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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2020년 6월 5일은 음력 윤달 4월 14일로 망종(芒種).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모를 심게 되는 때입니다. 현재까지도 농촌에서는 이 무렵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합니다.

양력 2020년 6월 5일은 음력 윤달 4월 14일로 망종(芒種).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모를 심게 되는 때입니다. 현재까지도 농촌에서는 이 무렵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합니다.

 

 

 

 

1]. 개괄적 설명.

 

망종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이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십사절기의 하나. 소만(滿) 하지() 사이에 들며, 이맘때가 되면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모를 심게 된다. 6 6 무렵이다.

 

중국 베이징관광국은 망종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 다 음 -

 

망종은 24절기중의 9번째 절기이자, 여름철 3번째 절기로, 한여름 중하시절의 정식 시작을 표시한다. 태양이 황경 75도에 이를 때가 망종 절기다. 망종의 글자 의미를 보면 '망'자는 까끄라기가 있는 보리 종류를 수확할 때이고, '종'자는 벼와 같은 낱알류 작물의 파종시기라는 뜻을 가진다. 즉, 보리를 수확하고, 벼나 곡식을 심을 때이기에, 매우 바쁜 농사시기이다.

 

망종시기 기후특징을 보면, 강수량이 충분하고, 기온이 선명히 상승한다. 심지어 큰 바람이나 폭우 등 기상재해도 많다. 망종이 지나면, 중국 화남지역은 동남계절풍 강우대가 안정적으로 일년중에 강수량이 가장 많은 때이다. 중국 고원지대나 동북 지구를 제외하고 모두 더운 여름철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망종 풍속으로는, 화신 보내기 (送花神), 매실 삶기(煮梅), 안묘(安苗), 진흙싸움(打泥巴仗), 쑥걸기(挂艾草)등이 있다고 합니다.

 

 

 

2]. 한국의 사전류에 나타난 망종(芒種)

 

1. 두산백과에 서술된 망종(芒種)

 

망종

[ ]

요약 24절기 중 아홉번째로 소만(滿)과 하지() 사이이다. 양력으로 6월 6일 경부터이며, 음력으로 4월 또는 5월에 든다. 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라는 뜻으로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이뤄진다. 각 지역별로 다양한 망종 풍속을 갖는데, 농사의 한 해 운을 보거나 농사가 잘 되기를 빌었다. 농촌에서는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소만(滿)과 하지() 사이에 드는 절기로, 24절기 가운데 아홉째에 해당한다. 양력으로는 태양의 황경()이 75°에 이르는 6월 6일경에서 하지 전까지의 약 15일간을 말하며, 음력으로는 4월 혹은 5월에 든다.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라는 뜻이다.

옛 중국에서는 망종을 5일씩 끊어서 3후()로 나누었는데, 초후()에는 사마귀가 생기고, 중후()에는 왜가리가 울기 시작하며, 말후()에는 개똥지빠귀가 울음을 멈춘다 하였다. 농사력에서는 모내기와 보리베기를 하는 시기로,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은 이 때 보리를 베어야 논에 모도 심고 밭갈이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이 시기가 지나면 무르익은 보리가 바람에 쓰러지는 일이 많아 최소한 이 때까지는 보리베기를 마쳐야 한다.

지역마다 망종 풍속도 달라서 보리를 많이 심었던 남쪽에서는 '발등에 오줌싼다'고 할 정도로 1년 중에서 이 시기가 가장 바빴다. 전라도에서는 '보리 그스름'이라 하여 이듬해 보리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풋보리를 베어다 그슬려 먹는 풍습이 있었고, 이 날 벤 보리를 밤이슬에 적셨다가 다음날 먹으면 허리가 건강해지며, 또 한 해 동안 병치레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경기도를 제외한 중부 이남에서는 망종날 천둥 번개가 치면 그 해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믿었고, 경상도의 섬 지역에서는 망종이 빠르거나 늦게 들지 않고 중간에 들어야 길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보통은 '망종보기'라 하여 망종이 일찍 들거나 늦게 드는 것을 가지고 그해의 풍흉을 점칠 경우, 4월에 망종이 들어야 보리농사가 잘 되고 동시에 빨리 거둘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밖에 망종날 풋보리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긴 후 솥에 볶아서 맷돌에 간 다음, 체로 쳐서 죽을 끓여 먹으면 여름에 보리밥을 먹고 배탈이 나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는데, 모두 지나간 시대의 망종 풍속도로서, 지금은 명맥만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농촌에서는 이 무렵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출처:망종 [芒種] (두산백과)

 

2. 한국 세시풍속사전에 서술된 망종(種)

 

망종

[ ]

 

정의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만(滿)과 하지() 사이에 들며 음력 5월, 양력으로는 6월 6일 무렵이 된다.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달한 때이다. 망종이란 벼 같이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이다. 이 시기는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이다. 그러므로 망종 무렵은 보리를 베고 논에 모를 심는 절후이다.

