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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無神論的인 행태를 발견한분은 서강대 출신 김승혜 교수(수녀이기도 함). 부처가 無神論的이라고 정의한것은 필자의 의견임

beercola 2014. 6. 26. 08:19

 

* 제목: 부처의 無神論的인 행태를 발견한분은 서강대 출신 김승혜 교수(수녀이기도 함).  부처가 無神論的이라고 정의한것은 필자의 의견임.

 

이 분은 유교의 경전인 詩經에 나오는 천생증민(天生蒸民, 하늘은 온 인간을 낳으시고)과 기독교 하느님의 인간창조가 비슷하다는 점을 밝히신 분으로 필자가 알고 있습니다. 김승혜 교수는 여러 종교를 섭렵하신 종교학 교수입니다. 필자는 유교도고, 김승혜 교수는 천주교도라 그 의견이 상당히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비슷한 시각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분은 유교도가 아니기때문에, 조선(대한제국)의 국교였던 유교가 당해온 왜곡이나 주권상실감은 잘 모를수도 있는 분이지만, 여러 종교를 공부하신 분이라 학문적으로 참작할 글을 자주 쓰고 있는 종교학자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본강점기를 겪으면서 할아버지는 유교, 할머니는 불교, 아버지는 유교, 어머니는 기독교 이렇게 신앙생활을 겪었을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모든 사람이 국가기관에 조선성명 복구령에 의해 유교식 朝鮮姓名을 등록해야 하는 유교국가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 김승혜(서강대 종교학 교수, 수녀)교수의 글.

 

...내가 드린 여러 질문 중에서 지금 내 기억에 남는 것은 불교에서 하느님天은 어떤 위치를 가지는지 오래 된 내 궁금증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다른 점에서는 상당히 개방적이셨던 고익진 교수님의 답은 내 마음을 더욱 답답하게 했다.
불교에는 삼십삼천三十三天이 있고 각 천天마다 천주天主가 있는데 제석천이 그들 중 최상이라는 대답이었다. 그러나 내게 있어서 하느님은 아직도 윤회를 도는 그런 낮은 존재가 아니었다.
이 면에서는 우리 사이에 전혀 통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는 한참 후에야 이 답답함을 푸는 열쇠를 찾았다.
고익진 교수님이 서슴없이 내게 말해 주신 천관天觀은 삼국시대 이래로 한국 불교가 견지해온 하느님의 불교적 해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한국인의 하느님 개념의 해석적 역사〉라는 논문을 준비하면서 《삼국유사》를 자세히 분석하다보니 《삼국유사》는 그 당시 한국인들이 지녔던 하늘에 대한 두 가지 다른 해석을 그대로 기재해 놓고 있었다.
〈경덕왕과 표훈대덕조〉를 읽으면 상제上帝가 인간사에 절대권을 쥐고 있고 스님은 하늘과 인간 사이를 왕래하며 중재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 신라인들이 지녔던 전통적 하느님 개념이다. 그런데 〈지엄존자와 의상법사조〉를 읽어 보면 수행하는 스님들이 하늘의 공양을 받고 있고 제석천帝釋天과 일치된 천제天帝가 부처님과 스님 아래로 하강하여 보조적 역할을 한다. 불교적 시각에서 한국인의 하느님 신앙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인도의 번개신이었던 제석(Indra)은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도리천의 주主로서 천계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므로 사바세계의 최고신인 천제와 유사했다. 문제는 제석천 등 천계의 신(deva)들은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미계迷界에서 윤회를 계속 돌고 있는 존재라서 건국신화 등에 나오는 한국의 전통적 천天 개념과는 물론 그리스도교의 하느님 개념과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http://www.sanbang.org/bbs/zboard.php?id=not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9&PHPSESSID=db51ff6efd56f579bb8ec0c2b1c5a52d

 

@ 필자도 다른 자료를 찾아보았음

 

