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랏말싸미"의 역사왜곡 논란에 대해 한마디.
영화는 영화로 끝나야. 한글창제는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의 연구결과라는게 정설. 한국은 역사적 기자조선(고려.조선시대에는 기자조선 인정)을 거쳐, 지금도 정사인 위만조선.한사군 이후 수천년 유교나라임.
@ 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 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 일본항복으로 이들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은 없는상태임.한국은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모든 국민이 주민등록에 유교의 본관과 성씨를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며, 설날.추석등 유교 명절 쇠는 유교국가임. http://blog.daum.net/macmaca/2632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됨. 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 세계사를 반영시 Roylal대인 성균관대와 더불어 교황 윤허 서강대도 관습법적으로 Royal대.blog.daum.net/macmaca/2575
@ 한글창제는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는게 정설. 영화는 야사나 루머에 근거를 둔 소설같은것에 착안한 것 같음.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 창제에 기여한 사실.
* 집현전의 학자들은 한글 창제에 큰 기여를 하였고, 팔도지리지, 농사직설, 고려사, 국조오례의 등의 수많은 책을 편찬했어요.
.출처: 천재학습백과 초등 사회 용어사전
* 조선 세종 때 설치한 학문 연구 기관. 가장 중요한 임무는 학문 연구를 통한 왕의 자문 역할이다. 경연, 서연을 담당하였고, 사관(史官)의 일도 맡아보았다. 세종 때 한글 창제 등에 많은 일을 맡아 처리하기도 하였다.
. 출처: 집현전(Basic 고교생을 위한 국사 용어사전, 2001. 12. 10., 황병석)
* 특히 훈민정음의 창제와 이에 관련된 편찬 사업인 『운회언역(韻會諺譯)』·『용비어천가주해(龍飛御天歌註解)』·『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동국정운(東國正韻)』·『사서언해(四書諺解)』 등은 우리 나라의 문화 유산으로서 귀중한 것이라 하겠다. 집현전의 이 같은 고제 연구와 편찬 사업은 세종대의 황금시대를 이룩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 출처: 집현전[集賢殿]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집현전의 업적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의 협력한 일과 《훈민정음 해례》 편찬이었지만, 이 밖에도 《고려사(高麗史)》, 《농사직설(農事直說)》, 《오례의(五禮儀)》,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 《삼강행실(三綱行實)》, 《치평요람(治平要覽)》, 《동국정운 (東國正韻)》,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 《석보상절(釋譜詳節)》,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 《의방유취(醫方類聚)》 등의 서적을 편찬 간행하여, 우리나라 문화사상 황금기를 이루게 하였다.
. 출처: 집현전[集賢殿] (한글글꼴용어사전, 2000. 12. 25., 세종대왕기념사업회)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에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승전국과 해방국의 권익을 지키는 방법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