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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이런것보다도 중국은 중국답고,유럽은 유럽답고,미국은 미국답고,러시아는 러시아다워야!

1인당 GDP 이런것보다도 중국은 중국답고,유럽은 유럽답고,미국은 미국답고,러시아는 러시아다워야!

 

이래야 큰 실망없이 세계무대에서 그 위상을 인정받을것 같습니다. 또한 인도는 인도답고, 3세계국가로 살아가던 남미국가나 아시아 대부분 국가및 아프리카 국가도 자기 전통과 역사를 기반으로 현재와 호흡하면서 그대로 살아가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경제수준이 쉽게 좋아지는건 아니고, 군사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나 전통.종교도 마찬가지로 잘 변하지 않습니다.

 

선진국이지만 패전국가인 이태리,독일 및 특히 반성기회가 제대로 없던 일본도 고통당한 국가들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패전사실도 잘 변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종교도 크게보면 황하문명의 중국 유교(太極과 연계된 하늘天을 최고신으로 하여 山川의 神, 祖上神 숭배등 多神敎 형성), 메소포타미아문명의 多神敎(그 이후 헤브라이즘의 유일신 사상도 형성됨), 인더스문명의 多神敎, 나일문명의 多神敎, 에게문명의 그리스.로마신화가 현재의 세계종교(십수억명의 유교,로마가톨릭)를 만드는 전통종교로 작용하였습니다.

 

大學부분은 世界史 영역에서 세계 최초의 대학인 중국 漢나라 太學이나 중세 유럽의 볼로냐, 파리대학이 세계사의 定說로 자리잡아서 이 학설도 바뀔 사유가 거의 없습니다.

 

수천년 종교나 언어(漢字,라틴어), 예술(문학,음악,춤,연기,미술), 신분제, 경제생활, 의식주풍습, 교육제도등은 세계간격이 좁아졌어도 잘 변하지 않는 고유특질이 강한것 같습니다. 2차대전이후 UN에서 쓰이는 세계어는 영어,중국어,프랑스어,러시아어,스페인어,아랍어가 되어 앞으로도 그대로 그렇게 쓰여질것입니다.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은 정치.군사분야 강대국인데 역사적으로는 영국.미국.중국.러시아와 프랑스의 자격이며 이 강대국과 연결되는 지위도 변할 사유가 거의 없습니다.  

 

상대국가의 고유 문화와 종교, 전통,언어,국가체제등을 인정해야만이 상대방국가나 그 동맹체들도 호의적인 자세를 보일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무리 문명이 교차하고 비슷해지려는 경향을 보여도 수천년 전통으로 내려오는 기본성격은 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2차대전 이후의 현대사회는 多極化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