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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총장 "조국 후보와 직접 통화…거짓 증언 종용". 사실이면 조국후보 법무부장관 자격없음.


동양대 총장 "조국 후보와 직접 통화…거짓 증언 종용". 사실이면 조국후보 법무부장관 자격없음.



@ 동양대 총장 "조국 후보와 직접 통화…거짓 증언 종용"


"정 교수가 표창장 발급을 위임한 것으로 해달라고한 뒤 전화 바꿔줬다"


"사실 그날 정 교수가 저한테 전화해서 조국 교수를 바꿔줍디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로부터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전화로 거짓 증언을 종용받았다고 폭로했다.

조 후보 딸 표창장 논란 이후 최 총장이 조 후보와 통화했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총장은 5일 밤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정경심 교수가 전화해 (표창장 발급을)본인이 위임받은 것으로 해달라고 한 날 조국 교수를 바꿔줬다"고 밝혔다.

이어 "(조 후보가)'그렇게 해주면 안 되겠느냐. 법률고문팀에 물어보니까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정 교수도 산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인 문제이고 조 후보는 전혀 상관이 없어서 거론하지 않았는데, 제가 정 교수를 시켜 예산을 따내려는 것을 거절했다는 말을 접하고 '이상한 사람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가 야망을 갖고 법무부 장관을 하려는 것 때문에 (그동안)통화한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는데 실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최 총장은 "(그 전에)통화한 적은 없고,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딱 한 번 정 교수를 통해 카톡을 보낸 적이 있다"며 "조 후보가 오버하고 하는 것을 보수 진영에서 비아냥거리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통화에 대해서는 "팩트체크하고 그런 얘기다"며 "당시 전화가 많이 와서 답변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표창장, 이걸 잘 얘기해줄 수 있느냐…뭐 그런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6002900053?input=1195m



@  2019.9.6, 헤럴드 경제 정세희 기자 보도뉴스.


[단독] 최성해 총장 “조국이 거짓증언 종용…괜찮냐 물었더니 ‘문제없다’ 했다”


조국, 최총장에게 “총장 위임받은 것으로 하면 모두에게 좋다는 식으로 말해”
조국-최성해 직접 통화 사실 지금까지 침묵…조국 측, 청탁 주장 듣고 폭로 결심
조국 부인 최 총장에게 “우리 딸, 예뻐하셨잖아요” 읍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906000138




@ [단독] 동양대 총장 "조국 아들도 총장상…명부엔 이름 없어"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26346&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최성해 “조국이 거짓 증언 종용” vs 조국 “사실 밝혀달라 말한 것 뿐”

2019.9.6, kbs 김 준범 기자 보도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77857&ref=A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