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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즈음!. 어른도 외면한 '개 물림'…8살 아이는 발버둥쳤다.사람이 먼저입니다. 개물림이 자주 발생하는데,한국이 느닷없이 개의 천국이 될수는 없습니다.

 

복날즈음에 생각해 봄. "어른도 외면한 '개 물림'…8살 아이는 발버둥쳤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개물림이 자주 발생하는데, 한국이 느닷없이 개의 천국이 될수는 없습니다.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기전에는, 동아시아의 오랜전통인 개고기 식용은 인류의 오랜 식습관으로 놔두는게 좋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사입니다(마지막 부분). 아이의 목에 난 상처인데, 상당히 무섭게 물어뜯었군요.

 

개가 아이 물었는데…'무서워' 지나친 어른 CCTV보니 [영상] - 머니투데이 (mt.co.kr)

 

아시아경제 보도기사입니다.

목이 물려 축 늘어진 생명 … 어린이 습격한 개를 내쫓은 이는 택배기사였다 - 아시아경제 (asiae.co.kr)

 

 

1]. 어른도 외면한 '개 물림'…8살 아이는 발버둥쳤다.

 

2022, 7, 14,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보도기사.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고’로 인해 8세 아이가 크게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8세 남아가 개에게 습격당해 입원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피해를 입은 아이 B군의 고모와 친구라고 밝힌 A씨는 “아이가 하원 도중 견주가 풀어놓은 개에게 습격을 당해 목이 물린 채로 몇 분간 있다가 택배기사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A씨가 함께 공개한 아파트 단지 내의 CCTV 영상엔 검정색 털로 뒤덮인 개가 책가방을 메고 있는 B군에게 갑자기 달려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B군은 개한테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썼지만 개는 아이를 물고 놔주지 않았고, B군은 충격으로 인해 멀리 튕겨져나가기까지 했다.

 
마침 우산을 쓰고 지나가던 한 행인이 이 장면을 목격했지만 두려움을 느낀 듯 빠른 걸음으로 현장을 지나갈 뿐이었다.
 
이어 구루마를 들고 온 한 택배 기사로 인해 개는 다행히 멀리 도망갔다. 하지만 땅에 쓰러져있던 B군은 개가 사라지자 다시 일어선 후에도 부상이 심한 듯 다시 넘어지고 말았다.

A씨는 “많이 두려우셔서 아이의 ‘살려달라’는 외침에도 돌아서실 수밖에 없었을 거라 사려되지만, 혹시나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조금 더 용기를 내셔서 아이부터 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사고는 지난 11일 낮 1시2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발생했다.

 
목줄을 채우지 않고 아파트 단지를 활보하던 개로 인해 B군은 목과 팔 부위 등이 심하게 다치고 말았다.

현재 B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견주를 과실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영상)어른도 외면한 '개 물림'…8살 아이는 발버둥쳤다 (edaily.co.kr)

 

2]. 2022,02,27, 한국경제 정 지은 기자 보도기사

 

...개 식용 금지를 둘러싼 논쟁은 수년 전부터 치열하게 이어져왔다. ‘개는 반려동물’이라는 주장과 ‘보신탕은 한국 고유 문화’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왔다. 현행법상 개는 식용 가능한 가축에 포함돼 사육과 도축이 가능하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돼지.양.개.닭등을 도축하여 육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어떻게 흡수합니까? 육식은 수천년동안 인류의 영양공급원이자 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주는 의학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움직이고 활동하기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섭취하는 육식의 종류에는, 동아시아의 경우 전통적으로 소, 돼지, 양, 개, 닭이 필요해서 인류는 이를 가축으로 기르며 식용도 해왔습니다. 영.미권 개신교 국가에서 언제부터 시작된지 모르는, 반려견(개등을 작게 만들어 집안에서, 인간과 함께 생활함)문화가, 산업차원으로 수의사단체와 함께 급속도로 확산되어, 동물보호단체가 직업적으로 개 사육장이나, 개도살장등을 찾아다니며, 문제를 제기하니까,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오던 한국인들이, 서양인 문화에 좌우되는듯 합니다. 개말고 다른 동물 사육장이나 도살장도 찾아다녀 보십시오. 이렇게 직업적으로 동물보호단체에 소속되어 한국이나 아시아 전통 식문화를 비하하고 공격하니, 육견업체나 판매자.식당업자들도, 해마다 일어나는 개물림사고, 개 배설물 처리, 공동주거단지에서 큰 개를 키우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야할 시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황하문명을 형성시키고 한자와, 유교, 유교교육, 세계 4대 발명품을 가진 나라 중국. 중국은 다양한 요리도 발달해온 나라입니다. 중국은 수천년 전부터, 한국 고대인들처럼 개를 식용으로 먹고 천자의 제사에도 바친적이 있습니다. 소.돼지.양고기.닭고기와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소고기는 비싸서, 일반인들이 자주 먹기가 어렵던 고대였습니다.

