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중국공산정권 기준 소멸시켜야 할 종교로 분류(실제로는 종교자유 보장)한 소수종교. 도교, 불교, 그리스도교 3%, 이슬람교 1~2%
더 자세하게 설명해 봅니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각종 종교 신도 수는 약 2,000만 명으로, 대부분은 도교·불교 신자이며 나머지는 이슬람교도가 1~2%, 그리스교도가 3% 정도를 차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13억 5천만의 중국에서 ( 중국공산당 취지가) 2천만명만 소멸시켜야 할 도교.불교를 주로 믿고, 이슬람교도가 1~2%, 그리스도교가 3%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13억 3천만명은 소멸시킬수 없는 전통 國敎 유교도로 종교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한문姓氏쓰고 하늘天 숭배하고, 조상제사지내고, 유교 4대 명절 춘절.청명.단오.중추절등 쇠고 사는 유교도들입니다. 중국의 春節(한국은 설날) 이동인구 어마어마한것 목격하지 않으셨습니까? 한국의 설날.추석 이동인구 고속도로를 주차장 만들며 세배하고,성묘하고, 벌초하고, 차례지내러 가는 유교도들입니다.
대만으로 퇴각한 장개석 총통이 공자님의 후손을 구출하기 위해 사단병력을 급파한 나라가 유교종주국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의 國父는 손문선생입니다. 그다음 중국 공산정권을 수립한 모택동주석(공산정권 수립 이후의 중국인들은 민족적으로는 손문주석을,정치적으로는 모택동주석을, 경제적으로는 등소평 지도자를 존중한다고 필자는 판단합니다)의 하느님관에 대해 살펴봅시다.
그는 덩샤오핑을 "문(文)으로는 저우언라이보다 위고, 무(武)로는 린뱌오(林彪, 중국 10대 원수 중 하나. 국방장관을 지냈고, 한때 마오의 후계자였음)보다 위"라며 하늘이 내린 인재, 즉 천재라고 평가했다. 마오는 사망을 앞두고 화궈펑(華國鋒)을 후계자로 점찍었다
공산정권을 수립해서 마르크스의 유물론때문에 종교를 부정하는 정책인 문화대혁명에 동조한 모택동이지만, 유교의 하늘天과 하늘이 낳은 사람(天子,天才)사상은 버리지 못한걸 볼수 있습니다. 하긴 漢族이 여러나라에 보급시킨 유교의 전통 조상제사도 어찌할 수 없었던 공산 중국입니다.
중국 등소평 지도자의 개혁.개방 정책이후 중국에 종자돈(Seed Money)을 제공한 집단은 중국 화교자본이었습니다.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선언하자 '한번 중국인이면 영원한 중국인'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해외 화교들은 공산 중국에 막대한 '시드 머니(seed money)'를 제공했다. 막상 개혁개방을 선언했지만 자본이 없는 중국 공산당에게 화교자본은 가뭄의 단비였고, 이를 종자돈으로 중국은 단기간에 급성장할 수 있었다. 개혁개방 초기 중국 FDI의 대부분이 화교자본이었고, 지금도 FDI 3분의 1이 화교자본이다
출처: 덩샤오핑-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박형기, 2007.9.1, (주)살림출판사
다음으로, 중국 화교들의 혈연중시나 같은 姓氏 중심사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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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가 외국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먼저 혈연관계이며, 그렇기 때문에 친인척을 고용하는 가족 경영의 화교기업이 탄생하게 되었다. 꼭 혈연관계가 아니라도 단지 같은 성(姓)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친근감과 신임을 받는다
혈연 다음 중요한 것은 지연이다. 비슷한 생활습관과 방언을 사용하면 쉽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업연에 기반을 둔 조직은 '중화총상회(中華總商會)'라는 경제 단체로 대표된다.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중화총상회는 화교재계의 조정 역할 이외에 국가 간 화교 재계의 교류도 담당한다.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화교들 사이에는 국제적인 사업관계를 유지하는 사적인 네트워크로 종친 조직인 동성회(同姓會), 동향관계에 기초한 동향회가 있으며, 이와 별도로 기업인들로 구성된 업종별 조합과 지역별 상공회의소가 있다. 그중에서 이들을 총괄하는 화교 상공회의소는 조직이 가장 방대하고 영향력이 강한 경제적인 구심체이다.
다시 중국의 현재 지도체제를 만든 중국 개혁 개방의 총 설계사 등소평 지도자에 대해 살펴봅시다. 그는 태생적인 유교도에 유교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다섯 살 때 서당에 들어가 전통 유교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중국이 소수종교인 도교나 외래종교인 불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를 믿고 살아갈 나라로 보여집니까? 마르크스적인 유물론이 한때 문화대혁명때 광풍노도처럼 중국에 아노미현상을 가져오고, 러시아나 폴란드,체코도 그렇게 했을지 몰라도 중국은 유교국, 러시아는 러시아 정교회 기독교국가, 폴란드는 교황을 배출한 가톨릭국가, 체코는 가톨릭국가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치체제가 어떻게 변해도 수천년 종교전통이나 언어, 교육전통은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프랑스 유학경험이 있는 덩샤오핑은 선진국의 발전상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개방 없이 중국은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도 잘 아는 분이었습니다. 출처: 덩샤오핑-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박형기, 2007.9.1, (주)살림출판사.
