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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TV조선,채널 A(동아일보계열)의 오도와 국방부의 해명.

1. TV조선과 채널A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 벌어진 폭동"이며 "전남도청을 접수한 시민군이 사실은 모두 북한군이었다"는 보도를 했다가 사과했음.

 

* 필자의견 1). 채널 A는 동아일보계열, TV조선은 조선일보 계열 방송임. 동아일보는 친일파 김성수의 신문이었고, 조선일보는 친일파 방응모의 신문이었음. 일본 강점기에 형성되어 해방때 미군정 점령기{(일본의 국립대나 일본 정부도 2차대전이후 미군정때 점령대상임. 한국을 강점한 일본의 조선 총독부나 일본이 세운 국립.공립.관립 학교들,헌병.군.경찰.행정부서도 해방후 미군정 당시 일본정부나 일본 국립대들과 마찬가지로 미군정 점령대상임은 동일함. 이에 반해 성균관(성균관대), 한국 유교, 임시정부, 한국인들은 점령대상이 아닌 해방민족으로 2분법적인 대우를 받았음}의 과도기에 점령대상 일본 총독부나 일본 통치기구 잔재인 경성제대및 기타 관립전문학교 후신인 서울대를 가장 앞에 놓고 해방한국인들의 학교인 성균관대의 정통성을 훼손해온게 일본 강점기 잔재 조선일보.동아일보임.

 

 여하튼 동아일보 김성수, 조선일보 방응모는 임시정부 요인과 최근의 노무현.이명박 정부에서 공식 친일파로 규정되어 보고된 인물들임.  

 

* TV조선, 채널 A처럼 친일파계열 방송이나 할 수 있는 5.18 북한 개입설. 나중에 사죄했지만 애초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방송들이 채널 A, TV조선같은 친일파 계열 언론들임.

 

국방부가 5.18이 북한군개입이 없었다고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면, 조선일보 계열 TV조선, 동아일보계열 채널 A처럼 정부측에서 인정한 광주 5.18 민주화 운동까지 북한이 개입했다고 하는식으로 오도 될수도 있었을것임.

 

2. 다음은 교통방송 보도입니다. 비영리적 차원에서 공공성 측면으로 진실규명을 위해 인용합니다. 5.18은 정부에서 인정한 민주화운동으로 보상까지 해주고 있는게 정부 방침입니다.

 

軍, 북한군 5.18 민주화운동 개입 확인할 수 없어
국방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군기,진성준 의원실에 제출한 '5.18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모 방송사의 방송내용과 탈북자 단체 주장에 대한 군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답변서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결과 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했지만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한 정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작성일 : 2013년 05월 29일 16:50     [김호정 기자 ] neversaytoyo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