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유튜브에서 양희은씨 노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사랑, 그 슬쓸함에 대하여등을 직접 작사)편에서 언급했지만 시와 노래는 서로 통하는 측면이 있음은 분명함.
그런데 대부분의 시인들과 가수(성악가.오페라 가수 포함)들은 다른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위 소득자들과 하위 소득자들이 분명 나누어져 있을것임. 시어는 좋은 노래말 가사가 되는건 분명하므로 성악이나 오페라, 각종 가요(국민가요.대중가요.관공서나 대기업등이 만드는 가요)를 만들때 시인들의 동의를 얻어 저작권료를 어느정도 지불하고 가사로 이용하면 좋겠음.
안치환이 연세대 출신인데 그가 부르던 "광야에서"의 가사중 "찢기는 가슴안고"나 "피울음"등의 단어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어 단순히 소개만하고 필자의 애창곡에서는 공식화 하지 않을것임. 그 대신에 1980년 연세대 의대생들이 불러서 대학가요제 大賞을 탄 "꿈의 대화"를 신중현, 조용필, 통기타로 외국곡(아름다운 사람)을 번안하여 부른 한국 청년문화의 기수 서유석(성균관대 경영학과 출신 엘리트 학사가수, 대학생들이 부르기 마땅한 노래가 없던 시기 통기타로 아름다운 사람이나 가는세월, 그림자등 부름), 엘리트 학사가수 양희은(서강대에서 사학 공부. 아침이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람, 하얀 목련, 한계령등 부름), 통기타.포크송가수로 유명한 가수 송창식씨등의 노래로 이루어진 다른 애창곡들과 함께 목록에 넣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