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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조약이 무효기때문, 한국은 그대로 유교국가이며, 주권국가로서 자주국방의 자기주장과 정책실현을 해나가야됨.

* 제목: 을사조약이 무효기때문, 한국은 그대로 유교국가이며, 주권국가로서 자주국방의 자기주장과 정책실현을 해나가야됨.

 

 

I. 세계 4대문명인 황하문명의 유교 종주국 중국에서 영향받아 역사적인 기자조선 이후 수천년동안 유교국가로 살아온 한국. 이후 한일병합이후 한국 최고대학인 성균관의 교육기능이 폐지되는(교육기능 복구가 있었지만 명륜전문학교로 단절되는 왜곡) 교육분야 주권피탈이 있었음(일본어 사용, 일본식 교육, 일본 강점기 학교 설립등). 종교분야에서는 일본이 새로만든 신도체제 아래서 국교인 유교가 왜곡되며, 신사참배를 강요당하며, 창씨개명으로 일본 이름을 사용하여 유교국가 조선의 성명체제가 뿌리뽑힘. 여하튼 그 당시부터 무효고, 나중에 UN국제법 위원회가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UN총회에 보고하였으며, 2차대전때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수락하여 일본이 항복하였기 때문, 한국은 유교국가임.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국교가 없어서 유교만 믿으라고 강요할수는 없지만, 국제법과 관습법,역사적으로 한국의 국교는 여전히 유교임. 유교국가 한국은 UN과 한국정부의 방침대로 대만대신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택하여 최대 교역국이 되었음. 북핵이 UN안보리와 국제적인 제지를 당하여서 한국도 따라야 하지만, 제지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을 계속 보유하면 한국도 국가주권수호를 위해 자주국방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핵을 보유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 미국과의 한미 상호 방위조약이나 미군주둔은 당분간 필요하겠지만, 중국.러시아등과 군사적 협력이나 평화협정 구현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됨. 북한이 핵을 계속 보유하면 자주국방 차원에서 한국도 핵을 보유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음. 또는 남북이 같이 UN안보리 차원에서 안전보장을 받는 방법도 있을것임. 주권국가이기때문에 자주국방은 필요하며, 자주국방이 실현되면, 교육(최고대학 성균관).종교주권(을사조약이전 유교가 국교였던 역사와 전통)을 수호하기 위하여 유교종주국 중국이 미국보다 더 중요해질수도 있음.       

 

II. 신대륙의 미국이 National Geographic등에 세계의 종교 의견제시하는건 한국 세계사나 윤리,한국사,국어,한문 교과서 영역에서는 도저히 수용해 줄 수 없는 생각들임. 이전에는 세계사에서 규정하던 세계 4대 종교 이론(유교,기독교,이슬람교,불교)이 지리교과서 형태의 출판물에 새로운 제안으로 만들어져, 세계의 3대 종교로 기독교,이슬람교,불교를 사례로 든것은 최근의 새로운 시도임. 그런데, 한국의 지리교과서.참고서(살아있는 지리교과서, 전국지리교사연합회, 2011.8.29, 휴머니스트 간행, 이 책은 대안교과서 형태라고 함)가 이러한 제안을 그대로 수용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1. 세계4대 문명과, 한나라 太學, 기득권을 가진 세계종교 유교(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를 믿는 국가들의 동의도 없이 유교를 제외시키고, 무신론자로 분류하는건 인정해 줄 수 없음(중국의 비종교인이 50%로 나옴). 그리고 중국.한국.베트남.대만등이 불교 국가로 표시되는건 언어도단임. 일본도 그렇게 불교국가로 나오는데 일본은 엄격히 말하면 神道國家임. 그 살아있는 지리교과서에 중국의 불교도수는 9%라고 하며 중국을 불교국가로 표시해 놓았음. 그런데 두산 백과에 보면 중국의 "각종 종교 신도 수는 약 2,000만 명으로, 대부분은 도교·불교 신자이며 나머지는 이슬람교도가 1~2%, 그리스교도가 3% 정도를 차지한다"고 설명됨. 2,000만명이면 13억 이상의 중국인구에서 1%~2%에 해당하는 인구인데, 그 중에서 도교.불교신자가 대다수라고 하는 설명임. 중국 인구 1%~2%인 2,000만명만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두산백과 의견도 중국의 유교를 제외한 것이고, 그 정도 소수인구로 중국이 불교국가라고 한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 새로운 시도로 보여짐(살아있는 지리교과서의 불교인구 9%는 어디서 나온 건지 잘 몰라도 9%가지고 중국이 불교국가가 될수 있다고 생각지 않음). 도대체, 이런 설명이나 자료가 어디서 유래하여, 어떻게 한국의 살아있는 지리교과서등에 약탈향식으로 유교를 왜곡하여 설명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당사국들에게는 생경하고, 인정받을 수 없는 새로운 시도에 불과함).     

