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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준 SF환타지물!.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의 내년 극장 상영이 기다려집니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출품작과, 할리우드형 상업영화는 또 다른 차..

1]. 한국 영화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준 SF환타지물!.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의 내년 극장 상영이 기다려집니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출품작과, 할리우드형 상업영화는 또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유료관객과 극장수입을 더 중요한 Target으로하는 할리우드형 상업영화의 Road Map은 분명, 확실한 주관을 확립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평론가나 네이버 평점에 흔들리기 보다는, 미국 할리우드영화나, 과거 홍콩영화처럼 다국적 관객을 불러들이는 흡인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쌓아온 착실한 기반형성 과정이 있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이미 세계인들에 Appeal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작은 별도의 노력이 없이도, 세계 각국에 배급할 능력을 수상작들에 자연스럽게 부여합니다. 그러나, 할리우드형 상업영화들은, 엄청난 유료관객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미국형 블록버스터와 홍콩영화만 세계인들의 지갑을 열어왔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최동훈 감독이란 걸출하고 상상력이 뛰어난 이야기꾼 감독이,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마치 시간의 문을 연 것처럼...  

 

그동안, 한국 관객들이 미국형 블록버스터나, 홍콩의 무협영화.느와르 영화에 지갑을 기꺼이 열었던 것은, 한국영화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해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재미를 선사하는 상업영화의 경우, 막대한 돈을 투자하는 투자자가 흥행에 대한 계산을 끝내고, 영화산업 종사자로서의 여러가지 명분을 확보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감독과, 배우, 여러 제작진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드는걸, 도와주기만 하면 됩니다. 세계의 다른 어떤 감독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온, 한국의 최동훈 감독의 작품들은 그동안 꾸준한 흥행실적을 보여왔습니다. 

 

이제 이번 여름, 영화를 통해 상상의 영역에서, 최동훈 감독이 열어젖힌 시간의 문에 입장하여, 안내자인 최동훈 감독마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경이로움.공포.흥미.호기심, 그리고 사랑.분노.증오.즐거움등을 경험해 봅시다. 남녀노소 불문입니다.

 

2]. 외계인 1부!.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할리우드영화 및 세계 모든 영화 합쳐서 보아도). 도대체 이런 무한의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앞으로 외계인 2부 뿐 아니라, 스타워즈처럼 시리즈도 나오면 좋을 영화. 한국영화도 세계적인 배급망을 더 충분히 확보하여, 손익분기점 돌파도 쉽게하고, 그런 방향을 적극 모색해야!. 한국은 세계 3대 영화제 출품작 말고, 할리우드형 상업영화도, 세계적인 보급망 필요함.외계인 같은 영우, 국민적인 영화로 사랑하며 살아갈 영화임. 아이들도 이런 영화 보면서 동양적인 정서와, 할리우드형 SF영화의 재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여름을 지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할리우드형 영화는 관객에게 흥미를 주는경우, 평론가나 네티즌의 평점보다, 실제 손익분기점이나, 유료 관객수가 더 중요할지 모릅니다.

 

3]. OSEN 김보라 기자의 영화 소개 기사입니다.

 

영화 '외계+인' 1부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극찬을 담은 추천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도사와 요괴, UFO, 경제, 영화까지 '외계+인' 1부를 향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만장일치 추천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간과 도사, 외계인까지 최동훈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구현된 세계관에 UFO 전문가 맹성렬 교수는 “우주적인 스케일과 세계관이 상당히 흥미로웠다”고 했다.

 

곽재식 도사 요괴 전문 작가는 “우리나라 도술의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려냈다”라고 호평을 전했다. 이어 유튜버 지무비는 “최동훈 감독 특유의 액션이나 캐릭터를 살려내는 능력이 굉장히 잘 발휘된 영화”라고 했고, 유튜버 기묘한 케이지도 “시간을 다루는 것이 굉장히 능수능란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인간의 몸 속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한다는 영화의 독특한 설정을 비롯해 개성 강한 캐릭터, 스펙터클한 액션 등 '외계+인' 1부만의 압도적인 볼거리에도 극찬을 쏟아냈다.

