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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평균급여 1억 이상인 대기업들.

직원 평균급여 1억 이상인 대기업들.


직원 연봉 최고기업은 에쓰오일…평균 1억3천700만원 받는다



잡코리아 시총 100대 기업 분석, 삼성전자 등 13곳이 억대 연봉
근속연수 최장 기업은 기아차 20.8년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 가운데 13곳의 직원 평균 급여가 1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시총 상위 100개 기업 가운데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0개사(지주사 제외)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인 평균 급여는 8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 직원이 평균 9천만원으로, 여자 직원(5천800만원)보다 3천200만원이나 많았다.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에쓰오일(S-OIL)로 1억3천700만원이었으며, ▲ 메리츠종금증권[008560](1억3천500만원) ▲ SK이노베이션[096770](1억2천800만원) ▲ 삼성증권[016360](1억2천100만원) ▲ NH투자증권[005940](1억2천1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기업을 포함해 삼성전자[005930](1억1천900만원)와 SK텔레콤[017670](1억1천600만원), SK하이닉스[000660](1억700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1억600만원), 롯데케미칼[011170](1억600만원), 미래에셋대우[006800](1억600만원), 삼성물산[028260](1억500만원), 삼성카드[029780](1억1백만원) 등 모두 13곳이 '억대 연봉 직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직원의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증권으로 1억5천600만원이었고, 여자 직원의 최고 연봉 직장은 삼성전자로 9천300만원이었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1년이었으며, 남성과 여성이 각각 11.8년과 8.6년이었다.

최장 근속연수 기업은 기아차[000270]로 평균 20.8년에 달했고 ▲ KT[030200] 20년 ▲ 포스코[005490] 19.3년 ▲ 현대차[005380] 18.9년 ▲ 대우조선해양[042660] 18.1년 등의 순이었다.

이들 대기업은 남자 직원 비율이 평균 75.7%로, 여자 직원(24.3%)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제철[004020]로 96.9%에 달했으며, 신세계[004170]는 여자 직원 비율(68.8%)이 최고였다.

[잡코리아 제공]
[잡코리아 제공]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2017900003?input=1195m



. 필자의견: 돈에 대해서는 죽을때까지 집착하는게 정상이며, 인간본성의 하나로 생각하는 필자입니다. 일생에 모은 돈을 자손에게 물려주는게 일반적인 관습이고, 그 다음 공익을 위해 어느정도는 기부하면서 나눔의 미덕을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재벌이나 부호반열이 아닌 집안 사람들은 부모님이 물려준 어느정도의 주택이나 보험금, 현금, 금융자산, 부동산등을 바탕으로 경제생활을 꾸려가는데, 중산층부터 빈곤층까지 다양하겠지만, 본인이 좋은 직업을 가질 기회도 생길것입니다. 직원 평균급여가 높은 회사외에도, 대졸출신 보험 Sales Man, 자동차 Sales Man, 증권 Sales Man, 생활용품 Sales Man, 화장품 Sales Man, 고소득 연기예술인, 방송인, 고소득 변호사.의사, 고소득 회계사, 고소득변리사, 개인사업가등이 많아야, 국가도 부강해집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