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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자, 유세장서 여성 욕설·폭행…외신 "충격적이다". 여성과 청소년의 권익을 지켜주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국민의 힘 윤 석렬 후보에 악재가 되겠군요.

尹지지자,  유세장서 여성 욕설.폭행...외신"충격적이다". 여성과 청소년의 권익을 지켜주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국민의 힘 윤 석렬 후보에 악재가 되겠군요.

 

1]. 2022, 02, 25, 헤럴드경제 민 성기 기자 보도기사

 

尹지지자, 유세장서 여성 욕설·폭행…외신 "충격적이다"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충남 유세 현장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하던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밀치는 한 영상이 공개됐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윤 후보의 충남 홍성군 유세 현장에 '선제타격 웬 말입니까'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구호를 외치자 지지자들이 다가와 이 여성을 밀치고 피켓을 빼앗아 던졌다. 지지자들은 "여자 주제에 감히", "계집X이" 등의 험구를 날리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국민의힘 관계자로 보이는 붉은 색 옷의 한 남성이 이들을 말리는 모습도 담겼다.

이 같은 영상은 BBC 서울 특파원인 로라 비커 등 외신 기자들의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되며 비판을 받았다.

해외 언론사 기자들은 당시 현장이 찍힌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충격적인 폭력행위(disturbing thuggish behaviour)"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윤 후보의 22일 충청권 선거유세 현장에서 다수의 남성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벌이는 젊은 여성을 둘러싼 채 지속해서 욕설하고 밀쳐 넘어뜨리는 야만적인 일이 발생했다"며 "공개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수십 년 전 과거로 돌아간 듯 착각마저 들게 한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선거유세 현장은 후보와 국민이 만나는 중요한 자리임에도, 정치적 발언을 하는 여성에 대한 무시, 공개된 장소에서 여성 목소리를 폭력적으로 없애버리는 여성혐오가 버젓이 벌어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유세장에서 벌어진 욕설 및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선거 현장 책임자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를 향해서는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며 "여성 유권자들은 국민의힘의 이번 사태에 대해 끝까지 투표로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윤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윤 후보 유세장에서 관계자들이 표현의 자유를 저해하고 폭언과 폭력을 저질렀지만, 윤 후보와 선대위는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가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을 기본권’이라 역설했던 것과 너무 표리부동한 모습”이라며 “이번 유세장 폭력 폭언 행위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위협받은 시민에게 사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尹지지자, 유세장서 여성 욕설·폭행…외신 "충격적이다""-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2]. 2022, 02, 27, 뉴스1 소 봄이 기자 보도기사

 

"목조르고 팔·다리 잡고 질질 끌어"…尹 지지 유세장서 또 女 폭행 사건[영상]

 

2022, 02, 27, 뉴스1 소 봄이 기자 보도기사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충남 유세 현장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여성 시위자에게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인 가운데, 또다시 여성 시위자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 후보 유세 현장에서 여성 지인이 폭행당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전쟁 및 사드 추가배치 반대 등을 외치던 중 국민의힘 지지자들에 의해 끌려갔다. 이 과정에서 목이 졸리고 각종 폭언과 위협을 들었다고 한다.

당시 피해 상황이 담긴 영상 속 짧은 머리의 여성은 윤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선거 운동원들에게 붙잡혀 끌려갔다.

또 윤 후보의 지지자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이 여성 뒤에서 목을 졸라 넘어뜨리기도 했다. 이 여성이 바닥에 쓰러지자, 빨간색 목도리를 한 남성이 이 여성의 팔과 다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대해 A씨는 "21세기에 일어났다고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빨간색 잠바를 입은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대낮에 사람이 많은 상황에도 그저 '윤석열이 대통령 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한 여성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인의 팔, 다리를 잡고 바닥에서 질질 끌고 가기까지 했다. 집에 들어가니 등에 신발 자국이 남아 있다더라"라면서 "한 국민을 캠프 선거 운동원이 발로 걷어차고 때리고 폭언하고 질질 끌고 가는 게 2022년이 맞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낙선 운동은 정당한 선거 운동이다. 전쟁 반대를 외치는 것도 전혀 불법적인 행위가 아니며 '유세 방해죄'로 고소 같은 건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A씨는 "내 지인이 마동석이었다면 저렇게 개처럼 질질 끌려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윤석열 지지자들은 저게 우발적이고 충동적으로 발생한 일이라기보다 '맞을 짓했다'고 말한다. 본인과 의견이 다른 국민이 집회,나 시위를 하면 폭언하고 폭행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냐"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도 윤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하던 한 여성을 밀치고 피켓을 빼앗는 등 폭언 및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를 향해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서기도 했다.

 

"목조르고 팔·다리 잡고 질질 끌어"…尹 지지 유세장서 또 女 폭행 사건[영상] (news1.kr)

@

 

 

"나쁜 평화도 좋은 전쟁보다 낫다"는 말은 <전쟁의 슬픔>을 쓴 베트남작가 바오닌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윤석렬 후보가 틀린겁니다. 이완용이 한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2022,02,27, 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보도기사 댓글

이재명 "北, 무력도발 용납안돼…경거망동 중단 강력요구"
naver 대표계정 입니다.
lov
이번 선거는 한일전입니다. 일베, 신천지, 재벌언론, 친일파, 무당들이 키운 괴물정치검찰 윤족발! 김쥴리! 일본 우익도 응원한다는 윤석열!!! 언론이 아무리 숨기고 숨겨도 열린공감TV를 통해 밝혀진 수많은 그들의 비리는 점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국민을 위해 나를 위해 진정으로 일해줄 국민일꾼 이재명은 승리합니다.

이 분이 왜 이런 주장을 할까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이런 기사가 있습니다. 2021.09.08 , 경기신문 심혁기자



제보자 A씨는 “일본재단이 ‘아시아연구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의 정보부서인 공안조사청의 특활비를 활용해 한국의 우익단체나 우익댓글부대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표면적으로는 인적자원개발과 인도주의적 접근이지만 실상은 일본의 전쟁범죄 흔적을 지우거나 미화하는 등의 역사왜곡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로비집단”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일본 극우의 자금은 단지 한국의 극우뿐만 아니라 일본 국익에 도움이 되는 민주당의 후보들을 지원하는 유튜버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지원된다”면서 “실시간 시청자 대비 슈퍼쳇이 많이 지원되는 채널들은 보수나 진보를 떠나 일본 우익의 지원이 개입돼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소카 유지 교수도 “일본의 우익단체와 일본 정부의 비밀자금이 국내 우익들과 결탁해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공작 자금을 사용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면서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창설한 사사카와 재단은 천문학적인 자금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과 미국까지 전방위 로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이번 대통령선거! 본인이 원하는 정치모델을 제시하는 정당을 선택하여, 정당을 대표하는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는 경험을 처음 가져봅니다. 다른때는 그저, 투표만 했었습니다.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니까, 이렇게 하는게, 더 많은 국민들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식을 성숙시키고 삶을 진보시키는, 몇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축제같은 선거를 통하여, 정당정치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지지정당과 후보를 위하여 글을 쓰는게, 최선은 아닐수도 있지만, 차선이라도, 이 방법이 가장 합법적이고 적절하다고 판단해서, 유권자의 의견을 표출하며 완주할 예정입니다. 이런 선거과정을 통하여, 충분히 훈련을 쌓고, 정당에 가입하여, 직업정치인이 되든, 다른 직업을 가지고 정당활동을 하든, 여러가지 정치참여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블로그를 참조바랍니다.

 

* 미 전문가(다니엘 래리슨), 이재명·윤석열 후보 외교·안보 공약 분석

 

. 본 글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