맹성렬 교수는 “외계인과 관련된 어떤 영화와도 확실히 다른 독특한 설정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곽재식 작가는 “고려 시대를 다룬 최고의 도술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평했다.

 

또한 지무비는 “'전세계적으로도 이런 스케일이 있었나?' 할 정도로 스펙터클한 영화”라고 말했다. 기묘한 케이지도 이어 “최동훈 감독에 대한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 영화”라고 호평을 남겼다.

한편 경제 전문 유튜버 슈카는 “최동훈 감독의 특성이 굉장히 잘 살아난 영화”라며 연이은 만장일치 호평을 남겼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폭발적 극찬을 받은 '외계+인' 1부는 세대를 관통하는 재미와 볼거리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교수·유튜버·작가 '외계+인' 호평…"우주적 스케일 흥미로워" (mt.co.kr)

 

4]. 서울경제 현혜선 기자의 영화소개입니다.

[리뷰] 영화 '외계+인' 1

쌍 천만 최동훈 감독 신작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 주연

7월 20일 개봉

 

영화 '외계+인'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시공간을 초월해 유기적으로 얽힌 이야기는 각각의 에피소드처럼 보이다가 어느 순간 하나의 뿌리로 도달한다. 현재의 마지막이 과거의 시작이 되는 복잡한 세계관을 갖고 있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함도 놓치지 않았다.

 

'외계+인'(감동 최동훈)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2022년 현재, 외계인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고 있다. 여기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러던 중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른다.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1391년 고려 말 사이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작품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한다. 도사들이 살던 고려가 과거, 2022년이 현재, 그리고 외계인과 우주선은 미래를 상징한다. 한마디로 작품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전부 담긴 거대한 세계관이 담긴 것이다. 시공간을 초월하고 로봇과 외계인이 등장하는데,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는 건 이야기다. 2022년 지구가 외계인에 의해 위협받는 내용으로 출발해 고려 시대 도사들의 싸움까지 물 흐르듯 이어지는 엄청난 이야기가 작품을 감싸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말도 안 되는 곳으로 가지 않는 이야기. 최동훈 감독의 거대한 상상력과 세계관이 빛을 발한다.

 

세계관 안에 들어 있는 캐릭터들도 유기적으로 얽혀 있다. 세계관이 크고 등장인물이 많을수록 캐릭터 각각이 입체적으로 움직여야 전체적인 조화가 살아난다. 이야기 자체가 방대한데 캐릭터마저 평면적이면 그야말로 중구난방. 극중에는 나오지 않지만, 캐릭터의 전사가 궁금해지거나 다음 행동이 예측되지 않을 때 관객들은 비로소 작품에 몰입하고 애정을 느낀다. '외계+인'은 영리하게 이 점을 파고든다. 인간들 머리에 죄수를 가두지만 지구를 사랑하는 가드, 얼치기처럼 보이지만 정의로운 무륵,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안, 그리고 사랑스러운 흑설과 청운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는 작품의 묘미다.

 

다양한 세계관과 이야기, 그리고 캐릭터가 있는 만큼 작품은 여러 영화를 떠올리게 만든다. 도심 한복판에 외계인이 등장해 건물들 사이로 액션을 펼치는 장면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처럼 시원하다. 도인이 등장해 도술을 사용하는 장면은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전우치'를 연상시키고, 무륵이 줄을 타고 신검을 차지하려고 하는 장면은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거장 최동훈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압축해서 보는 인상을 준다.

 

이 모든 세계관은 환상적인 CG로 구현된다. 오직 국내 기술을 이용해 구현된 작품은 할리우드 영화를 방불케 한다. 우주선과 외계인의 움직임은 섬세하고 로봇인 썬더 역시 이질감 없이 화면에 섞인다. 큰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비주얼은 작품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영이] '외계+인' 시공간 초월한 세계관, 짜임새 있게 얽혔다 (sedaily.com)

 

 

5]. 2022,7,29, 조이뉴스 박 진영 기자 보도기사

 

"전무후무 탈우주급 시너지"…'외계+인', 세대별 호평 포인트 (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