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많아서 확진자 대거 발생.코로나19 빠른 확산세에…방역당국 '적극적 검사 결과' 연일 강조
1]. 검사 많아서 확진자 대거 발생.
"'매일 1만건' 환자 조기 발견 노력이 대규모 확진으로 이어져"
다른 나라와 비교해 검사 시간, 역량 등에서 앞서기에 검사 건수 자체가 많은 데다 증상이 미미한 환자까지 조기에 발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역에 나선 결과라는 의미에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매일 9천건∼1만건의 검사를 하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서는 전체 건수를 다 누적해도 1만 건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나라가 검사를 굉장히 많이 하는 것은 맞다"라면서 "그러다 보니 무증상부터, 굉장히 경증의 환자를 찾게 되고, 환자의 접촉자 조사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될 경우, '단 한 명'으로 그치는 경우는 드물다고 정 본부장은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발병을 의심한 뒤 병원까지 검사를 받으러 오는 데 한 3∼4일 정도 걸린다"며 "그사이 이미 노출이 있었기에 가족, 지인들을 검사하면 양성인 경우가 1명당 3∼4명 발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굉장히 많은 검사를,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방역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지양하고 제한해 유증상자, 고위험군 위주로 검사를 해서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부연했다.
방역당국은 검사를 빨리, 많이 하다 보니 확인된 확진자가 많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설명한 바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환자 발생 현황을 설명하며 "이는 그간 진단검사 총 13만6천707건을 시행한 결과"라고 말하기도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역시 해외 출장을 떠나는 기업인을 위한 '무감염 증명서 발급'과 관련한 의견을 밝히면서 현재 진단 검사를 통해 많은 환자들을 찾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권 부본부장은 "외국과 비교해 이른 시기에 많은 양의 검사를 정확하게 하면서 충실하게 감염원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거의 있는 그대로의 환자 대부분을 찾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 확진자의 빠른 증가세에 한국에 '문'을 닫는 나라는 점차 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기준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지역은 총 94곳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한국은 4천200명이 넘는 확진자와 22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는데, 이는 중국 외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의 절반이 넘는 것"이라고 우려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검사 역량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는 "현재 경증이나 증상이 없는 사람도 검사를 하면서 넓은 범위의 환자를 발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만으로 환자 수의 많음을 다 설명할 수 없다"며 신천지 신도를 제외한 환자 발병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448895&isYeonhapFlash=Y&rc=N
2]. 코로나 무력화 찾았다. 사스·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19 무력화하는 항체 찾았다.
사스·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19 무력화하는 항체 찾았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이다.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른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예측했다.
학술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공개된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정보 파일을 분석,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했다.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합연구단은 또 지난달 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넘겨받은 코로나19 환자의 검체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를 배양해 코로나19 바이러스 RNA를 확보했다.
이를 이용해 해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용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유전자 진단 기술)의 민감도를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N 유전자' 검출용은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2019-nCOV', 'N2', 'N3'와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NⅡD 2019-nCOV_N'의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RdRp/Orf1 유전자' 검출용은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ORFlab' 프라이머·프로브 세트가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오 아카이브에 지난달 27일 자로 실렸다.
이미혜 화학연 원장은 "해외 코로나19 검출용 주요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의 민감도를 비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민감도를 높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반 분자진단키트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EVI 융합연구단에는 화학연을 중심으로 8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종 바이러스 진단과 백신 개발, 치료제와 확산 방지 기술 연구를 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46545
3].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서도 코로나19 환자에 쓴다.
2020,03,03, 연합뉴스 김잔듸 기자 보도기사.
나흘만에 임상 허가…서울의료원·경북대병원 등서 처방 가능
식약처, 이뮨메드 신약 후보물질 'VSF'도 '치료목적 사용승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허가하고, 국내에서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의약품도 '치료 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허가하는 등 사실상 적용이 가능한 모든 약을 동원한 데 따른 것이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전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 '렘데시비르'를 투여하는 임상 3상 시험을 허가받았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식약처에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3상을 신청한 지 나흘 만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했고, 3월 2일 저녁 식약처에서 허가가 났다"며 "임상시험 승인 처리기한은 30일이지만 (이번 경우) 신속하게 심사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서울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환자에 '렘데시비르' 투여가 가능해진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허가되진 않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 일본 등에서 임상시험 등을 통해 사용돼왔으나 그동안 국내에서 처방된 사례는 없었다.
이번 임상시험 승인을 계기로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옵션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경증 환자에게는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가 시행됐고, 중등도 이상 환자에게는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 등이 처방돼왔다.
이밖에 식약처는 국내 바이오 기업 이뮨메드에서 개발한 항바이러스 신약 'VSF'도 코로나19 환자에 쓸 수 있도록 승인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이뮨메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VSF'의 주사제 'HzVSFv13주'를 코로나19 환자에 쓸 수 있도록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식약처는 의료현장에서 중증질환자 등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품목 허가가 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운용 중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체 치료제가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인 경우에 한해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이라도 사용을 승인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3124600017?input=1195m
4]. "함께 이겨냅시다" 자가격리 한국인에 온정 보내는 중국인들.
