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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유교 경전과 역사로 볼때 유교국가는 아니고 後發局地的 神道국가가 정확함. 天皇칭호는 誤用

* 제목: 일본은 유교 경전과 역사로 볼때 유교국가는 아니고 後發局地的 神道국가가 정확함. 天皇칭호는 誤用 

 

 

@ 일본 신도에 대한 설명. 출처:새로운 일본의 이해(2005.3.2)/공의식 외/다락원 

 

신도에는 내세관도 없고 교의도 없다. 또 경전도 없고 교주도 없으며 설교도 하지 않는다. 더구나 신도교 신자라는 말도 없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신사를 찾는 일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 메이지유신으로 일본이 근대국가로 나아가자 정부는 신도국교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신불분리령'를 내려 신도와 불교를 분리시키고 불교를 배척하였다. 1870년에는 국가신도를 국교로 정하고 각 지역별로 신사를 정리 체계화하여 그 정점에 천황을 둔 것이다.

천황의 신격화를 위해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통일시켜 갔는데, 전사한 군인들을 위해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짓고, 궁성 요배 등을 강요한 것도 그 유산의 하나이다. 현재 종교법인으로 등록된 신사는 약 8만 개소로, 일본 전국 어디에나 신사가 산재해 있다. 일본인들의 대다수는 출생, 결혼식의 축하를 비롯하여 시험합격, 무사고 운전, 가업 번창 등을 기원하기도 하며, 지역주민들이 신사에 모여 축제를 벌이기도 한다. 이와 같이 일본인들의 일생은 신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가 신도 그 자체에 깊은 신앙심이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단지 전통과 습속에 자연스럽게 따르는 면이 강하다.

 

@ 신도는 19세기 메이지 천황치세에 국교가 되었다고 함. 일본 신도가 19세기에 국교가 되었다는 출처: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교양> 117페이지/존라이트 저, 김우열 역/이지북 2005.06.10

 

  

@ 천황칭호 사용을 일본의 誤用으로 보는  필자의 견해. 天皇은 史記에 나오는 중국역사상의 고유명사 성격인데 일본이 임의적으로 쓰는 잘못된 방법임. 한국에서는 日王이라고 부름. 天皇은 殷나라와 周나라의 太極.天.天子 개념이 제도화되고 유교 경전과 달리 戰國(春秋시대 다음)시대에 三皇이 거론었을때  등장한 개념임. 역사서인 사기 보삼황본기(補三皇本記)진시황본기(秦始皇本記)에서는 태고(太皋: 복희), 염제(炎帝), 황제(黃帝), 소고(少皋), 전욱(颛顼)같은 五帝를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고 단지 천황(天皇).지황(地皇).인황(人皇, 泰皇이라고도 나옴)이라고만 거론함. 유교 경전인 禮記 月令에서는 태고(太皋: 복희), 염제(炎帝), 황제(黃帝), 소고(少皋), 전욱(颛顼)을 五帝로 거론함.   

 

전설이나 다른 풍속적인 서적에서의 三皇은 天皇(천황, 복희).地皇(염제, 신농).人皇(황제, 헌원)이 무난한 것 같지만 五帝와 달리 유교 경전 禮記 月令에서 三皇으로 칭호를 부여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태고 복희.염제 신농.황제 헌원의  三皇으로서의 전설적 특징이나 성격을 史記와 같은 正史에 일반적으로 거론하기도 어렵다고 판단함. 五帝는 유교 경전 禮記의 명칭부여임.    

 

 

@ 중국의 어제와 오늘(웹사이트)중 주요인물에 나오는 五帝와 三皇.

  

삼황오제는 중국 전설에 등장하는 최초의 제왕들이다. 그들은 사실상 부족, 부락, 부락연맹의 우두머리이지, 현대적 의미의 제왕은 아니다.

삼황오제는 시대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고대의 기록에만 보일 뿐 실제 문물이 출토된 적은 없었다. 따라서 그들은 여전히 전설이나 신화속의 인물로만 인정되어 왔다..............

중국역사상 "삼황오제"에 관한 설은 전국시기에 이르러서야 나타나기 시작한다. 전국시기에 먼저 "오제"에 관한 설이 형성되고, 전국말기에 "삼황"이란 단어가 출현한 후 한대(漢代)에 "삼황"에 관한 설이 형성되었다. 이로부터 삼황오제가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역대로 많은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였다....... 

 

 먼저 삼황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7가지 설이 있다.  

