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2차대전이후의 강대국질서는 분명하게 반영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 강대국.
2차대전이후 세계의 강대국은 여러가지 의견이 많겠지만,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가입된 UN에서의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 명실공히 세계의 강대국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 강대국이자 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은 역사적인 사실을 감안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국,
미국,
중국(장개석총통의 자유중국이 UN대표국이었다가 1970년대초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로 변경됨).
러시아(소련에서 러시아로 국가명칭이 바뀌고 몇 몇 국가가 분리됨)
프랑스.
@ 위 5대 강대국과 달리, 바티칸시티의 교황청은 정치.군사 강대국과 다른 전통적인 神性國家로 로마 가톨릭 신자들의 세계적인 구심점입니다.
@ 그리고 2차대전 패전국이자 UN敵國인 나라.
일본,
독일,
이태리등.
전쟁범죄국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군국주의 일본과 히틀러의 나치독일은 모든 제도와 법이 완비된 現代(現代 기준은 東洋史의 신해혁명 이후, 西洋史의 1차대전 종결이후를 기준으로 함. 韓國史와 약간 다른 시대구분)에 주변국가들을 침략하여 패전국이되고 UN의 적국조항에 해당되는 UN敵國입니다.
@ 세계 4대 문명의 발생부터 시작해서 동서양의 강대국은 대체적으로 중국과 로마제국이었습니다만, 아편전쟁이후는 서유럽이 세계의 지배세력이었던점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 중세시대 대항해시대에 신대륙을 개척한 스페인등은 남아메리카.멕시코.쿠바등에서의 영향력과 스페인어 인구를 볼때 전통적인 문화강대국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프랑스의 영향력과 아메리카에서 스페인의 영향력은 세계인들이 쉽게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영국은 여전한 강대국으로 영연방국가들인 호주,뉴질랜드.캐나다에서의 위치는 아주 확고합니다.
@ 세계 최초의 대학인 중국 漢나라 太學(위나라 태학, 수.당.송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에서 淸나라 말기 京師大學堂으로 바뀌고 중화민국 성립후 北京大로 바뀌어 현재에 이름).
서양 최초의 대학이며 같은 이름을 가진 볼로냐대학은 이태리에 속하지만 세계사 교과서 영역(참고서 포함)에서 계속 교육되는 대학이므로, 현재까지 국제관습법적 전통으로 교과서적으로 교육되는 대학임. 볼로냐대학은 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되어 이태리의 패전과 달리 면책특권이 있다고 할 수 밖에 없음. 볼로냐는 교황령이었다가 나중에 이태리에 합병됨.
그리고 프랑스 파리대학도 교과서영역에서 서양 중세시대의 대학으로 교육되는 대학임.
@ 한국사는 성균관(현재의 성균관대학교가 600년 전통을 인정받고 있음).
@ 나라를 침략당하고, 고통을 당한 민족이 있기때문(UN적국 조항을 삭제하면 승전국과 해방국들 중에도 패전국 일본.독일.이태리의 영향력으로 다시 고통받아야 할 나라가 생길지 모릅니다), 2차대전 패전국인 일본.독일 및 이태리등에 대한 UN적국 조항은 삭제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는게 승전국과 해방국의 권익 옹호에 적절한 정책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