 세계사도 아니고, 前例가 없이, 지리교과서(살아있는 지리교과서, 휴머니스트 간행, 이 교과서는 대안교과서라고 하는데,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세계의 종교 분포나, 3대 종교 이론을 그대로 수용한 것 같음)에서 세계의 종교를 규정하여 가르친다는것도 최근의 새로운 시도로 보여짐.  미국에서 유래된 위키백과는 세계의 종교인구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음.  

 

  1. 기독교 21억 명
  2. 천주교: 11억 명
    1. 이슬람교 13억 명
    2. 수니파: 9.4억 명
    1. 무교/무신론/불가지론 11억 명
    2. 힌두교 9억 명
    3. 유교/도교 등의 중국 전통 종교 3.94억 명
    4. 불교 3.76억 명

     

    * 필자의견 1). 위키백과도 그렇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의견은 세계사를 무시하고 개신교국가에서 임의적으로 작성한것이라 구대륙국가인 아시아의 황하문명 영향받은 유교국가들이 수용해 줄 수 없는 새로운 생각들임. 세계사에 대한 학문적 존중이 전혀 되지 않았음. 그런데, 한국의 살아있는 지리교과서(대안 교과서 형태라 함)같은 새로운 서적들이 이러한 새로운 의견들을 그대로 수용하는 아노미(anomie)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것도 커다란 문제임. 중국의 50%가 비종교인이고, 9% 정도의 불교도로 중국을 불교국가로 표시하는것도 전체를 무시한 의견으로 분류됨. 또한 중국이 불교도가 전체인구의 9%라는것도 잘 이해되지 않음. 이 모든 종교 의견들이 미국에서 유래된 최근의 새로운 아노미(anomie) 현상으로 보여짐. 일본이야 後發局地的 神道國家니까 기타로 분류하든, 불교로 분류하든 별로 억울할 것 없는 나라같은데, 일본강점기 잔재들이 발호하는 한국에서 유교를 약탈하면서, 종교관련 새로운 침략적 시도들이 행해지고 있음. 

     

    * 필자의견 2). 한국에서 시도되는 이러한 유교에 대한 약탈적 경향들이 다른 유교국가들인 중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등에서도 받아들여질지는 강력한 의문이 생김. 한국인구는 5,000만이라 한국유교를 어떻게 약탈해도 중국인구가 13억 5천만이라 중국 유교는 변하지 않음(새롭게 중국 유교를 왜곡하는 시도가 있지만...). 총독부 잔재조직에서 이어진 정부 하부 실무자들이 성장하여, 서울대 출신들이 조선.동아 및 정부 부처 실무자들에 대거 포진한 건 맞는것 같음. 정부부처나, 교과서, 대중언론등에서 유교약탈적 종교왜곡을 시도하는 현상을 느껴온것도 사실임. 실제로 서울대 출신들이 교과서왜곡을 단행할 정도의 능력도 갖추었을지 모름(다른 추종세력들이 합세해 준다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지 모름).            

     

    2. 기존의 세계사나 여러 교과서는 교황청이나 서유럽의 이론이 작용하여 중국이 공산화되고도 필자가 고등학교 2.3학년이던 시절 1979.1980년에 세계사 교과서(참고서 영역포함)에서 세계의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문명,황하문명,인더스문명,나일문명),4대 종교(유교,로마 가톨릭 중심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를 배우고 세계 4대 성인은 출생순서로(공자,부처,소크라테스,예수)로 배웠음. 국민학교때 선생님은 공자,부처,예수,마호멧으로 세계 4대 성인을 가르쳤는데, 나중에 보니까 서양에서는 마호멧대신 소크라테스를 집어넣어 이렇게 된 것 같음. 

