.義.禮.智.信등에 대한 유교교육을 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 이 글은 학문적인 논문이 아니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학교교과서나 참고서에서 이전에 가르치거나 참고항목으로 언급되던 세계의 4대 문명.4대종교 중 4대 문명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은데(漢나라 太學.국자감 및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도 그대로 서술됨), 세계 4대 종교는 세계사에서 언급하지 않고 다만 고대의 종교들로 그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국민학교때는 4대 성인을 공자.예수.부처.마호멧으로 가르치기도 했는데, 중.고등학교때는 교과서.참고서 영역으로 가르치지는 않았습니다. 세계의 4대 성인은 공자.예수.소크라테스.부처로 확립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시 새로운 이론으로 도전자들이 한국의 세계사전통을 회피하며 세계 3대 종교니 세계사 아닌 일부 지리교과서등에서 세계종교를 논하는 현상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는 새롭고 생경한 新이론이라 기득권자들이 별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시도에 해당됩니다. 중국의 삼황오제등에 대한 저 마다의 이견처럼 요즘은 세계 3대 종교 이론이 특이하고 생경하고 별 설득력 없이 대두하고 있는데 교과서.참고서 및 전통 학술서의 개념과는 달라 필자는 이를 채택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필자는 원래 교과서.참고서 및 정부측 의견.백과사전.학술서적으로 국사 성균관 중심 대학 학벌(宮 성균관대=御 서강대) 의견을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급작스럽고 황당하게 대중언론에서, 또는 세계사 아닌 우회적 방법으로 새로운 도전이론(세계 3대 종교 新이론, 힌두교를 유교에 대체하여 세계 4대 종교에 넣으려는 新이론)이 한국의 대중언론과 일부 백과사전등에 나타나길래 세계 4대 성인을 중심으로 하여 인원이 10억명 이상이 넘은 전통적인 세계종교를 검토해보고 있습니다. 유교.기독교의 전통적 有神論종교는 10억 이상의 전통 종교임. 중국인구가 13억 5천만이며 중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임. 중국 공산당은 정치체제상 국가의 군대가 아니고 당의 군대며 일당체제지만 중국은 국가주석과 공산당 주석(이후 당주석 제도가 폐지되고 총서기로 변함. 군사력을 통솔하는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국의 실권자라고 할수도 있음)을 별도의 직책(유소기 국가주석.모택동 당주석 시대도 있었음)으로 하던 나라기때문에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있는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유교 전통명절인 춘절.중추절.단오절.청명절 및 조상제사, 공자 아카데미의 해외 진출, 공자님제사등이 있기 때문에 공산당이 종교를 박멸대상으로 한다는 이론을 가져보았다고 해서 헌법에서의 유교의 종교자유를 부정할수는 없었다고 할 수 있으며, 공산당식 해석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유교까지 박멸대상으로 할 수 없었기에, 이슬람.기독교.불교의 외래 소수 종교를 공산당식 기준으로 박멸대상으로 하여 종교단체로 관리해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불교는 신도수도 적고 중국.한국.베트남.몽고 및 대만.싱가포르의 유교국가 통계를 조작하여 잠식하지 않으면 신도수가 적은 종교임. 일본은 유교신자 집계가 없으니까 불교적으로 변한 후발국지적 신앙인 신도나.불교를 한국에서 집중 강조하기 위해 일본이나 일본 잔재세력이 여러가지 다양한 왜곡 시도를 하는것으로 보고 있기도 함. 필자는 불교를 브라만교에 대항하여 창조주 범천등을 피조물에 해당하는 부처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사상이라고 의견을 피력하였음.       

  

 

 

* 본 글은, 비영리적.공익적 자료입니다. 학술적 목적으로 자료를 인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