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탈일본 '시동'…정부, 소재부품 해외투자 유치 본격화
2019.9.19, 연합뉴스 고 은지 기자 보도뉴스
獨 프랑크푸르트서 소재부품 투자설명회…3개사와 일대일 협의도
현지 기업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미국·영국서도 IR 계획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9034700003?input=1195m
. 대일 무역 역조가 심각한데, 차라리 잘 된 일. 기본적으로는 국가와 국가간의 조약인 한일기본조약. 한국이나 일본이나 인정하는 개인청구권을 아예 외면하고, 청구권 협상을 너무 국가측면으로만 해석하여 일본중심적으로 여러나라에 한국을 너무 불리하게 왜곡시킨 아베정권. 또한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 경제에 불이익을 주려는 목적이 강했던 백색국가 제외조치(일본 수출제도에 있는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시키려 한 경제 조치였음). 산업 탈일본 '시동'은 한국 경제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수 있는 일본 아베정권의 백색국가 제외조치때문에, 한국이 불가피하게 선택한 자구책이라 할 수 있음. 이제 상당부분 일본의존적이던 한국 산업은 불가피하게 일본 이외의 여러 나라를 탐색해서, 안정적인 공급처를 장기적으로 확보하려는 새로운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을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