     

    세계사의 역사는 그대로 살아있는데, 세계4대 종교의 전통을 없애고, 유교를 제외시킨것은 세계사와 관계없이 사회과목(세계지리등)등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전통파괴적인 의견제시로 판단함. 기존대로 세계 4대 문명과, 세계 4대종교들(유교,로마가톨릭중심 기독교,불교,이슬람교), 세계 4대 성인(공자,부처,소크라테스,예수)의 전통유지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3. 세계사의 관념이나 표현은 중국과 고대 로마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황하문명을 가진 유교종주국 중국에서 기존에 서술해놓은 사마천(司馬遷,)의史記, 반고(班固의) 漢書, 진수(陳壽)의 三國志등은 그 당시의 세계사로 작용하였고, 그 후에도 황하문명 영향권하의 중국,한국,베트남 및 신생국가인 대만,싱가포르, 중국화교들에게는 그렇게 세계사 기준으로 작용하여 왔습니다.

    고대 로마의 역사가인 타키투스(Publius Cornelius Tacitus)의 저서인 역사와 게르마니아, 키케로가 역사의 아버지라고 부른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터스(Herodotos)의 의 저서 '역사'는  세계사로 작용하는 고대의 역사서들입니다.

     

    당나라 한유((韓愈)와 위징(魏徵), 송나라 구양수(歐陽脩)와 정초(鄭樵), 명나라 풍몽룡(馮夢龍, ), 청나라 장정옥(張廷玉), 중화민국 호적(胡適)등 아시아의 역사가들이 있고 더 많은 역사가.문필가들이 있습니다. 

     

    한국은 고려시대 유학자이자 역사가인 김부식(正史인 三國史記 저술)이 대표적이고, 조선시대는 훌륭한 역사가들이 많지만 조선왕조실록이란 거대한 역사서를 저술한 조선왕조의 史官들이 가장 훌륭한 역사가들같습니다.

     

    대항해시대를 거쳐 산업혁명을 거친 서 유럽의 국력이 강해지면서 랑케, 볼테르, 토인비 및 E.H. Carr(Edward Hallett Carr) 등의 저작이 세계사에 영향을 끼치고 현대에 이릅니다. 독일출신 랑케(Leopold von Ranke, 1795~1886,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림)는 객관적인 역사가고, 영국출신 현대의 역사가인 E.H. Carr(1892~1982)는 역사에 주관적인 해석을 허용하는 역사가입니다. 프랑스 출신 볼테르(Voltaire,1694~1778)는 계몽사상가이자 역사가.문필가로 유명합니다.

    영국출신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1889~1975) 등은 여러문명을 비교 연구하여 역사에서 하나의 유형을 찾는 방법을 사용하여 그 들의 저서가 세계사에 영향을 준것이라고 합니다. 

     

    두산백과는 세계사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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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가령 명확히 알려져 있는 것만을 모아 놓았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어떤 관련이나 통일이 없다면 그것은 단순한 잡동사니에 지나지 않는다. 여러 민족의 역사, 또는 만국사(萬國史)라고 불리는 것은 말하자면 그와 같은 각국의 역사 ·민족사를 모아 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것과는 달리 철학자가 이름붙인 세계사 또는 보편사(普遍史)라는 것이 있다. 이런 종류의 세계사는 구체적인 역사사실의 서술이라기보다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素材)로 하여 인류 역사의 전개를 무엇인가 뜻이 있는 것, 어떤 목적으로 향하여 가는 과정으로서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다

     

    역사를 신의 섭리의 전개과정이라 생각하는 그리스도교적 세계사, 인간이성의 진보의 모습으로 보는 계몽주의적 세계사, 또는 G.W.F. 헤겔(Hegel, George Wilhelm Friedrich)이 말한 자유실현의 과정으로서 파악하는 세계사등은 철학자가 이름붙인 세계사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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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전 지구적 수준에서의 통일화는 역사가가 인류학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동연구를 함으로써 이루어져야 하며, 거기에 입각해서 전세계적 비전을 가지고 착수하여야 비로소 세계사의 서술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상의 출처:두산백과.    

