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차대전이후 군사적으로 세계 최고 강대국이 되었고, 기축통화인 USA $화의 발행국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일본.독일등이 2차대전 패전국(UN적국)임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차대전의 경우는 고대나 중세와 달리 패전국의 모든걸 몰수하는 협약은 없었고 기본적인 국가주권이나 인권, 경제활동등은 유지하는 수준에서 타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같은 경우 美蘇軍政을 실시하면서 과거 일본의 침략과 약탈로 인해 빚어진 기득권들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으니, 이런 점에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세계의 양대 군사강대국이면서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은 영국,미국,중국,러시아, 프랑스의 승전국(현재의 5대 군사 강대국)임도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타칸시티의 국가자격은 2차대전과 관계없으며, 敎皇의 신성성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메소포타미아 문명,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나일문명(이집트문명)을 비롯한 지중해의 에게문명 및 과 고대의 유교, 기독교(로마제국에서 핍박받다가 국교가 된 로마가톨릭)및 네팔지역의 부처가 인더스문명의 브라만교에 항거하여 만든 無神論的인 불교, 메소포타미아 문명쪽에서 서기 7세기에 마호멧이 새로 만든 이슬람교등의 원시적권원도 그대로 유효할 것입니다. 세계사적 이론으로 최초의 대학인 漢나라 太學(그후 國子監, 京師大學堂, 북경대로 바뀜)이나 중세 유럽의 대학인 볼로냐(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됨)대학, 파리대학의 학문적 定說도 바뀌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사는 성균관(성균관대로 600년 역사가 이어짐, 일본강점기로 빚어진 혼란기에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의 Royal대로 체제가 굳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