 1). 그 때 하늘의 범천(梵天)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겠다는 생각을 알고,

<아! 이 세상은 이제 멸망하겠구나. 여래(如來) 응공(應供) 정변지(正遍智)--- --대정각(大正覺)을 여신 부처님의 마음은, 중생에게 가르치심을 설하는 일에 뜻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얼른 부처님 앞에 나타나서 무릎을 땅에 대고 꿇어 앉아 지극정성으로 부처님께 합장하고 간청하였습니다. --높으신 세존이시여 ! 원하오니 가르치심을 설하시옵소서. 선서(善逝)이시여, 가르치심을 설하시옵소서. 이 세간에는 티끌에 더렵혀진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가르침을 듣지 못한다면 쇠퇴하고 멸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간에는 가르치심을 이해하는 많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갈타국에는 부정한 자에 의하여 펴진 부정한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이제 부처님께서는 아무쪼록 그 감로(甘露)의 가르치심을 열어 주시옵소서--라고 앙청하였습니다.

 

. 출처: http://www.beophwa.com/bonmun/bonmun-002-(1).htm

 

2). 하늘의 제석, 도리천왕이 부처님께 귀의하고 나귀 몸을 벗다...

 

. 출처

http://www.mahazen.org/technote6/cokd4.php/data/board/freeboard/file/1/b324334e_%E9%97%82%E5%82%99%E8%83%B6%E9%8D%98%D1%87%E6%82%BA%E9%8A%8A%E3%83%83%E5%93%84%EE%9D%9C%E9%88%A7%EE%84%84%E5%B9%83%E5%A7%97%E2%82%AC%E5%AE%95%E5%A0%95%E5%A6%B8%E9%94%9D%E5%8B%AD%E6%B3%8A%E7%BC%82%E4%BD%BA%E5%81%93%E9%8D%8E%E6%8A%BD%EE%94%96%E9%8D%9B%EE%86%BE%E7%8F%B6%E9%96%B8%E6%84%B5%E4%BA%9E%E5%A6%AB%EE%88%9E%E6%9F%A1%E6%BE%B6%E5%BA%A1%E5%8A%B5%E9%90%8E%E6%B0%AD%E5%A3%86%E7%BB%B1%E6%92%B3%EE%85%BC%E9%8D%9B%EE%88%98%E2%82%AC%E5%B2%B2M.doc?board=cokd4&page=1&sort=comment&shwhere=subject&command=body&no=152

 

3). 제석천이 부처 공양

 

.출처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4&cp_code=cp0433&index_id=cp04330490&content_id=cp043304900001&search_left_menu=2

 

4). '삼계(三界) 가운데 인간의 고액(苦厄)을 구제하는 이는 오직 부처님만이 계실 뿐이다.'
  제석천은 부처님께서 계신 처소로 갔다. 그 때 부처님께서도 좌선을 하면서 보제(普濟)삼매에 들어 있었다. 제석천은 예를 드리고는 땅에 부복해서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법·성중(聖衆)의 세 가지에 귀의하였는데, 미처 일어나기도 전에 그의 목숨이 홀연히 떠나면서 문득 도예공의 집에 이르러 당나귀 어미의 뱃속에 들어가 새끼가 되었다.... 

 

http://www.dochang.pe.kr/ymain/board.php?board=etc31&command=body&no=51

 

* 이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차원에서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첨부자료

 

1. 1983년에 국민들 잘 모르게 종교인구 표본조사한이후,일본강점기 기준으로 통계청 표본조사한걸 요즘 대중언론이나

 

2. 가톨릭 뉴스(평화신문 2000.08.13 발행)를 보아도 일본 신도는 후발로 만든 불교적 Monkey사상임 durl.me/6tnuav

 

3. 일본은 유교 경전과 역사로 볼때 유교국가는 아니고 後發局地的 神道국가가 정확함. 天皇칭호는 誤用 durl.me/73i4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