고대에 국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위한, 영농.축산방법에 대해 언급한 내용입니다.

맹자 양혜왕 상 7

五畝之宅, 樹之以桑, 五十者可以衣帛矣. 鷄豚狗彘之畜, 無失其時, 七十者可以食肉矣.

오무五畝의 집 가장자리에 뽕나무를 심으면 쉰살 노인이 비단옷을 입을 것이며,

닭이나 돼지, 개와 같은 가축들의 번식 시기를 놓치지 않게 하면

일흔살 노인이 고기를 먹을 것이며...

3]. 지금도 중국,베트남은 한국처럼 개고기를 많이 먹는 나라입니다. 의학적으로도 훌륭한 단백질공급원이었고, 동아시아에서는 소.돼지.양.개.닭에 대한 조리법이 발달해 왔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중요합니다. 그동안 영.미권 개신교 국가들의 독특한 동물애호단체들의 주장에 경도된 한국인들이, 수천년 역사와 전통을 망각한채, 너무 일방적 주장을 하여, 이런 주장들이 대중언론을 압도하여 왔습니다. 개고기나 보신탕을 수천년 먹어온 동아시아인들의 권리는 일방적으로 매도당해왔습니다.

개를 식용으로 먹어온 국민입장에서 보면 기본권 침해가 맞습니다.

“살인미수나 마찬가지” 개물림 사고 왜 자꾸 반복되나-국민일보 (kmib.co.kr)

4]. 헌법이 상위법입니다. 헌법전문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 여기서 개고기 식용의 역사와 전통은 헌법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보호받습니다.야생동물인 개를 가축으로 기르며, 단백질이 부족한 시대에 불을 이용하여, 그리고 여러가지 양념을 이용하여 개고기를 먹어온 동아시아 문화는, 하나의 역사이며 전통입니다.또한, 의학적으로도, 현명한 영양섭취방법이었습니다.

 

*고구려와 고려시대의 개식용 역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개고기식용의 역사는 고구려벽화에 등장하는 개 잡는 장면을 볼 때 최초의 역사적인 근거로 추측할 수 있고 고려시대에는 구워서 먹는 습속이 유행하였다...

. 출처: 개고기의 역사 및 유래(글로벌시대의 음식과 문화, 2006. 7. 30., 우문호, 엄원대, 김경환, 권상일, 우기호, 변태수).

 

*조선시대의 개고기 식용역사입니다.

 

이중 개고기는 오래 전부터 우리가 즐겨먹던 음식으로, 《예기(禮記)》에 보면 “음력 7월인 맹주에는 천자도 개고기를 먹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유교 국가이던 우리나라도 자연스럽게 개고기를 먹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고기를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던 또 다른 이유는 농사에 소가 귀하게 쓰여서 함부로 소를 잡아 먹을 수 없었고 소를 대신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개와 꿩을 여름철 보신 음식으로 즐겨 먹게 된 것이다. 개고기는 1795년의 수라상의 식단에까지 올라 당시 궁중에서도 개고기를 먹었음을 알 수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개고기는 오장을 편하게 하고 혈맥을 조절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골수를 충족시켜서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양도(陽道)를 일으켜서 기력을 증진시킨다.”라고 되어있다.

.출처:개고기편육(두산백과)

 

* 영국 더 타임스 기사로 연합뉴스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히포크라테스는 강아지를 균형잡힌 건강식으로 권했었다"

 

2001, 12, 16, 연합뉴스 김창회기자 보도뉴스

 

...이 신문은 지금은 서유럽에서 애완동물로 여기는 것들을 먹는데 대해 매우 까다롭게 굴지만 과거에도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라면서 히포크라테스는 강아지를 균형잡힌 건강식으로 권했으며 로마인들은 쥐를 먹었고 스페인 사람들은 고양이고기탕을즐겼는가 하면 스위스 사람들은 개고기 건포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한국인 개고기 먹지말라고 할 권리 없다"<더 타임스>

 

헌법재판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개고기 식용금지운동은 헌법전문 역사와 전통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인류가 개고기를 먹어온 이래, 한국이 고대부터 개고기를 먹어온 이래, 개식용이 불법인점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개고기 식용이 불법이 되기 위해서는 헌법소원등을 거쳐, 이의 식용금지가 불법이 되는때부터, 새로운 주장에 굴복하여, 개식용이 불법이 되는것입니다.

 

 

5]. 2021,11,3, 연합뉴스 강 민경 기자 보도기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할 때라고 언급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국민이 개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개 식용 금지 입법화, '찬성' 38% vs '반대' 48% | 연합뉴스 (yna.co.kr)

대형견에 발목 뼈 보이게 물렸는데… 견주 `사랑해서 목줄 풀어놨다` - 매일신문 (imaeil.com)

 

개물림 사고 매년 2천건 넘는데…맹견 입마개 단속 7건 불과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술취한 견주 맹견 풀어 주민들 위협…2명 부상 - 부산일보 (busan.com)

6]. 인류의 오랜 개고기 식용 역사등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