내용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다. 망종까지 보리를 모두 베어야 논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하게 된다는 뜻이다. 망종을 넘기면 보리가 바람에 쓰러지는 수가 많으니 이를 경계하는 뜻도 담고 있다.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요.”, “햇보리를 먹게 될 수 있다는 망종”이라는 말도 있다. 아무튼 망종까지는 보리를 모두 베어야 빈터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할 수 있다. 또 이 시기는 사마귀나 반딧불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매화가 열매 맺기 시작하는 때이다.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겹치는 이 무렵에는 보리농사가 많은 남쪽일수록 더욱 바쁘다. 그래서 이때는 “발등에 오줌 싼다.”라고 할 만큼 일년 중 제일 바쁜 시기이다. 비가 끊임없이 내리며, 농가는 모내기 준비로 바쁘다.
망종에는 ‘망종보기’라 해서 망종이 일찍 들고 늦게 듦에 따라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친다. 음력 4월에 망종이 들면 보리농사가 잘 되어 빨리 거두어 들일 수 있으나, 5월에 들면 그해 보리농사가 늦게 되어 망종 내에 보리농사를 할 수 없게 된다. 곧, 망종이 일찍 들고 늦게 듦에 따라 그해의 보리수확이 늦고 빠름을 판단하는 것이다. “망종이 4월에 들면 보리의 서를 먹게 되고 5월에 들면 서를 못 먹는다.”고 하는 속담이 있다.
보리의 서를 먹는다는 말은, 그해 풋보리를 처음으로 먹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양식이 부족해서 보리 익을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풋보리를 베어다 먹었다고 하니 그때의 삶을 엿보이게 한다. 그래서 망종 시기가 지나면 밭보리가 그 이상 익지를 않으므로 더 기다릴 필요 없이 무조건 눈 감고 베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리는 망종 삼일 전까지 베라.”는 말이 있다.

지역사례

경남 도서 지역에서는 망종이 늦게 들어도 안 좋고 빠르게 들어도 안 좋으며 중간에 들어야 시절이 좋다고 한다. 특히 음력 4월 중순에 들어야 좋으며, 망종이 일찍 들면 보리농사에 좋고, 늦게 들면 나쁘다는 말도 있다. 부산 남구와 강서구 구랑동 압곡에서는 망종에 날씨가 궂거나 비가 오면 그해 풍년이 든다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망종날 풋보리 이삭을 뜯어서 손으로 비벼 보리알을 모은 뒤 솥에 볶아서 맷돌에 갈아 채로 쳐 그 보릿가루로 죽을 끓여 먹으면 여름에 보리밥을 먹고 배탈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전남 지역에서는 이날 ‘보리그스름(보리그을음)’이라 하여 풋보리를 베어다 그을음을 해서 먹으면 이듬해 보리농사가 풍년이 든다고 한다. 보리가 잘 여물어 그해 보리밥도 달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보리를 밤이슬에 맞혔다가 그 다음날 먹는 곳도 있다. 이렇게 하면 허리 아픈 데 약이 되고, 그해에 병이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또 망종날 하늘에서 천둥이 치면 그해의 모든 일이 불길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날 우박이 내리면 시절이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전남과 충남, 제주도에서는 망종날 하늘에서 천둥이 요란하게 치면 그해 농사가 시원치 않고 불길하다고 한다.

 

. 출처: 망종 [芒種] (한국세시풍속사전)

 

3. 한국 고전 용어사전에 서술된 망종(種)

 

망종

[ ]

24절후()의 하나. 매년 6월 6일경으로, 이 때가 되면 보리는 먹게 되고, 모를 심게 됨.

 

용례

  • 예조에서 아뢰기를, “이제 농사철을 당하여 비가 때를 어기니, 청컨대, 오는 5월 초 1일에 기우제를 시행하소서.” 하니, 승정원에 전교하기를, “대저 망종 이후 하지 이전 10일 안에 비가 내리면 이것을 때맞은 비라 하는데, 요 몇해에는 매양 4,5월 사이에 비가 오지 않을 때마다 기도를 행하였다. 이제 비록 비가 내리지 않으나, 어찌 이를 가뭄이라 할 수 있겠는가? 아직 천천히 하는 것이 어떠한가?” 하였다. ; 禮曹啓 令當農月 雨澤愆期 請以來五月初一日 始行析雨祭 傳敎承政院曰 大抵芒種後夏至 前十日內 下雨則是謂時雨 近年以來 每於四五月間不雨 輒行祈禱 今雖不雨然 豈可以是爲旱 姑徐之何如 [문종실록 권제7, 19장 앞쪽, 문종 원년 4월 26일(갑오)]

. 출처: 망종 [亡種]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 중국의 망종

 

1. 베이징 관광국에 나타난 망종

 

가. 망종 소개

 

http://visitbeijing.or.kr/detail.php?number=6770

 

 

나. 망종때의 여러가지 풍속

 

화신 보내기 (送花神), 매실 삶기(煮梅), 안묘(安苗), 진흙싸움(打泥巴仗), 쑥걸기(挂艾草)등이 있다고 합니다.