이런 등소평 지도자의 개혁개방정책을 답습한 중국 지도부가 최근 30년동안 중국인들을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이끌어온 사실을 볼때, 앞으로도 중국은 이러한 개혁개방정책의 달콤한 꿀물을 내동댕이 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본 불법 식민지를 겪고나서 총독부에 근무하던 하급 실무자들이 중추세력이 되니까 유교나라에서 이런 특이한 사고방식도 다 접하게 되는군요. 이런건 美蘇 軍政令(조성성명 복구령등)에 도전하는 실정법 위반이고, 현재의 의무적인 漢文姓氏.本貫등록제도에 대한 거부입니다.
後發局地的 神道국가 일본의 불법식민지를 겪고 강점기 포교종교로 일본 신도.불교.기독교가 떼 거지로 몰려들어온후, 이런 이상한 종교관을 전달받은 친일부왜배나 조상제사 거부세력(기독교는 조상제사 거부)들이 1983년부터 통계청 표본조사형태로 자꾸 맞지도 않는 종교인구 집계를 시도하다가, 이제는 다른나라 종교인구까지 유교도아닌 외래종교(일본 신도.불교.기독교 시각) 시각으로 재단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2차대전때 항복한 일본식 기준(총독부령 83호에 의해 포교종교로 일본 신도.불교.기독교만 포교종교니까 종교로 착각한 현상)을 느닷없이 다시 한국영토에 적용하면 국제법위반입니다.
도대체 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지도 않을 소수종교로 그 나라 종교를 표시해 놓으면 어떻게 하자는겁니까?
별 스럽게 종교인구 집계해도 世界史와 그 나라 國史, 冠婚喪祭 전통, 漢字사용, 漢文姓氏, 유교권 공통명절(설날.청명.단오.추석, 대보름, 칠월칠석등)이 있어서 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및 해외 화교들의 종교는 유교입니다. 그 유교신자들의 수는 십수억명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유교의 하느님이신 하늘天이 낳으신 모든인간은 중국 황하문명의 한문姓氏와 漢字를 어떤 형태로든 전승하고 있습니다.
체제가 공산정권이라 해도 중국은 유교의 하느님이신 하늘天과 하늘이 낳은 天子思想이 유지되는 나라입니다. 유교는 漢文姓氏만 사용해도 신분의 귀천에 상관없이 유교도임. 門閥이 좋으면 族譜가 있어서 족보에 始祖가 누구고, 中始祖가 누구고, 3~4대 祖上이 누군지 다 알수 있는 그런 제도를 가져온 문화임.
門閥이 안좋아 族譜가 없다면, 할아버지나 아버지에 조상제사 하면 될것.
詩經에 천생증민(天生蒸民:하늘은 온 인간을 낳으시고)이라 하여,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漢文姓氏만 사용해도 오랜 조상의 계보를 다 파악할 수 있는 종교가 유교임. 유교처럼 조상제사의 제도와 관습이 정형화 된 종교도 없을것.
중국은 13억 5천만 전체가 하늘천이 낳은 유교의 한문성씨를 쓰고, 유교 전통 4대 명절인 춘절(한국은 설날), 청명(한국은 한식), 단오, 중추절(한국은 추석.한가위)이 있는 유교종주국임.
@ 해방이후 유교도로 설날.추석.단오.대보름 잘 보내고, 한문시간에 孔子님.孟子님 三綱五倫 잘 배우고, 윤리시간에 孔孟의 仁.義.禮등 잘 배우고, 집집마다 조상제사 잘 지내던 나라 한국입니다.
그러다가가 느닷없이 천민 승려들이나 절에서 지내야 할 사월초파일을 누군가가 헌법소원 제기해서 미군정때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니 석가탄신일도 공휴일로 해달라고 재판걸어 공휴일로 만들고 한국사람들 다시 어지럽게 만들어버렸음. 크리스마스나 석가탄신일이 공휴일이 된건 종교적인 이유는 아니고, 크리스마스나 석가탄신일이 한국의 전통 명절로 이어지지도 않았음.
* 필자의견: 한국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수천년동안 名節이나 공휴일로 이어져 온 명절들은 유교권 전통명절인 설날.단오.추석입니다. 공산정권이라해도 유교 종주국 중국의 名節에 유교권 수천년 전통名節 春節(한국 설날).淸明(한국은 寒食).단오.仲秋節(한국은 추석)이 지정된것을 보면 중국은 유교종주국이자 13억 5천만의 유교도 신자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황하문명이후 새로 생긴 서양 기독교나 브라만교에 대항해 새로 일어난 無神論的(창조주를 부정하는 후발신앙)인 불교(인도에서 여러나라에 전파했으나 지금의 인도는 힌두교국가임) 및 後發局地的인 일본 神道가 새로운 개념으로 종교시설이 없는 유교의 허점을 파고들어 유교의 조상제사 인구를 무교도로 분류하는 수법을 적용하려고 한국을 발판삼아 도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世界史나 國史, 漢文 姓氏, 유교의 전통 名節[(설날(중국은 春節).한식(중국은 淸明).단오.추석(중국은 仲秋節)], 제천의식.산천제사.조상제사, 수천년 유교의 冠婚喪祭전통, 孔孟의 三綱五倫전통, 공맹의 仁.義.禮 교육등 수천년 유교 전통때문에 인정되지 않는 도전방법입니다.
1983년 통계청 표본조사로 국민들도 잘 모르게 종교인구조사 해놓고 그걸 10년마다 반복해서, 유교나라 한국인들 오도하려고 작정했나? 천민 승려가 산속에 머물러야지, 왜 시중에 나오려고 할까? 일본강점기에는 시중에 진출하고 일본식으로 결혼도 하고 그랬겠지만, 일본 항복으로 승려는 천민이라 다시 산속에만 머물러야 하고, 불교적 특색강한 신도.불교.기독교의 종교주권은 한국에 없습니다(종교의 자유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