"너무 과도한 조치를 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3일 한국에서 돌아온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는 광둥(廣東)성 선전(深천<土+川>)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격리 대상자들에게 식빵과 우유가 담긴 선물 꾸러미가 도착했다.
최근 들어 중국 당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역과 격리 조치를 강화하며 한국 교민과 현지 중국인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중국인은 어려움을 겪는 한국 교민들에게 고통을 함께 나누자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기도 한다.
이날 선물을 보낸 사람은 아파트 인근 상가의 주인으로 자가격리 중인 집마다 선물 꾸러미를 배달했다.
선물 꾸러미와 함께 보낸 편지에는 "힘든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작은 선물과 작은 온정을 드립니다.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당신과 내가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아파트의 한 교민은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호텔에 격리돼 갖은 검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자 문전박대를 당할 때는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는데 이런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눈 녹듯 풀어졌다"면서 "사람 사는 곳은 어느 곳이나 따뜻하고 정이 많은 분이 있기 마련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전의 또 다른 아파트에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뒤 너무 과도한 조치를 하게 돼 미안하다며 방역 요원이 과일 상자를 전해주기도 했다.
한 교민은 "우리도 힘든 시기지만, 중국도 마찬가지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서 "서로 잘 협조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한 집주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교민에게 집세 한 달 분인 1만6천위안(270만원 상당)을 감면해줬다.
이 집주인은 자금 사정으로 집세를 보름 늦게 지급해도 되겠냐는 세입자의 요청에 "집세를 늦게 내는 것은 물론이고,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한 달 치 집세를 면제해 주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돈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신이 자신감과 힘을 얻어서 쉽지 않은 중국 생활을 잘 헤쳐나가야 한다"면서 "이번 사태도 대단한 일은 아니고, 단지 인생에서 겪는 경험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외교 소식통은 "양국 국민이 여태 겪어 본 적 없는 일을 겪으면서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교민들도 중국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고, 최대한 빨리 이번 사태가 지나가도록 상호 협조하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445744&isYeonhapFlash=Y&rc=N
5]. 단독] `작은 거인` 마윈,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 보낸다.
2020,3,5, 매일경제 김덕식/고보현 기자 보도기사.
5일 반기문 전 UN총장에 기증의사 밝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5일 "마윈 창업자가 한국에 100만장의 마스크 기증 의사를 전해왔다"며 "이에 사의를 표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기증을 안내했다"고 전했다. 기증 창구는 마윈공익기금회와 알리바바공익기금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적십자사와 기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윈 창업자(56·사진)는 반기문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빈곤·기후변화·보편적 건강보장 등 지구촌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UN SDGs)'에 동참해 각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일에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일본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을 돕고 싶다며 100만장의 마스크 전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알리바바그룹은 계열 물류업체에서 마스크 재고를 확보한 상태로 최대한 신속하게 한국과 일본에 마스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윈 창업자는 지난 2018년 방한해 반기문 전 총장과 연세대에서 '제1회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포럼'을 열고 "이제 기업은 단순한 자선 활동을 넘어 열정과 참여의 박애 정신을 갖고 뛰어야 한다"고 밝히는 등 글로벌 공동위기 해결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참여를 호소해왔다.
[김덕식 기자 / 고보현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30735
6]. 미국·유럽상의 일제히 "한국 신뢰"…한국기피 현상에 우려(종합).
2020,3,5, 연합뉴스 김 영신 기자 보도기사.
암참 기자회견 자청하고 "한국 코로나 대응 뛰어나…美 입국금지 반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서고 전 세계에서 한국 기피 현상이 확산하는 가운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5일 일제히 '한국 신뢰'를 표명했다.
한국과 본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한국 정부와 의료 체계를 높이 평가하며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메시지로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주한미국상의(암참)는 이날 서울 여의도 I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대응과 의료 체계가 뛰어나다고 높이 평가하며 한국에 대해 과도하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한국은 코로나19에 강력히 대응하는 성공적 본보기로 전 세계로부터 칭송받고 있다"며 "확진자가 5천명이 넘은 것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당국이 우수한 보건·의료 시스템으로 주도적이고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암참은 한국 정부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한국 정부의 '철저하고 진보적인' 대처 노력을 신뢰한다면서 "공포심에 질리거나 과민반응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인 등 한국발 미국 여행객 입국금지 조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미국은 현재 대구발 여행객만 입국금지하고, 한국발 여행객에 대해서는 출국∼입국 단계에서 3차례 체온 검사를 하고 있다.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의장은 "현 단계 조치가 충분하다"며 "여행금지 조치로 강화되면 양국 국민과 기업,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각종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되는 가운데서도 암참은 한국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이날 공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1953년 설립된 암참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외국 상의로, 회원사는 800여개다.
