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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와 그 이후 세대가 배웠고 배우는 교과서(참고서 포함)내용은 거의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beercola 2014. 5. 19. 13:30

* 제목: 우리세대와 그 이후 세대가 배웠고 배우는 교과서(참고서 포함)내용은 거의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편전쟁이후 세계의 지배세력으로 작동하던 서유럽과 교황청 중심의 각종 이론이 인문사회.자연과학 각분야에서 학설로 굳어져 지금도 그렇게 교과서(참고서 포함)를 통하여 반복 교육되고 백과사전이나 여러 학술서적.논문.일반서적등을 통하여 교육되어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학설이 교과서.참고서에 등재되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잘 바뀌지 않겠지요.

 

중국의 지식인들도 인지하듯이 世界史 不變의 법칙도 한국이나 다른나라에서도 거의 똑같을 것입니다. 교과서(참고서 포함)의 세계사나 지역사를 토대로 오랜세월을 통하여 교육되면 국제관습법(국내 관습도 국제관습법 개념임)영역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 황하문명, 나일문명, 인더스문명. 그리고 에게문명. 

 

- 漢나라를 통한 세계종교로서의 유교의 보급, 기독교의 공인이후 로마제국을 통해 세계종교로 자리잡아가기 시작한 로마 가톨릭등.

서로마제국의 몰락이후에도 동로마제국을 유지하던 탓에 로마황제같은 절대 권력자가 없어졌어도, 교황권과 서유럽의 여러나라 황제권이 공존과 갈등을 통하여 고유의 歷史的인 위치를 형성하면서 현재에는 로마교황과 유럽의 여러 국왕, 그리스정교.러시아정교, 미국의 개신교가 기독교가 되고 황하문명에서 형성된 유교는 중국.한국.베트남.몽고 및 신생국가인 대만.싱가포르, 여러나라 화교등에 유교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 또한 세계 최초의 대학인 漢나라 太學(太學은 國子監으로 이어짐, 元明淸의 國子監은 京師大學堂으로 대체되고 北京大로 변천), 중세시대에 세워진 볼로냐대학, 파리대학(최근에는 영국의 옥스브리지도 교과서.참고서 영역에 보이고 있음).

 

세계사 대학은 아니지만, 地域史로 스페인(세계제국 건설한 나라)의 살라망카대학도 중요합니다.  韓國史는 韓나라 太學에서 파생된 고구려 태학이후, 통일신라 국학, 고려 국자감, 조선 성균관(해방이후  성균관대로 이어져 600년 역사를 가짐)이 세계사의 대학을 모태로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 체코의 프라하대학, 오스트리아 빈대학등도 유럽에서 형성된 역사적인 대학들입니다.

 

교황청의 실세계파가 된 예수회의 그레고리오 대학, 포르투갈 코임브라대학 및 러시아의 모스크바대학.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미국의 하버드나  예일대학.교황청에서 설립한 예수회의 조지타운대학등도 중요한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대학들입니다.  

 

* 2차대전이란 세계사의 격변기를 겪었지만, 미국과 러시아로 군사적 지배력이 넘어간것 말고는 황하문명(세계제국 한나라, 유교, 태학,국자감, 경사대학당.북경대), 에게문명의 영향을 받은 로마제국과 교황청,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적 전통은 변할 사유가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교육되어져야 타당합니다. 미국은 $화란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가 되었음. 한국에서는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교황윤허 예수회 대학으로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Royal.Imperial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