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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父나 父親중심 엄격한 가정교육, 대학교수나 선생님의 권위존중전통, 선후배간 질서, 군대및 선원들의

철저한 상명하복, 여러분야의 도제식수업등은 인류의 오랜 전통영역임. 이렇게 배운 분도 많고 또한 이렇게 해야만 해당분야의 체제가 유지되기 때문에 과거처럼 현재도 그렇다면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것.

 

@ 개인의 능력이나 평등.자유같은 새로운 개념만으로 현대가 움직여지는것은 아닌것같음.

 

능력이 있다고 생면부지의 사람들만 발탁해서 쓰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 특히나 대가족제도 중심의 유교문화권인 중국이나 한국, 베트남, 대만,싱가포르같은 나라 및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버어마등에서 중국화교가 운영권을 쥔 개인기업에서는 능력이 모자라도 가족이나 고향사람을 선택해 자기가 가진 경험과 기술을 가르쳐주면서 가족중심 경영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음. 구대륙인 아시아나 유럽에서 유교나 가톨릭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이렇게 그 해당대학졸업자 중심으로 정치.종교.교육.경제.사회문화활동을 꾸려왔다고 할 수 있음.  

 

수천년 전통이라 이런건 어쩔 수 없는 측면임.

 

@ 일본은 고대에 한국에서 한자와 유교.도교,유교식 중국불교(고대 브라만국가인 인도가 불교전파를 아주 열심히 했었음.그러다가 이슬람국가의 침공으로 불교가 탄압되고 현대인도는 힌두교를 믿으며 불교를 탄압하는 역사적 전통)를 도입했는데, 유교국으로 살다가 막부시대 모든 주민을 절에 등록시키면서 기독교를 탄압하는 정책을 취하면서 형식적으로 불교중심 국가로 바뀐것 같음. 귀족인 막부장군이 그렇게 결정해서 살다가 나중에 하급무사들이 덴노를 옹립해서 새로운 국가체제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수백년동안 그렇게 모든주민을 절에 등록시켜 놓았으니 유교전통이 있어도, 구조적으로 불교국으로 보여지게 된 일본같음. 을사조약이후 한국을 강점하면서 일본의 민중중심 불교가 한국에 전초기지를 쌓고, 이후에는 일본 총독부령 83호로 신도.불교.기독교를 한국에 강제로 퍼뜨린 일본. 일본은 유교국인 중국.한국.베트남같은 구체제 유교국가등과 달리 새롭게 後發局地的으로 일본 신도(일본 막부시대 불교적 특성에서 유교+불교+일본 토속신앙 혼합)를 국교로 삼은 나라인데 서양인들도 그 근친상간을 기이하게 볼 정도인 특이한 나라라 유교적 개념으로는 설명이 않되고 대가족제도의 가족윤리나 유교적 전통을 와해시킬수 있으며,서양의 기독교 전통과도 맞지 않고 오직 일본에서만 이상하게 변질된 새로운 풍속이 있는것같음. 대만이 淸日戰爭이후 일본의 지배아래 있으면서 일본불교나, 일본 교육, 일본식 새로운 풍속에 오염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토에서 건너간 장개석 총통의 대륙세력이 어느정도는 되돌려 놓은 부분도 있을것. 여하튼 근친상간은 유교국가에는 맞지 않고, 기존의 대가족전통을 무너뜨리면서, 개인들을 고통스럽게 하므로 윤리나 교양 교육중에 가족공생 윤리를 설명하며, 근친상간을 피해야 한다고 교육시켜야 될 것임. 민망하다고 숨겨놓기에는 그 피해가 아주 심각하고, 일본 잔재가 다시 살아날 우려가 있어서 특별히 언급하는것임.          

 

@ 先史時代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유교는 三綱五倫과 仁.義.禮 및 대가족중심으로 근친상간 금지(서양은  생물시간의 교육중 근친결혼은 기형아를 낳는다는 발견을 하게 된것 같음), 부계쪽 8촌 이내 혼인기피등이 미덕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므로, 아들교육은 아버지와 형이, 딸 교육은 어머니와 언니가 엄격하게 하면서, 가족간의 공생윤리를 지키고, 집안에서의 노출은 피하며, 한복이나 바지, 츄리닝, 무난한 캐쥬얼복등을 입어, 대가족제도의 전통이 훼손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 漢나라 太學 이전에도 周나라 벽옹같은 최고대학 체제를 가져왔던 유교문화권에서는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성균관중심 교육을 하면서 이들의 유교적 사상으로 중국天子부터 한국이나 베트남의 왕이 자기와 똑같은 유교교육을 거친 휘하의 귀족들을 등용하며 하늘天(하느님)과 요.순.우.탕.문.무.주공, 공자님.맹자님등의 가르침을 통치와 교육.종교행사에 반영해옴.

 

@ 로마제국의 멸망이후 동로마제국만 남은 상태에서도 서유럽쪽은 로마교황과 신성로마제국의 뒷받침으로 전통적인 헬레니즘정신을 유지하면서,하느님과 그 독생자 예수님의 가르침을 혼합하여 국교로 삼은 서유럽의 로마가톨릭 共有전통도 황하문명 중국과 유교문화권의 유교중심 역사와 비슷함. 

 

@ 2차대전이후 미국과 구소련이 군사력이 강한 새로운 지배력을 인정받게되었지만, 황하문명의 유교전통 중국과, 에게문명토대의 헬레니즘 전통을 가진 로마가톨릭전통 서유럽국가의 전통적인 지배력과 어울려졌다고 할 수 있음. 전통적인 권위주의와 현대적 민주주의가 혼합된 현대의 지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