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일본의 오봉(일본 추석이라 함)은 유교권(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70% 중국인)국가
들과 달리, 음력이 아닌 양력이고, 유교에만 있는 조상제사 전통도 불교와 혼합되어 변질된점이 특이함.
조상제사는 유교에만 있어서 불교나, 기독교가 無君無父의 외래신앙으로 배척당하던 역사가 있었고, 하나의 전통으로 이어져 옴.
불교는 창조주를 부정하며 피조물인 부처가 창조주를 발밑에 무릎꿇리고 가르치는 無神論的 경향으로 부처를 최고존재로 숭배하는 특징도 유교와 기독교와는 다름.
일본의 변경된 오봉(일본 추석)은 원래 유교 명절인 仲秋節(추석)에서 비롯되었으나, 일본 막부시대 전 住民을 절에 등록시키고 기독교를 탄압하면서 일본의 종교적 전통이 불교화 된 사실과 연관되었다고 할 수 있음.
일본은 공식적으로 유교가 없는 나라고 조상제사나 설날,추석등 유교의 풍습은 남아있으며 일본의 後發局地的 새로운 신앙(일본 막부시대를 거쳐 메이지유신때 불교를 탄압하였다고 하나, 일본 불교는 神道와 더불어 거의 그대로 존재하는 신앙임)인 신도를 國敎로 삼고 있는데, 유교가 변형되고 불교도 가미되고 특이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