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러시아는 2차대전 승전국이자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미국이나 서유럽.일본이 외교적 결례를 하면 않됩니다(미국과 러시아가 2차대전 이후의 군사지배력을 가진 강대국이며 군사력으로는 그 다음 중국,프랑스,영국정도 될것).
@ 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된 이태리 볼로냐대학은 애매하지만 漢나라 太學과 더불어 교과서와 백과사전의 학술적 대표대학이기 때문에 그 자격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문제나 2차대전 이후의 패전국 자격지심(UN에서 인정한 중국은 공산주의이념때문에 이익이 다른 집단은 거리감을 두고 있는 현실임)때문에 충분히 존중받고 있는 이태리나 독일이 실책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2차대전 패전국이란 동질감으로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태리는 큰 비난을 받지 않아왔고, 독일은 충분한 사죄와 반성절차를 가져온 나라라 필자가 이해해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경제력은 인정하지만 한국에 대한 반성절차는 없었던 나라라 경제력만 인정해 주겠습니다.
@ 후발신앙의 여러가지 낭설은 인정할 수 없고,世界史的 定論으로 보면 중국 황하문명에서 형성된 유교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정통 종교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입니다.
황하문명에서 형성된 유교 다음에는 로마 가톨릭 정도가 세계사에서 메소포타미아문명의 후발 국가인 고대 이스라엘의 사상(Hebraism으로 요약됨)과 유럽지역 에게문명의 헬레니즘(Hellenism)을 혼합해서 유교이후에 형성된 후발 정통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동양의 대표적인 지배종교는 유교고 서양의 지배종교는 로마 가톨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天子사상을 로마가톨릭이 모방하거나 은연중에 문명교류하면서 혼합한 측면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詩經에 나오는 천생증민(天生蒸民:하느님이 온 인간을 낳으심, 天과 연계된 太極은 陰陽五行과 宇宙萬物 및 人間창조)과 후발 신앙인 기독교의 인간창조(창조주가 우주만물과 인간창조)도 비슷한 측면이 많아 유교와 기독교 이슬람교는 이런 인간창조나 창조주숭배에서 비슷하다는 견해들이 있습니다. 결국은 황하문명과 메소포타미아문명이 교류하고 이후에 에게문명의 유럽이 이런 동양의 선발종교를 교류수용하면서 고대에 형성된 종교들이 유교.로마 가톨릭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더스문명의 브라만교가 제대로 이어졌다면 좋았겠지만 이후 브라만에 항거한 無神論적 후발 부처사상(창조주를 인간 부처가 발 밑에서 가르친다는 내용. 필자는 그래서 부처사상을 Monkey사상으로 봄. 불교와 교류하다가 서강대 종교학 교수인 김승혜 교수가 발견한 특이한 점)이 한때 인도에서 성행하여 왕성한 포교를 하다가 외부세력의 침입을 받으며 인도는 이슬람을 믿다가 현재는 브라만교에서 파생된 힌두교를 믿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인도의 불교신자는 천민에 해당되는데, 일본이 막부시대때 全 住民을 절에 등록시키면서 유교적 전통에서 이탈되었다가 後發 局地的 사상인 神道를 만들어 믿고있지만 한국에서 받아들인 유교나 중국불교, 일본 토속신앙을 혼합한 특이한 후발 사상에 불과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多神敎는 현재에는 지배종교로 이어지지 않고 있으며, 나중에 마호멧이 만든 이슬람교가 그 지역에서 지배적인 종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나일)문명의 多神敎나 태양신숭배등도 현재는 지배종교로 이어지지 않고 이집트지역도 이슬람 국가가 되었습니다.
* 유교와 한자, 유교교육, 유교의 한문성씨 사용, 유교의 제천의식.사직제사.조상제사등 수천년 전통때문에 한국은 중국의 이념적 변경에도 불구하고 수천년 유교.한자.문화공동체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때문에 한국이 일본강점기에서 벗어난 측면도 강하므로, 장개석 총통의 자유중국에서 중국 대표자격을 UN에서 획득한 중국이 한국에 가장 중요한 나라임도 변하지 않습니다.
