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나노과학연구소(SAINT, SKKU Advanced Institute Nano Technnology).
인류 미래를 위한 에너지를 책임질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태양전지. 그 개발을 成均館大가 주도하고 있다합니다. 유럽대학들을 보면 특정학과에서 인정받은 석학이 대학을 옮기면 학생들도 따라 옮길정도로 중추적 역할하는 교수가 그렇게 중요한가 봅니다. 성균관대 나노과학연구소(SAINT, SKKU Advanced Institute Nano Technnology)소장인 마이클 그라첼교수는 태양전지개발의 세계적 권위자로 유럽이 자랑하는 공과대학인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EPFL,미국은 MIT가 대표적)교수면서 성균관대 SAINT원장으로 태양전지 개발을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있었습니다. 고대부터 조선시대 성균관까지 인문.경전.역사.철학등에만 주안점을 두고 문과중심 신분제때문에 과학기술이 뒤처진 동양의 중국(한때는 세계 4대 발명품의 나라)과 한국교육. 어떤 새로운 계기를 맞을지도 모릅니다. 文科와 理科의 均衡이 문과중심 교육보다는 당연히 낫습니다. 고대에는 당연히 한국 최고대학인, 현대적 의미의 성균관대는 ROYAL이지만 사립으로 학교체제가 변형되어 국가적인 지원을 대대적으로 받지 못하다가 최근에 아주 많이 받고 있는 양상입니다. 중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진이 훌륭한(특히 한국인 누구나 그렇듯이 태생적으로 유교중심이던 삼성 이병철 회장이 월급을 더 주고 데려온 교수들) 특징이 성균관대 이과계열에도 계속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반도체나 나노, 고층빌딩관련학과도 좋고, 성균관대 유전공학분야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