     

    * 필자의견 3). 위에 나온 世界史에 대한 의견은 주로 서양인중심 세계사에 대한 인식으로 여겨짐. 중국이나 한국,베트남 같은 유교국가는 전통적으로 경사(經史, 유교 경전과 중국중심 한국등의 歷史 공부)를 중요시하는 유교교육이 있었고, 태학, 국자감, 성균관, 경사대학당, 북경대, 성균관대로 이런 전통이 이어져왔다고 할 수 있는데, 과거제도도 있었지요. 글을 배우고 읽고 쓰면서 과거시험에서는  語學(한국.베트남에게는 과거시험볼때 중국 漢字가 外國語특성과 母國語수준 두가지 측면으로 작용).文學의 영역이 되었고, 歷史도 알아야 했으며, 유교 經典에 대한 지식을 시험하는 방법등이 존재했는데, 근대 서양처럼 특별히 세계사란 영역을 개척한 건 아니었습니다.   

     

    * 필자 의견 4).여기에 이름이 나온다고 해서  그 분들만 대표적인 역사가냐 하면 그런건 아닙니다. 다른분들이 역사가로서 훌륭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전 지구적 수준에서의 통일화가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그 전에는 기존의 세계사 이론이 그대로 이어지는게 가장 무난하고, 급격한 세계사변경 및 다른 분야의 내용 변경은 예기치않은 사회변동으로 선량한 상당수 인류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에, 기득권 국가.계층의  동의와 허락없이 세계사나 국사, 종교, 언어, 사회분야 전통이론들을 폐기하면 않됩니다. 해당국가나 해당계층은 순응하지도 않을것이며 동의와 허락없는 교과서 내용변경은 다시 원위치시키든지, 기득권 존중속에 약간의 변경만 행해져야 할 것입니다.  

     

    4. 중국이나 베트남,대만,싱가포르의 차후 대응책을 보면서, 한국의 교과서도 기존 가르침을 유지해야 할것임. 미국 종교기준 보고, 아주 큰 충격을 받았음.  미국.캐나다등이 세계의 4대 문명이나, 세계 4대 종교, 세계 4대 성인의 교과서적 기존 가르침을 변경시키는 건 받아들일 수 없음. 상당히 오랜 갈등이 예상됨.

     

     아래에  나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비주얼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2008) 내용을 전국 지리교사 연합회가 교과서.참고서영역에 반영해서 문제가 되기 시작함. 이 2008년 내용을 한국의 일부 백과사전이 반영하기 시작. 한국을 제외한 다른 유교국들의 대응방안은 잘 모르겠지만, 자기나라 국가주권이 확실하게 작용하고 있으면, 자기 전통종교인 유교중심으로 가르치고, 사전에 넣어야 자기 정체성을 상실당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함.  

     

    세계의 종교 분포 세계 3대 종교인 크리스트교, 불교, 이슬람교는 유럽·미국, 아시아, 서남아시아에서 각각 확고한 우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변화의 흐름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교는 전통적으로 크리스트교가 강세인 유럽에서 교세를 확장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크리스트교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참선과 명상이 인기를 끌면서 불교도가 늘어나고 있다.
    (자료: 《내셔널지오그래픽 비주얼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 2008)

     

    출처: 살아있는 지리 교과서, 전국지리교사연합회, 2011.8.29, 휴머니스트

     

    * 필자의견 5). 유교도나 기독교,이슬람교 인구는 10억 이상이지만, 불교인구는 3억 정도일것. 불교색 짙은 일본 신도와 일본 민중불교에 영향받은 한국내 서울대나 일본강점기에 설립된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및 조상제사에 부정적인 추종 기독교세력들의 지리교사가 결정한 것 같기도 함. 국시110브, 100서울 방송이 나갈때 그렇게 한 것임.  

     

    5. 일본 강점기때 일본 신도.불교.기독교가 일본 총독부령 83호로 한국에 강제 포교된것만 봐도 이상한데, 미군정 점령기간동안 해방한국인의 대학인 성균관대 중심으로 가지않고, 일본대학처럼 점령대상인 경성제대.일본관립학교 후신 서울대 중심으로 방관한 잘못도 미군정에 있음.

