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물의 급속한 유입과 TV,잡지,신문등의 빠른 전파로 긴치마의 한복차림으로 생활해오던 한국 여성들의 옷차림이 본인 궁유가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이던 1970년대 후반, 1980년대초.중반과 상당히 다른 형태를 보이는 유행도 번졌습니다. 얇은 망사형태의 속살이 비치는 옷차림, 미니스커트가 기본이 되지않을까 하는 옷차림이 최신 유행으로, 오히려 서양을 압도하는 급격한 여성 옷차림 변화도 목도하였습니다.
여성들의 옷차림은 남자인 궁유가 거론하기 힘든 영역이라 말하지 않아왔는데, 보수적인 옷차림 얘기를하며 거론하는 것입니다. 무대에서나 입는 Sexy하고 선정적인 옷차림은 무대에서만 입고, 평상복으로는 보수적인 옷차림을 하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추세가 무대복이 Sexy해서 모두 저렇게 가는가보다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그렇게 입었던 가수.연기예술가들도 평상복만큼은 좀 보수적 옷차림이 되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가족.학교.직장.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할수있는 보수적 옷차림을 연구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고령박씨의 태생적 유교도에, 설날.추석이면 꼭 명절인사를 하는 박근혜 대통령(로마 가톨릭의 보수적인 예수회 대학인 서강대에서 공부)이 여성으로서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보수적인 여성 옷차림이 다시 복고풍으로 유행할 기미도 보이고 있습니다. 동사무소.면사무소에 조선성명인 한문성씨와 本貫을 등록하고 나서 이를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유교도입니다. 그리고 설날과 추석에 모여, 명절행사를 하고, 제사만 지내도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유교도입니다.
일본 강점기의 포교종교들인 일본 神道.불교.기독교가 포교를 자유롭게 해 그 외래 포교종교들을 2중으로 같이 믿는 사람도 많이 생겨났지만, 불교적 일본 神道의 일본 姓名을 못쓰게하고,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씨와 本貫을 의무적으로 등록하는 유교국가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일본 총독부령 83호에 의해 한국에 강제로 포교된 강점기 종교(신도.불교.기독교, 신도는 유교+불교+일본 토속신앙 혼합한 신앙이라 함,불교적 특색이 짙은 일본만의 후발 국지적 신앙임. 일본 총독부령 83호는 일본 신도,불교,기독교의 외래 종교를 포교종교로 규정하여 강제 포교하였고, 한국인을 일본식으로 창씨개명까지 시켰었음)들 기준으로 한국 유교인구들을 종교집계에서 빼고 총독부 포교종교 신도.불교.기독교 기준으로 종교인구를 산출하는 종교인구추정 집계방법은 국제법 위반임. 그리고 美蘇軍政令에 의한 조선姓名 복구령에 대항하는 새로운 친일부왜배적 방법에 불과함.
어떻게 집계해도 일본 신도.불교.기독교는 일본의 항복과, UN에서의 을사조약 무효보고로 한국에 어떤 宗敎主權도 없고 無效임.
漢文시간에 孔孟의 三綱五倫을 배우고, 윤리.도덕 시간에 孔子님과 孟子님의 仁.義.禮등을 공교육으로 배우고, 국사시간에는 상고시대 유교 국가제사인 제천의식(삼한의 상달제.시월제, 부여의 영고, 고구려 동맹, 예의 무천을 국사시간에 배움. 백제의 교천, 신라의 추석.설날, 고려와 조선의 설날.단오.추석등도 역사를통하면 쉽게 알게될것)과 고인돌의 조상제사 전통(무덤), 애니미즘.토테미즘등의 先史時代 유교전통도 함께 익힙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도 한국 유교 전통의 한복을 즐겨입던 퍼스트레이디였습니다.