 

http://visitbeijing.or.kr/article.php?number=22058

 

2. 신화망에 나타난 망종

 

http://kr.xinhuanet.com/2017-06/06/c_136343193.htm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과 세계의 유교와 교육등을 되돌아보고,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해방이후 성균관대.유교 기득권은 학교교육(국사 성균관,세계사 유교, 윤리의 유교교육, 국어.한문의 삼강오륜등)에서 나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하여 국제관습법상 교황윤허 서강대는 성대 다음 Royal대로 예우.

http://blog.daum.net/macmaca/2560

 

2. 중국 24절기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임.

http://blog.daum.net/macmaca/2524

 

3. 대학 학벌과 달리, 유교가 국교였던 한국의 종교문제를 재 천명함.

 

한국은 5,000만이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식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등록해야 하는 행정법상 유교국. 최고제사장은 대한제국 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 유교의 여러 부분집합 중 하나인 성균관은 몇십만 정도의 유림들이 석전 제사를 지냄. 5,000만 유교도 뒤 조계종 賤民승려>주권없는 일제잔재세력들로 성씨없는 마당쇠賤民천황이 세운 경성제대 후신 마당쇠賤民 불교 서울대등(일본 신도),일본 불교,기독교,원불교

 

성균관은 위상이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지배계급 소수만 석전제사를 거행해오다, 몇십만 제사인구로 보여지는게 문제임. 일제강점기 잔재인 주권없는 일본 신도, 불교, 기독교와 어울리지 말아야 성균관의 위상이 유지될것임. 일제강점기 잔재로 주권없는 피지배계급 종교협의회에 참석했다가, 대중언론에서 어이없이 공략당한것에 불과함. 지금이라도 그 일제 잔재 종교협의체에 참석하지 말아야 함.

유교의 여러 부분집합 중 하나인 성균관은 몇십만 정도의 유림들이 석전 제사를 지냄.

다른 종교도 그렇지만 유교는 교과서를 통해 학술적으로 파악하는게 옳음. 세계사로 보면 한나라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지금까지 전승. 이와 함께 한국 유교도 살펴봄.

http://blog.daum.net/macmaca/2888

 

 

4. 하느님 숭배하는 유교의 공자님은 황제들이 숭배해온 聖人임금(文宣王) 타이틀. 황제들이 숭배하는 선사(先師)의 위치에 계시다가 요.순.우.탕.문.무.주공같은 역사적 성인임금의 반열로 추증되심. 부처가 창조주보다 높다는 Monkey생각에,성씨없는 마당쇠 천민천황의 일본불교Monkey가 동조.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Monkey.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는 실내의 종교시설을 이용하는 것보다, 주로 야외나 단(壇)에서 최고신인 하느님(天), 산천의신, 조상신등에게 제사를 지냄. 성균관과 향교의 종교시설에서는 선성(先聖)에게 제사를 지냄. 또한 대보름이나 추석때는 전 국민이 달님에 소원비는 야외제사를 거행함. 조상제사는 문중별.가족별 제사가 중심임.

일본이 항복하여 일본의 어떠한 주권도 한국영토에 없음. 그리고 불법.강제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나라 한국. 한국은 유교나라일뿐임. 국교전통 유교다음으로는, 산속에 은거하는 불교의 조계종 천민승려가 한국 전통종교. 일제 강점기 포교종교인 일본 신도(불교의 한 분파), 일본 불교(승려 결혼, 시중 진출등), 기독교(개신교,천주교), 원불교는 일제 강점기 포교종교로 한국에 종교주권이 없음.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가 유교도임.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인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나라. 중요한것은 동아시아 유교국가(중국,한국,베트남,몽고. 그리고 2차대전이후의 대만.싱가포르 및 전세계 화교들)에는 하느님(天),계절의 신,산천의 신,조상신,공맹숭배,한문성씨.본관, 한자,삼강오륜,인의예지신,충효,관혼상제,한자,명절이 수천년 체화된것.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

http://blog.daum.net/macmaca/2632

 

5.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