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인구, 독일의 경제력등을 보면 독일의 또 다른 저력은 인정해 줄 수 밖에 없다는 걸 점차적으로 깨닫게 됨. 2차대전 이후의 지구촌이 이렇게 다극화되었고 복잡한 사회임.
이 글은 비영리적인 글로, 다른 나라들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자는 차원에서 백과사전등 주요 자료들을 인용하는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1.독일어는 문학.철학.사회학.법학.의학.공학.음악분야에서 학술적인 용어로 전통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대륙인 유럽인구(7억 3,000만명, 세계인구 1/7)중 독일어를 제 1언어로 사용하는 인구가 9,500만명임을 알게 되고 다른 사실도 알게되면 2차대전 침략및 패전국이라는 사실때문에 결코 함부로 할 수 없는 전통 문화강국.경제강국임을 느끼게 됨.
2.독일어 사용인구나 사용국가를 알게 되면 나처럼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사람들이 또 나올것 같음. 출처는 Open사전인 위키백과임(독일어를 유럽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언어로 정의하고 있음).
* 독일어 사용국가: 독일,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의 국어. 스위스.벨기에,룩셈부르크,루마니아,유럽연합 공용어.
* 독일어 제 1 언어 사용자:9,500만명, 제 2언어 사용자:3,000만명.
* 유럽 연합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이며, 제 2언어로 배우는 사람의 수는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다음임.
3. 두산백과를 보면 독일어가 다음과 같이 정리됨.
스위스의 독일어지역(스위스 인구의 74%가 독일계), 그리고 룩셈부르크, 이탈리아의 트렌티노알토아디제주(州)에서도 공용어로 쓰이고 있다. 또한 벨기에.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루마니아.헝가리.유고슬라비아.나미비아등에도 상당한 수의 독일어 사용인구가 있으며 브라질.오스트레일리아의 독일계 이주민 후손들도 독일어를 사용한다. 한편 미국에도 상당수(약 500만)의 독일어계 미국시민이 살고 있어, 영미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특수한 독일어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