     

    여하튼 한국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을사조약(강제 무효조약)과 한일병합이후 일본에 강제 점령되어 1910년이후 교육기능이 폐지되고,다시 전문학교등으로 왜곡당한 성균관의 후신은 현재의 성균관대학교라 정의했고, 다른 백과사전 및 종교학사전,학습사전,성균관대 학술적의견도 동일하므로 이는 해방한국인의 주권행사임.

     

    그리고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발행한 향토문화대전은 유교국가인 한국의 성씨와, 본관등을 다루었으므로,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함.    

     

    6.  한국의 국왕은 황사손(이 원)임. 그리고 한국의 최고대학은 국사 성균관에서 이어진 현재의 600년 역사와 전통의 성균관대학임.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로 필자는 정의해 옴. 안보문제는 우려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은 주권국가임. UN 안보리 상임이사회가 보장해주는 안전보장도 방법이 되겠고, 묵인형식 한국의 핵보유(북한이 UN안보리나 국제적인 제재를 견디며 핵을 포기않을경우, 한국은 언젠가 핵실험없이 핵보유 발표도 없이 묵인되는 이스라엘 형식을 취해야 할지 모름)도 방법이 되겠고, 모든건 한국인이 세계의 여론을 보면서 재결정해야 할 문제들같음. 

     

    일부 학자가 주장하는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상태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그 학문적 의견도 상당히 맞는것 같음. 을사조약이 무효기때문, 그리고 일본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항복했기때문, 이제부터라도 한국이 주권국가임을 미국은 진정성을 갖고 이해해주고 지원해 주어야 됨.  

     

    7. 성균관대는 해방 한국인의 대학임. 일본대학이나 일본 통치기구처럼 점령대상인 조선 총독부나 한국내 일본 잔재학교(경성제대및 관립전문학교들, 그 후신이 서울대등)를 점령대상으로 삼아 전후처리를 잘해주었으면 2차대전 승전국인 미국에게 이런 쓴 소리 않을텐데, 도망갔던 총독부 직원들을 다시 고용해서 해방한국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것임. 해방한국인과 성균관대,유교,조선왕실 후손들은 패전국 일본의 점령대상 잔재들이 만들어놓은 서울대나, 국.공립중고,전문학교 후신,친일언론.친일부왜배의 실무행정 농간대로 흘러왔음. 만일 점령대상 일본인 관리.군인.경찰을 한국에 불러들여 실무를 맡기면 그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법안을 만들고 집행하지, 한국인을 위해 법을 만들고 집행하겠는가? 한국에 남은 일본잔재 (한국인) 총독부 관리나, 경성제대.관립전문학교 후신인 서울대도 일본처럼 점령대상이었음(법인체로 보자면 그 일본 잔재학교, 친일언론, 일본강점기 포교종교, 일본 통치조직들은 한국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대상으로, 해방한국인의 주권이 없었음).

     

    서울대나 총독부잔재 직원들은 점령대상 일본잔재일뿐, 해방당시부터 해방한국인의 자격이 우선이었음을 지금이라도 직시한다면,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국사 성균관 후신이 성균관대라고 기록한것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2차대전의 전후처리를 다시 하도록 뒤늦게라도 미국이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독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엄격한 승전국들이 일본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한 조치를 취했다고 지적되고 있으며, 해방 한국인의 성균관대나 고종이 허가한 휘문고.배재고.양정고, 한국 유교, 조선 왕실은 해방당시부터 공권력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한채, 명목상으로만  해방한국인으로 억울하게 살며 점령대상 서울대나 일본 공립학교들에 가려살다가(말로는 왜놈학교.왜놈학교 항의하고 따진사람 있었으나 소용없었음), 1960년대 UN 국제법위원회에서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하고, 이후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설립되어서 뒤늦게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국사에 나오는 성균관 후신이 성균관대학이라고 공식적인 기록을 하게 된것입니다.      

     

    * 이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성을 가진 글입니다. 논문이나 Report가 아니고 Essay형태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