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오자나 탈자가 발생하는점 사과드립니다. 발견 즉시 교정하고 있습니다. 오자나 탈자는 교정되어야 하지만, 이 때문에 학설이나, 사상, 정론이 바뀌지는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국가 발행 학술서에서도 오자나 탈자가 가끔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서 그 입장은 시정대상이지만, 학술.사상.정론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치인이나 유명인이 가끔 오자를 쓰거나 탈자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람들이 일부러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자나 탈자가 발생하는것은 인간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입니다. 필자도 가끔 오자나 탈자를 발생시키는데, 이 때문에 독자들이 따지고 그런건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인간이니까 일어나는 실수라고 이해해 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교정하고 나면 웃어 넘기며 오히려 더 인간적인 측면으로 다가서는 그런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오자나 탈자를 발생시키지 않는것이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오자나 탈자를 교정하도록 미소지으며 충고하는 분들이 더욱 인간미가 넘치는 분들같습니다. 기억력이 좋다고 자부하던 지성인들도 대조해보면 정확한 사실과 일치하지 않아,내기에서 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정론으로 유지되는 교과서나 경전, 법률, 국가발행 간행물, 백과사전, 학술서의 권위가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유교에흡수된 불교가 유교문화 24절기나 명절마다 따라한다고 혼동하면않됨.일본이 불교라 왜구서울대등이 대중언론 에서 유교문화로 모방하는 도전현상. 유교문화 24절기 동지.
예기에 언급된 동지(冬至) .12월 21일은 동지다.유교경전 예기(禮記)의 교특생(郊特牲)은 동지(冬至)를 이렇게 설명.郊之用辛也,周之始郊日以至. 교사(郊祀)에 신일(辛日)을 택하는것은 주나라왕실에서 처음으로 교제(郊祭)를 행한것이 우연히 동짓날(日以至)이었던데서 비롯.
팥죽을 먹어야 작은설로 나이한살을 더먹는 날로도 여겨짐.현대 한국은 이 때쯤이면 다음해의 달력을 주고 받는 전통. 또한 선과 악의 여러귀신중 악귀인 역귀(疫鬼)를 쫓기위해 그가 생전에 싫어하던 붉은팥으로 죽을만들어 먹어옴
http://blog.daum.net/macmaca/3122
하늘이보내신聖人 孔子.황제.제후 및 모든 동아시아인들이 수천년간 숭배해온 聖人이시며,文宣王,위대한스승.성균관대는 天,孔子님 배우는 최고대학.서강대는 세계사반영 교황윤허 대학으로 유교를 이해하는 하느님족.부처,일본,서울대는 하느님.창조신에 덤벼야되는 침팬치 부처Monkey계열. 동물윤회
유교는 하느님이 인간창조(天生蒸民),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기반,세계종교.불교는 Chimpanzee,부처(인도창조신 브라만에항거 후발Monkey부처가 창조신내리깔고덤빔)계열로,성씨없는賤民점쇠(점쇠가 한국에 마당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를 천황옹립,하느님보다높다하다 원자탄패전.수천년 하느님,세계종교 유교,공자,동아시아.
@ 올해 찾아온 애동지건에 대하여.
1. 한국 세시풍속사전의 애동지에 대한 서술.
정의
동짓달 초순에 든 동지를 일컫는 말. 동지는 양력 12월 21일 또는 22일로 그 날짜가 고정되어 있지만 음력 날짜는 유동적이다. 동지는 보통 음력 동짓달에 드는데 음력으로 동지가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兒冬至]라 하고, 동짓달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라 하며, 동짓달 하순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내용
애동지는 경북과 강원에서는 애기동지, 아동지라고 하며, 전남에서는 아그동지로 강원과 전남에서는 소동지로도 부른다. 전국적으로 애동지 때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팥죽을 해먹지 않고 떡을 해먹는 풍속이 일반적이다.
. 출처: 애동지 (한국세시풍속사전)
2. 국립민속박물관 측의 의견.
...하지만 국립민속박물관 측은 “애동지에 팥죽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박물관의 정연학 연구관은 “애동지 때 팥죽 대신 팥떡을 먹는 것은 죽보다 더 귀한 떡을 먹어서라도 궂은 일을 피하고 싶은 선조들의 소망이 담긴 것 뿐”이라며 “팥의 붉은 양기로 몸 안의 잡 기운을 몰아낼 수 있다는 생각과 맞물려 팥떡이 애동지에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불길하다는 게 아니라 팥떡을 먹으면 더 좋다는 의미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 출처: 2017, 12, 22, 국제신문 이 승륜 기자 보도뉴스.
애동지에 팥죽 먹어도 괜찮다...국립민속박물관 팥떡 속설 바로잡아 : 국제신문 (kookje.co.kr)
3. 필자 의견.
애동지때 집에 아이가 있는 가정은 팥죽대신 떡을 해먹는다는 풍속상의 믿음이 있기는 있습니다.집에 아이가 없으면 팥죽을 먹는게 일반적. 집에 아이가 있을 때 팥죽대신 떡을 먹어야 한다는 유교 경전이나 교과서 정론, 통일된 학설을 아직 보지는 못함. 속설대로 믿음을 가져도 무방함. 아이라 하면 아직 태어나지 않았거나 막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며, 어린이(대개 4,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와 구분할수도 있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이나 중국등지의 유교와 전통명절을 되돌아보고,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