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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예수회 창시자 이나시오 사제를 배출한 나라답게 초월적.절대적인 권능을 가진 창조주와

 

스페인은 예수회 창시자 이나시오 사제를 배출한 나라답게 초월적.절대적인 권능을 가진 창조주와 신학적.신화적 내용에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예를들면 유교의 창조주(天과 연계된 太極이 만드신 陰陽이나 五行같은 태초의 질서, 하늘.별.바다.땅 및 우주 행성등 宇宙萬物, 인간이전의 생명체, 인간 창조주)나 다른 문명의 창조주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그  기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등에 상당한 관심을 가져온 神學的.전통지향적 나라중의 하나로 판단됩니다.

 

태극은 우주의 본체(本體)입니다. 천지(天地)가 아직 열리지 않고 陰陽의 2기(二氣)가 나누어져 있지 않을 때 단 하나의 존재가 태극으로, 역(易)속에서 '태극→양의→사상→팔괘'(太極→兩儀→四象→八卦)라는 구조를 갖고 있는걸로 중국의 유학자나 철학자는 인식하였습니다만,후발 피조물인 인간의 인지구조로 명확히 설명하는것은 한계가 있다고 필자는 판단합니다.  중국사상의 뿌리[장현근, 2004.2.10, (주)살림출판사]라는 책을 보면 음양의 첫 의미는 햇볕의 향배를 가리켰다고 합니다. 해를 향하면 양이고, 해를 등지면 음이다. 이것을 나중에 사상가들이 빌려 쓰면서 물질의 대립되는 두 가지 상반된 현상을 표시하는 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수메르 문명, 중국 始原유교를 만든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나일문명, 유럽.지중해의 에게문명이 이런 해답을 제공하는 열쇠를 어느정도 제공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절대적.초월적 전지전능한 창조주에 대해 극히 일부분만을 알 뿐이며, 그 창조주가 창조주의 형상을 어느정도 반영하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부분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자는 혼돈스러우면 혼돈스러운대로 창조주와 인간창조주, 神에 대해 그렇게 초월적.절대적 혼돈상태로 혼돈스럽게 인지하고 있겠습니다.   

 

御서강전하(서강대 기록보존소 서진교 교수)때문에 스페인 國王께서 한국을 형제국으로 느낀다는 새로운 형제국. 宮 성균관대 임금(필자, 宮 儒 윤진한)=御 서강대 임금(서강대 기록보존소 서진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