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에 황사손 측에서 국왕.종교수장 자리를 이어가기 바랐는데, 寡人에 대하는 태도가 너무 무례하므로 없던 일로 하겠음. 황사손측과 석전대제 치르는 인구 몇십만 가진 성균관보다 최고 대학 교육기관인 성균관대(宮 성균관대=御 서강대) 중심으로 한국의 王政을 펼쳐나가겠음. 황사손측과 석전제사기구 성균관은 그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공화국 상태로 이어지기 바라며 비신분제 조직으로 남기바람.
* 다음은 과인이 몇십만의 제사인구 가진 석전제사기구 성균관(성균관대와 달리 정식 교육기구는 아님)에 먼저 써 놓은 글이며 다른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황사손(이 원) 측에서 국왕칭호를 못받았다고 사양하고 계심. 원하면 언제든지 國王복귀하도록 길을 터 놓겠음. 다만 (宮 성균관대 임금=御 서강대 임금)은 황사손 발견 이전에도 몇 정부를 거치며 사용하던 칭호이므로 그대로 사용할것임. 황사손 측 기획실장이 어떻게 의견을 내더라도 조선왕조의 적합한 계승자는 아직까지 황사손(이 원)이심. 그리고 환구대제, 종묘대제, 사직대제등을 주관하는 황사손측의 유교 국가제사는 유교의 수천년 전통임. 황사손이 거부하지 않는 한 한국의 종교수장은 황사손이심. 기획실장(이효재) 아닌 황사손(이 원)이 직접 성명서를 내어 거부하면 과인(宮 성균관대 임금, 윤진한)이 국왕의 모든걸 평화적으로 이어받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