 

1. 천황(天皇), 지황(地皇), 인황(人皇) :

 

≪사기(史記)≫「보삼황본기(補三皇本記)」에 인용된 ≪하도(河圖)≫, ≪삼오력(三五曆)≫

2. 천황(天皇), 지황(地皇), 태황(泰皇) :

≪사기(史記)≫「진시황본기(秦始皇本記)」

3. 복희(伏羲), 여와(女), 신농(神農) :

≪풍속통의(風俗通義)≫「황패편(皇覇篇)」

4. 복희(伏羲), 신농(神農), 공공(共工) :

≪통감외기(通鑒外紀)≫

5. 복희(伏羲), 신농(神農), 축융(祝融) :

≪백호통(白虎通)≫

6. 수인(燧人), 복희(伏羲), 신농(神農) :

 

≪풍속통의(風俗通義)≫「황패편(皇覇篇)」에 인용된 ≪예위(禮緯)≫「함문가(含文嘉)」

7. 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

≪제왕세기(帝王世紀)≫와 손씨주(孫氏注) ≪세본(世本)≫

 

오제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5종의 설이 있다

 

1. 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당요(唐堯), 우순(虞舜) :

≪황왕대기(皇王大紀)≫

2. 황제(黃帝), 전욱(颛顼), 제곡(帝喾), 당요(唐堯), 우순(虞舜) :

 

≪세본(世本)≫, ≪대대례(大戴禮)≫, ≪사기≫「오제본기」

3. 태고(太皋: 복희), 염제(炎帝), 황제(黃帝), 소고(少皋), 전욱 :

≪예기(禮記)≫「월령(月令)」

4. 소호(少昊), 전욱(颛顼), 고신(高辛), 당요(唐堯), 우순(虞舜) :

≪상서서(尙書序)≫, ≪제왕세기≫

5. 황제(黃帝), 소고(少皋), 제곡(帝喾), 제지(帝摯), 제요(帝堯) :  

 

 

 

≪도장(道藏)≫「동신부(同紳部)·보록류(譜錄類)·곤원성기(混元聖記)」에 인용된 양무제(梁武帝)의 말

 

 

@ 필자의 견해.

일본은 정확히 말하면 유교국 아님. 신도는 경전도 없고 교주도 따로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한국.베트남.대만.홍콩.싱가포르등 유교국가의 음력 설.추석등과도 다르고 장군이 다스리던 막부시대 전 주민을 절에 등록시켜 기독교를 탄압한 사실때문에 그 흔적으로 불교가 아주 강하게 혼재되었으며 불교를 강하게 탄압하지도 못해서 그 불교적 신도.불교(일본 불교, 조선처럼 산간에 천민승려로 머물지않고, 시중에 포교하고 승려가 결혼도 함. 여하튼, 일본 강점기 포교종교인 신도.불교.기독교의 종교주권은 한국영토에 없으며, 부처는 창조주를 발밑에서 가르치는 無神論的 후발 Monkey 신앙으로 인더스문명의 브라만교에 항거하여 일어난 항거신앙임)형태를 한국에 퍼뜨림.   

 

일본에서 신도는 신도고 유교는 유교고 불교는 불교로 따로 따로 분리해서 보고 있으며 일본의 다수신앙은 신도와 불교일뿐임. 일본이 조상제사를 유교법도대로 지내는 나라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신사에가서 참배하는것임(신사에가서 참배하는 사람을 일본은 유교도라고 하지 않고 신도 신자라고 분류함). 일본은 신사에 절하는것과, 한국이 전해준 중국불교나 도교등을 혼합하여 유교는 아닌 후발국지적 신도를 믿는 나라임. 

그리고 서울대는 한국과 관계없으며 한국 영토에 어떤 주권도 없고 다만 한국영토에서 축출해야 될  Monkey대학일뿐임. 조상제사가 연관되었을수도 있지만 신사참배자를 유교도로 분류하지 않으면서, 일본 신도가 조상제사에서 유래되었다고 가설을 세우는 것도 맞지 않음. 유교의 제사는 祭天儀式(하늘天에 대한 제사.하늘천은 太極과 연계된 하늘天임).社稷祭祀(토지와 곡식의 신에 제사).宗廟祭祀(왕실의 조상제사).공자님같은 先聖에 대한 釋奠(文廟제사), 문중별.가족별 祖上祭祀등이 있음.     

 

* 이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차원에서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