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양반 교육기관인 향교.서원(고등학교 격, 성균관은 대학)처럼 구한말에 세워진 휘문고(고종 윤허 한국계 고교), 배재고(기독교 고등학교, 구한말 고종이 허가), 이화학당(기독교 고등학교, 고종 허가)등도 그 구한말에 세워진 자격을 고등학교로서 충분히 인정하고 있음.
일본이 2차대전때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항복한것은 강제로 지켜야 할 국제법에 해당하는데 그 선언은 일본의 어떠한 주권도 한국에 없고, 일본 강점기 잔재는 한국 영토에서 축출시키는 내용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은 한국정부 공식 출범전 한국 국내에서 일종의 헌법역할에 해당되던 국제법이고, 미군정이나 소련군정은 헌법 비슷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 하위의 행정법(군정령)에 해당하는 법이었음.
여하튼 미군정은 일본항복에 따라 패전국 일본도 점령군형식으로 통치했고, 한국은 해방국으로 하여 한국인은 해방민족으로 대우하며 점령군 형식으로 들어왔음.
미군정이 점령군이라면 일본이나 한국내의 일본 통치기구를 점령하는것이 정상임. 한국인은 해방민족으로 대우했으므로 일본이 교육기능 폐지시켜 이승만.김구(1945.11.30 전국 유림대회 고문, 성균관대 복구형식 설립결의).김창숙(전국 유림대회 위원장) 선생같은 임시정부 독립투사를 주축으로 남북 유림 1천명이 설립(복구설립, 한국 정부입장.시중 백과사전.성균관대 입장도 현재의 성균관대가 조선 성균관 계승했다는 학술적 의견, 1945.11.30 전국 유림대회 이후 또 한번 유림대회를 거쳐 성균관대 복구형식 설립)에 참여한 성균관대가 해방민족의 대학임. 그리고 휘문.배재.이화등이 구한말 한국 고종승인 해방민족 고등학교들임.
경성제대와 일본 관립전문학교들은 해방한국인의 학교는 아니고, 미군정이 점령군으로 들어와 점령한 일본 통치기구(교육기구)에 해당되며, 서울대는 그 당시 가칭 국립대라고 이름붙였어도 경성제대와 일본 관립전문학교들이 주축으로 점령대상 일본 통치기구(교육기구, 한국인을 노예교육 시킨다고 지적당하던 일본 강점기 학교들임)들의 후신에 불과함. 한국인의 자주정부가 들어서기전의 가칭 국립대설립에는 전국적인 반대(한국인의 학교가 분명 아닌데, 임시로 국립대라고 가칭해서 그랬을것임)가 있었으며, 미군정당시나 미군정이전의 일본강점기, 미군정이후의 한국정부 출범후에도 국립대 명칭가진 일본강점기 잔재로 미군정 점령대상 일본 통치기구(교육기구) 성격은 변하지 않음.
여하튼 미군정시 헌법에 해당하는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으로 보면, 일본 강점기의 모든 주권은 한국에 없고, 강제로 점령한 한국영토에서 축출해야 될 대상이었음. 경성제대나 일본 강점기 관립학교들도 그러하며 서울대는 경성제대.일본 관립전문학교가 주축인 일본 강점기 잔재 교육기구임.
그런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나중에 친일파로 규정한 방응모(조선일보 사장, 민주당 정권거치며 얼마전 한국정부에 또 다시 그렇게 친일파로 보고됨)의 조선일보에서는 한국인들이 그렇게 반대하던 경성제대.일본관립전문학교 후신 서울대를 가장 앞에 띄우고, 일본 강점기에 들어온 연희전문 후신 연희대(구한말 들어온 세브란스의전은 일본 강점기 연희전문과는 다름)를 그 뒤로놓고 기사를 쓰니까 나중에는 친일파 김성수(동아일보 사장, 방응모처럼 임시정부 요인이 나중에 그렇게 친일파로 규정)의 동아일보도 조선일보를 따라해 서울대,고려대,연희대 이런식으로 자기들 친일파 신문에 유리한 아전인수 기사를 쓰게 되어 현재까지 대중언론은 그렇게 하고 있음. 그 당시 세브란스의대(구한말 세브란스 의전 후신)는 서울대,연희대,고려대와 달리 약간 뒤로 밀렸음.
그 당시 조선.동아 기사가 그런식이어서 일본 강점기 잔재들인 서울대,연희대,고려대등을 중심으로 하고, 고등학교도 한국 왕실에서 허가한 휘문.배재고나 한국계 중.고교등은 일본 강점기 국.공립 중.고에 비해 좋은 위치를 주지않고 기사를 씀.
해방한국 성균관대가 나중에 들어온 일본 강점기 잔재학교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나, 강점기 연희전문,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한 고려대 한참 뒤로 친일파 신문 조선.동아에서 그렇게 대우받은것임. 고등학교도 조선왕실 허가 휘문.배재중심이 아니라, 서울사대부고(그 당시는 5년제 중학교 명칭인데 중.고교 통합과정임, 다음부터는 5년제 중학은 고교로 명칭함).서울사범학교.경기고(일본인과 한국인이 같이 다님).서울고(총독부 관리 자제 다녔다 함).용산고(총독부 군인자제 다녔다 함)를 기준으로 하여, 그 강점기 학교들에 유리하게 조치를 하니까 이승만 대통령이 졸업한 배재고도 친일언론 조선.동아에서 대우받지 못하게됨.
한국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될 패전국 잔재 학교들이 친일파 조선.동아에서 득세하니까 다른 대중언론도 따라하고,한국은 대통령이나 부통령등만 독립운동가 출신이 차지하고 그 밑 하부 실무진은 총독부 근무자들이 차지하여 한국학교.유교등에 도전하며 위세를 부려옴. 그러나 패전국 잔재라 한국에 어떠한 주권도 없고 축출해야 되는게 헌법격인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임.
친일파 조선.동아의 기사와 더불어 총독부 하부 실무자들이 합세하여 상층부 독립투사 출신 대통령(이승만).임시정부 요인 김구주석등이 학교설립에 참여한 성균관대(이승만.김구,유림출신 독립투사 김창숙, 남북 유림 1천명 참여)나 휘문.배재고 위상을 깎아내리니 대중언론이 없던 한국계 학교들은 사립학교가 되어 대중언론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최근까지 그렇게 이어져 온것임.
그러나 한국정부 학술적 입장에 해당하는 한국학 중앙연구원, 시중의 백과사전들, 성균관대 입장은 국사에 나오는 조선(대한제국) 최고대 성균관에서 이어진 대학이 현재의 사립 성균관대라 하여 600년 전통을 인정받고 있음.
여하튼 학술적인 한국학 중앙연구원,여러 백과사전들,성균관대 입장과 달리 패전국 일본의 불법 강점기에 시작하여 친일파로 정의된 방응모의 조선, 김성수의 동아중심 서울대,연희대,고려대(친일파 김성수의 동아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로 씀) 기사는 민간 친일파 언론 기사임.
한국에 주권없고 축출해야될 일본강점기 잔재가 친일파 조선.동아 중심 대중언론등에서 득세해 온 이러한 奇현상은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 UN국제법 위원회가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총회에 보고한 의견, 한국 국회가 을사조약.한일병합등이 무효라고 결의한 사항, 한.일 기본조약시 을사조약.한일병합등이 원천무효라는 한국측 입장과는 완전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