제가 성균관 대학교에 다닐때 여학생들 꿈이 뭐냐하면 賢母良妻라는 대답이 그때까지도 많았습니다. 여성들이 맞벌이 하는건 아주 도움되고 말리지 않지만 세계적 풍조도 그렇고 한국도 가족부양은 남편들이 대체적으로 부담하기 때문에,우수한 여성인력도 막상 졸업시에는 남자 졸업자들에 밀립니다. 남자들이 가족부양의무전통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성은 맞벌이 하다가도 출산등이 닥치면 휴직하고, 가사에 전념하기도 하는데 일부러 여성과의 남녀평등을 무리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퇴직하고 나면 남편의 수입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부인이 돈을 벌지 않아도 재산형성에 같이 기여하는걸로 인정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여성이 벌어오는 수입은 인류의 전통구조상 대부분 보잘것없고,가족부양 수준이 아닌,자녀들 배고픔이나 먹을것 해결해주는 생존권 보장수준일것입니다. 식당일,파출부,뜨개질,남의 아이 봐주기,재봉틀로 옷수선해주기,옷 만들어주기,가게 일 봐주기,수공예,봉투붙이기,남의집 애경사 거들어주기등. 이혼등으로, 여자가 경제를 꾸려가게 되면 남자들 술자리에 아주 험한 역할등을 해야 겨우 살아가는게 인류가 가진 모순적 전통일것입니다.
이전에 여자 경찰서장이 창녀촌을 대대적으로 없애려고 그렇게 노력했어도 그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생존권보장때문에 한계에 부딪히고 그 모순적 인류전통을 어느정도 인정하더군요. 슬픈얘기지만,인류의 가장 오래된 직업중 하나가 창녀랍니다.
유교는 이혼을 금지하고 아주 안좋게 보는데,여성이 서양풍조를 따라서 쉽게 이혼하고 나면, 남편이 위자료 지급 분납등을 해줄수 없을 정도로 같이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번 결혼했으면 유교의 전통대로 출가외인으로 알고,시댁에서 뼈를 묻어야 할것입니다. 이런 유교 전통 아니었으면 마음대로 이혼하는 나라가 한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일부일처제가 한국에도 정착되어 한자녀나 두자녀 가진 가정이 많습니다. 여성에게도 재산 상속이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그 정도 혼수가지고 결혼했다면 여성의 재산권도 충분히 보장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혼하고 나면 여성이 다시 취업하기 힘든건 인류 공통 현상이기 때문에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 남성이나 여성은 한 번 결혼한 배우자와 이혼하지 말고 남은 한평생의 희노애락을 같이 누려야 할것입니다.
이혼은 자녀들에게도 안좋고, 남자도 힘들고, 여성도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게 되니까 가급적 이혼하지 말고, 전통적인 유교적 미풍양속으로 설날.대보름.한식.단오.추석.동지등에 맞는 명절 음식이나 옷차림등을 충분히 공부하고, 뜨개질.음식만들기.등산.여행.레져활동.육아.문학.예술.연극.각종 공연.사회체육등 건전한 여가생활을 함께하며, 안정된 노후준비를 위해 함부로 낭비하지 말고, 자녀들에게도 어느정도의 유산을 물려주려는 부모로서의 의무이행도 충실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서유럽식복지제도도 산업화를 먼저 겪은 나라들이 도입한 제도이니까 이를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맞지 않는다고 함부로 배척하지 말고, 경제적 취약계층들에게 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하면, 그 복지혜택 수혜자들이 소비자가 되어 다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으므로, 본인이 노력하는 만큼 돈을버는 세일즈형 경제체제와 병행하여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생각해 봅시다.
일본의 항복. 그래서 신도국가 일본의 종교주권은 어떻게 표현되어도 한국영토에서 주권이 없습니다. 한국은 조선왕실 후계자 황사손(이원)의 각종 국가제사(환구대제,종묘대제,사직대제등. 공자님제사인 석전대제 주관자는 해방후에 문교부장관이나 성균관장 이었는데 전통 주관자는 국왕이며 현재는 황사손임)를 중심으로 설날,대보름,단오,추석,한식등의 유교 명절을 쇠며, 조선성명인 현재의 한문姓名및 本貫사용, 孔孟의 三綱五倫, 仁.義.禮등 公敎育, 冠婚喪祭로 살아가는 전통 유교국입니다.
宮 儒 윤진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