360여개 주한 유럽 기업인을 대표하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회장은 "ECCK와 소속 회원사들은 매우 상세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외국 기업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국 당국의 노력과 대응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ECCK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4일 실시한 코로나19 영향 설문조사에서 약 80%가 "타격을 받고 있지만 한국 정부의 조치들이 방해가 되진 않는다"고 답했다.
재계 관계자는 "외국 상의들의 한국 정부 신뢰 표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느끼는 위기감이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보인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제기되는 한국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가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452076&isYeonhapFlash=Y&rc=N
7]. 필자의견
봄이 되었고, 대처능력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좋은 약들이 임상시험중이니까, 경제가 너무 악화되지 않도록, 자영업자들을 위해 평소보다 약간 더 외식도 하고, 다른 업종도 일부러 찾아서 소비하고, 중국이 등장하여 모처럼 달성한 1인당 GDP 3만$ 수준이 충분히 유지되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이미 시행중입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나 한국 유교전통의 해방후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에도 이어지는 행태등(수천년 유교문화 전통이라, 국가나 집권정부 차원에서 제제하지 않는한 끊임없이 이어지는게 전통문화들임)에 대해 자료인용을 하면서 강제.불법의 일본 강점기 잔재세력들이 준동하는 상황에 대처하고 한국의 전통주권이나 세계사의 학문적 정설(定)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홍성국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인 입국금지?..한국 경제 붕괴된다"
http://blog.daum.net/macmaca/2907
2. [뉴스피처] "병도 병이지만 굶어죽겠다" 코로나19에 신음하는 자영업자.
http://blog.daum.net/macmaca/2906
3. 지역사나 세계사의 定說로 하면,위기발생시 그 기득권을 마지막까지 지키려는 국가는 동아시아 중국(한국등포함), 서유럽 교황청.이탈리아(프랑스등)가 될 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교과서의 자격을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예외가 되겠지만, 세계사나 다른 이론들을 만들어 교육시켜온 서유럽[근대에 세계지배세력으로 학자들이 많은 나라들(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등)]의 다방면에 걸친 오랜 기득권도 특별히 변할것 같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894
4. 다른 종교도 그렇지만, 세계종교 유교는 세계사로 학술적 접근을 해야 적절합니다. 중국 한(漢)나라때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에서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 그리고 한국 유교.
http://blog.daum.net/macmaca/2888
5.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가 유교도임.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인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나라. 중요한것은 동아시아 유교국가(중국,한국,베트남,몽고. 그리고 2차대전이후의 대만.싱가포르 및 전세계 화교들)에는 하느님(天),계절의 신,산천의 신,조상신,공맹숭배,한문성씨.본관, 한자,삼강오륜,인의예지신,충효,관혼상제,한자,명절이 수천년 체화된것.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
http://blog.daum.net/macmaca/2632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6. 해방이후 성균관대.유교 기득권은 학교교육(국사 성균관,세계사 유교, 윤리의 유교교육, 국어.한문의 삼강오륜등)에서 나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http://blog.daum.net/macmaca/2560
7.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8.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가,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하였습니다.
9. 유교의 내세관(來世觀)과 기복신앙(祈福信仰) 측면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800
10. 유교국가의 전통적 특징중 하나는 호적(戶籍)제도였음. 한국과 중국의 호적제도에 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2492
11. 중국 한(漢)나라시절 세계종교 유교로 성립되어 동아시아국가들에 오랜동안 이어진 삼강오륜(三綱五倫).
http://blog.daum.net/macmaca/2528
12. 대학은 배치표가 아니고, 점수발표가 꾸준해야, 배치표도 인정되는데,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가 점수발표가 꾸준한 대학이 아님. 대학학벌이나 역사파악은 국사나 세계사(참고서 포함), 국내법.국제법, 정부간행 백과사전, 여러가지 백과사전, 학술서적등이 가장 좋은 자료임. 그래서 국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를 이렇게 정리함. Royal 성균관대와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서강대는 일류.명문대>그 뒤의 입시점수 상위대학들로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패전국 일본 잔재 대학들.
국사 성균관의 자격가진 6백년 넘는 역사의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Royal 성균관대며, 일류.명문대학입니다]>교황 윤허 서강대는 세계사를 반영하여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입니다[일류,명문].
성균관대는 Royal대입니다. 주권.학벌없는 패전국노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뒤에 붙어서 쌍것 승냥이짓하며 한국 최고학벌 성균관대 양반대와 비교하지 말아야합니다.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성씨없는 천민 일본 마당쇠 천황이 세운 불교 천민대학입니다. 창조주에 대항하는 일본 불교 Monkey 대학이며 그뒤에서 더 자격.학벌없는 승냥이들이 성균관대에 덤비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주권없고 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들로 불교 천민이며 창조주에 대드는 Monkey계열 동국대, 서울시립대, 서울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지금까지 서울대를 전혀 극복하지 못해온 대학들로 서울대보다 더 자격없고 학벌없는 대학들로 외국어대,경희대,한양대,인하대,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건국대, 연세대, 고려대가 있습니다. 이 15개 대학들을 입시 전문지 베리타스 알파는 한국의 상위 15개대로 정의하여 왔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