중국(경제.유교.한자.유교교육의 수천년 전통)이 가장 중요하고 미국(2차대전이후의 정치적 과도기에 이념적으로 한국과 같은 자유시장경제로, 한국의 안보동맹으로 굳어짐)과 서유럽도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되어 중요해졌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2차대전 승전국이자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미국이나 서유럽.일본이 외교적 결례를 하면 않됩니다.
한국은 수천년 유교국이며 중국 漢나라 太學,그 이후 國子監등의 영향을 받아 국사에 나오는 고구려 태학.백제의 오경박사.통일신라의 국학, 고려 국자감, 조선 성균관, 해방이후의 성균관대로 이어지는 나라입니다. 필자에게는 유교와 漢나라 太學.漢字등 수천년 전통때문에 중국이 가장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안보정책을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상호방위조약(미국의 핵우산) 폐기는 어렵고 한미 합동훈련 철폐도 쉽지 않습니다.
세계 최고 군사강대국 군대인 주한미군, 주일미군이 지속 주둔하는한 이념에 의한 군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아주 강하므로,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않된다는 2차대전 종전시의 정신(포츠담선언.연합군의 대일 점령정책,일본 헌법의 교전권 금지나 정식군대 비보유)을 앞으로도 유지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황사손(이원)은 임금칭호를 공식적으로 취득하지 못해서 현재의 황사손님(임금칭호는 사양)으로 칭호를 불러달라고 요구하여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문성씨 사용 및 설날.단오.추석.대보름등 유교명절과 조상제사도 중요하지만,환구대제.사직대제.종묘대제(유네스코 문화유산)를 치르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황사손(이원)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한국은 유교국이지만 한국에서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 Royal대 자격은 영구적인 것입니다. 또한 임금자격(宮 성균관대 임금=御 서강대 임금)도 그대로 유효합니다.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여러나라가 그렇게 인지하여서 앞으로도 유효합니다. 그건 그렇고 종교갈등도 단일민족이자 유교가 국교였던 조선의 승계국가 대한민국[고려때는 治國의 道가 유교(치국의 도면 國敎임), 修身의 道는 불교라는 학설이 최근 국사 교과서에 나타남]에서 발생하더군요. 종교나 인종.이념.국가등의 분쟁이 생기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학문적으로 규정된 Anomie현상(일탈현상)입니다. 한국도 일부러 분쟁을 일으키면 종교갈등이 나타나는 나라로 변했습니다. 일본 강점기(신도.불교.기독교만 포교종교로 하여 유교국가 조선의 질서를 와해시키는 시도를 함) 잔재가 청산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설날.추석.단오.대보름 및 조상제사때문 실제로는 유교도인데 일본 강점기 집중 포교종교인 신도.불교.개신교를 2중으로 믿는 사람도 많은 나라가 해방후의 대한민국입니다.
여하튼 정치적 오해때문에 멘붕(사회학에서는 Anomie현상의 일종으로 봄)형식의 T.V. 발언도 겪어보았습니다.
그 Anomie 현상은 대통령 당선 이전의 박근혜 후보가 대선후보 토론회할때 어이없게 나타나더군요. 박후보는 그 이전부터 설날.추석 안부인사나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제사 보면 아무리봐도 형식적 유교도입니다(고등학교.대학교를 가톨릭학교 다녀서 마음은 예수님을 더 신성시 할수도 있음). 박근혜 후보가 필자(宮 儒 윤진한, 成王)에 대해 정치적 오해를 하여 빚어진 Anomie현상은 이렇습니다. 필자가 2012 代選은 서강대 출신 박근혜, 次期는 서강대출신 문성근 시민대표 지지당인 민주로 임의설정 하였다가 필자블로그에 정체불명의 사이버테러가 행해져(새누리당 이명박 정부때) 발끈하여 민주화 투사들이 모인 문성근시민대표 지지정당을 지지하는것으로 바꾸었었습니다.
이후 박근혜 후보를 지지도 않으면서 필자가 부처 원숭이라고 알려주니까 심야 토론회때 그대로 발언하였다가 나중에 의심과 분노감이 들어 공자님에게도 안좋은 소리를 하더군요. 필자도 종교문제로 집중적으로 공격당하는 현상 겪어보니까 아무리 존경하는 다른 종교 聖人도, 개인이 마음속으로 가장 신성시하는 聖人이 공격당하면 다른 종교 성인에게도 분노의 소리 하는 현상 겪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