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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직계' 장성민, 국민의힘 입당…"'정권교체' 호랑이 잡겠다"

'DJ 직계' 장성민, 국민의힘 입당…"'정권교체' 호랑이 잡겠다"

2021,8,2, 연합뉴스 홍 정규 기자 보도기사.

尹 높은 지지율에 "목욕탕의 수증기와 같아"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홍준석 기자 = 호남 출신의 야권 대권주자로 꼽히는 장성민 전 의원(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일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 환영 행사에서 "정권교체라고 하는 호랑이를 잡기 위해 국민의힘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정권교체라는 말과 미래로 가자는 말 만큼 국민의 여망을 담은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 전 의원은 "정권교체의 목적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며 "지난 4년 동안 민주주의를 붕괴시켰던 문재인 정권의 모든 적폐를 추적하고, 정권교체를 통해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분열의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 대통합의 정치 시대를 활짝 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고, 혁신의 기회를 선택했고, 그 기회의 장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했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국가를 4차 산업혁명의 산업과 사회로 전면 개조·개혁한다면 우리는 지금의 (1인당 소득) 3만 불 시대에서 5만 불, 8만 불 시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그 운명을 개척하고 싶은 새 시대의 정치가 국민의힘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로부터 낮은 지지율을 지적받자 "지금의 지지율은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야권에서 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겨냥한 듯 "반사적 이득으로 얻은 지지율은 목욕탕의 수증기와 같다"고 말했다.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가치와 철학과 비전을 가진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며 "시작되는 순간 지지율 흐름은 출렁거릴 것이고, 새로운 인물이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필자의견: 정치철학이 확고하고, 정치학에 대한 학문적 토대가 있고, 저서도 있고, 실무경력이 있는 젊은 50대 기수(건강도 문제없고 아주 적절한 나이). 국민의 힘 경선에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필자는 미래 예측가가 아니고, 정치철학보고 장성민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한국의 경제가 퇴보하지 않고(기본소득 밀어붙이기), 집안문제로 인한 정치잡음(국민들 누구나 알고 있는 전 검찰총장 집안문제)도 없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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